#김세의
사실 여기서 제일 웃긴 부분이 가세연은 원래 김세의-강용석이 지분을 50:50으로 들고 있던 법인이라 원래대로라면 절대로 적대적 인수합병이 불가능했다는 거임. 근데 그게 가능했던 이유

<- 강용석이 김세의랑 싸우고 지분 털고 나감
September 19, 2025 at 12:18 AM
가세연 근황

가세연이 장사의신 은현장을 보도
장사의신의 채삭빵 신청
김세의가 즐 때림
빡친 장사의신 가세연 적대적 인수합병 선언
장사의신이 지분 50% 확보 (강용석 지분 ㅋ)
주총 열어서 김세의 자름
오늘 김치찜 영상 올림

사람에겐 때론 돈보다 중요한게 있다 ㅋㅋㅋ
September 18, 2025 at 11:50 AM
가세연, 구속될까? 경찰, 쯔양이 제기한 사건 수사관ㆍ팀 교체…“서로 간의 논란 유감” #가세연 #김세의 #쯔양 #가로세로연구소
가세연, 구속될까? 경찰, 쯔양이 제기한 사건 수사관ㆍ팀 교체…“서로 간의 논란 유감” #가세연 #김세의 #쯔양 #가로세로연구소
경찰이 유튜버 쯔양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자 김세의 대표를 스토킹 등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맡는 팀과 수사관을 교체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21일 오전 종로구 내자동 청사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피해자라는 쯔양 측의 태도에 대해서 논할 바는 아니지만, 서로 간의 논란이 생긴 부분은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약간 오해가 있던 부분이 있다. (쯔양 측이) 수사 공정성을 우려하기 때문에 이를 불식시키고 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기 위해 재배당한 것이다”라고 해당 사건 팀과 수사관을 교체한 이유를 설명했다. 쯔양 / 연합뉴스 쯔양 측도 경찰의 수사팀ㆍ수사관 교체를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지난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을 통해 유튜버 구제역, 주작감별사 등이 쯔양의 사생활과 관련된 정보를 얻은 뒤 어떻게 금품을 요구할지 논의하는 녹취록을 당사자 동의 없이 공개하며 쯔양의 과거 및 사생활 폭로 영상을 계속 송출했다. 이에 쯔양 측은 같은 해 7월 협박ㆍ강요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혐의로 김 대표를 고소했다. 이후 쯔양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전 소속사 대표이자 전 남자친구인 A씨로부터 4년간 폭행 등 교제폭력 피해를 당했고 A씨의 강요로 술집에서 일했다는 내용 등을 밝히며 가세연의 폭로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하지만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월 협박ㆍ정보통신망법 협박ㆍ업무상비밀누설 관련 혐의에 대해 피해자가 이미 고소를 취소했다는 이유로 불송치(각하)를 결정했다. 스토킹처벌법위반 및 강요 관련 혐의에 대해선 범죄혐의를 입증할 만한 증거가 부족하다며 불송치(혐의없음) 결정했다. 이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은 지난달 14일 협박ㆍ강요ㆍ스토킹처벌법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5개 혐의 전체에 대해 경찰에 보완 수사를 요구했다. 이에 해당 사건에 대한 재수사가 이뤄지는 중으로 이달 16일 쯔양이 관할 경찰서인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하기도 했다. 하지만 약 40분 만 쯔양은 조사를 거부하고 퇴장했다. 이날 쯔양 측 법률대리인 김태연 변호사는 “경찰이 쯔양을 전혀 피해자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보였고 피해자 보호 의사도 없는 것 같았다. 검찰의 보완 수사 지시 내용에 대해서도 전혀 정보를 주지 않아 공정한 수사가 맞는지 의심할 수밖에 없다”라고 주장했다. 쯔양이 조사를 거부한 다음 날인 이달 17일 법원은 쯔양의 사생활 관련 영상을 당사자 동의 없이 올린 김 대표에게 영상 삭제를 명령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1부(재판장 박상언)는 17일 쯔양이 김 대표를 상대로 낸 영상 게시물 삭제 및 게시금지 가처분 신청 사건에서 일부 인용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18일 오후 3시 기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 올라온 쯔양에 대한 영상은 삭제됐다. 이어 같은 날 이달 18일 쯔양 변호인은 이날 강남경찰서에 기존 수사관에 대한 기피신청서를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쯔양을 변호하는 김태연 변호사는 “불공정한 수사 및 그러한 염려가 있다고 볼만한 객관적, 구체적 사정이 명백한 상황인바 고소인은 본 사건을 담당한 수사관들과 무관한 수사관이 지정돼 최소한 법률과 판례에 근거한 공정한 수사를 통한 납득 할 수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피 신청을 접수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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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1, 2025 at 7:06 AM
"차은우, 故김새론 장례식 참석"…이진호, 가세연 김세의 주장 반박? #차은우 #김새론 #가세연
"차은우, 故김새론 장례식 참석"…이진호, 가세연 김세의 주장 반박? #차은우 #김새론 #가세연
유튜버 이진호가 차은우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3일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를 통해 '김수현 다음은 차은우? 가세연 김세의 허위 발언 검증 해보니'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차은우 / 톱스타뉴스HD뱅크 이날 이진호는 김새론 장례식에 차은우가 불참했다는 김세의 대표 주장에 "기본적인 사실 확인조차 안 하는 인물이라는 게 이 발언을 통해 다시 한 번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는 "차은우는 장례식에 분명하게 왔다. 빈소가 마련된 첫날 저녁부터 밤늦게까지 있었다. 당시 차은우와 인사하고 함께 테이블에 앉았던 다수 관계자 진술도 확보했다"라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달 31일 김 대표는 김수현의 기자회견이 종료된 이후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차은우, 차은우 매니저 그러다가 천벌 받는다"는 의미심장 발언을 던졌다. 김새론은 소속사 판타지오에서 활동했을 당시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 문빈과 절친하게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차은우와 웹드라마 '투 비 컨티뉴드'에 출연, MBC '쇼! 음악중심'에서 공동 MC를 맡기도 했다. 그러나 김 대표의 발언으로 차은우가 김새론 장례식장에 오지 않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확산했다. 이 가운데 한국연예인자살방지협회 권영찬 소장은 한 매체를 통해 법원이 이진호의 스토킹범죄를 인정해 잠정 조치를 발부했다고 밝혔다. 유족들은 故김새론이 생전 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의 내용 증명, 이진호의 부정적 여론 조성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면서 이진호를 명예훼손, 스토킹 혐의로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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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4, 2025 at 12:15 AM
“故 김새론 장례식 중 보증금 찾으러 간 사람, 김수현 불쌍해”…은현장 발언 들어보니 #가로세로연구소 #장시의신 #은현장 #김세의 #김수현 #김새론
“故 김새론 장례식 중 보증금 찾으러 간 사람, 김수현 불쌍해”…은현장 발언 들어보니 #가로세로연구소 #장시의신 #은현장 #김세의 #김수현 #김새론
유튜브 채널 ‘장사의 신’을 운영 중인 유튜버 은현장이 배우 故 김새론과 교제 의혹이 있는 연예인에 대해 언급했다. 이달 19일 은현장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해당 방송에는 은현장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운영 중인 김세의 대표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기자회견 등을 통해 공개한 故 김새론 관련 의혹에 대해 반박하는 내용이 담겼다. 뉴시스 이날 은현장은 “故 김새론이 사망하자마자 장례식을 하는 중에 故 김새론의 집에 보증금을 찾으러 간 사람이 있다고 최초로 공개한 바 있다. (변호사 등이) 얘기하지 말라고 했는데 뱉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이 정확한 사실만 말하자고 댓글로 반박하자 은현장은 “제가 증거 없이 누구 편을 들겠냐? 저는 사실만 얘기한다. 배우 김수현도 불쌍하고 故 김새론은 더 불쌍하다”라며 말했다.  아울러 은현장은 “저번 주에 제가 국회의원 만난 이유가 김 대표 뒤를 누가 봐주는지 알아보기 위해서다. 김 대표가 만약 짐 싸서 해외에 며칠 이상 나가면 바로 출국금지 한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또 은현장은 “변호사가 (더 이상 말하지 말라고) 연락이 왔다. 만약 사실 적시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하면 벌금 내겠다”라며 선언했다.  더불어 은현장은 “故 김새론이 사귄 사람까지 나올 거 같다. 엄청 유명한 사람이다. 이름 공개하면 파장이 클 텐데 괜찮냐고 변호사한테 물어봤다”라고 말했다. 잠시 뒤 변호사와 통화하며 해당 인물의 실명을 들은 은현장은 “이분이었다고? 공개하면 나라가 뒤집힐 거 같다. 내가 공개해도 되냐? 故 김새론이 그 사람에게 돈을 빌렸다. 제가 터뜨리면 안 된다. 제가 터트리면 다 죽는다. 유튜버 이진호가 공개하기 10분 전에 공개하겠다. 故 김새론보다 더 유명하다는 거만 알려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달 21일 머니투데이는 故 김새론이 2018년 연상의 유명 아이돌 멤버 A와 교제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김새론과 A씨는 2019년 초 잠시 헤어졌다가 2022년 초중순 재회했고 2023년 초 다시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매체는 당시 음주 운전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던 김새론에게 A씨가 거액을 빌려주기도 했다고 전했다. 또한 해당 매체는 김새론이 지인에게 A씨를 소개하기도 했고 지난해까지도 연락을 주고받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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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1, 2025 at 11:50 AM
“그루밍 성범죄 자극적 주장, 허위사실”…故 김새론 유족 측 변호사, 권익위에 신고당한 사연? [TOP이슈] #국민권익위원회 #부지석변호사 #김새론 #김수현 #골드메달리스트 #이진호 #김세의
“그루밍 성범죄 자극적 주장, 허위사실”…故 김새론 유족 측 변호사, 권익위에 신고당한 사연? [TOP이슈] #국민권익위원회 #부지석변호사 #김새론 #김수현 #골드메달리스트 #이진호 #김세의
배우 故 김새론 유가족 측의 법률대리인인 부지석 법무법인 부유 대표변호사가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당했다. 29일 민원인 A씨는 김새론 유족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부유 부지석 변호사를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익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A씨는 “이 사건에 부 변호사가 중대한 관련이 있다며 그릇된 법률 자문을 제공해 위법한 사진 공개 행위를 실행하도록 교사했거나 그 실행 행위에 공모한 공동정범에 해당한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A씨는 “부 변호사가 故 김새론 유족의 법률대리인으로서 단순한 법률 자문을 넘어 유족 측 주장을 적극적으로 전파하고 변호사라는 지위를 이용해 허위 정보를 진실처럼 보이게 했다. 법률 전문가로서의 신뢰를 악용한 점에서 비난 가능성이 더 크다”라며 전했다. 더불어 A씨는 “객관적 검증 안 된 자료를 이용한 허위사실 적시다. 부 변호사가 기자회견 등을 통해 직접 그루밍 성범죄 의혹과 같은 자극적인 주장을 공표해 김수현은 국내외에서 수년간 쌓아온 신뢰와 긍정적 이미지에 회복 불가능한 수준의 치명적인 타격을 입었다. 이로 손해배상 위기, 차기작 중단 위기 등의 피해를 입었다”라고 말했다. 최근 A씨의 주장대로 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인 시절 열애했다는 의혹이 확산하며 배우 김수현의 차기작인 ‘넉오프’ 공개 일정이 무기한 연기되기도 했다.  최근 故 김새론 유가족 측은 고인이 미성년자였던 시절 배우 김수현과 교제했다고 주장하면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 두 사람이 과거 나눴다는 메신저 대화와 두 사람의 셀카 사진 등을 공개했다.  지난달 26일 故 김새론 유가족 측은 기자회견을 개최해 고인이 김수현과 미성년자 시절 연애한 점을 암시하는 문구가 있는 손 편지 등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는 부 변호사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자 김세의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부 변호사는 故 김새론이 김수현에게 쓴 손 편지를 공개하며 “당시 김새론은 17세였다. 편지에도 두 사람이 5∼6년 만났고 첫사랑이라는 표현이 나온다”라며 꼬집었다. 이 같은 유가족의 주장에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교제 사실을 부인해왔던 입장에서 “김수현과 김새론은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라고 교제 사실은 인정했다. 하지만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김수현이 미성년자 시절의 김새론과 사귀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미성년자 시절 교제는 부인했다. 이후 김수현 측도 기자회견을 개최해 故 김새론 유가족 측의 증거 조작을 주장하며 고발 사실을 알렸다. 지난 3월 31일 김수현은 서울 마포구에서 자신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 김종복 변호사,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안성수 대표와 함께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김수현은 김 대표와 故 김새론 유가족이 공개한 증거가 조작됐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김수현은 “저와 소속사가 유가족의 증거에 관한 입장을 내면 갑자기 새롭게 녹음된 증거가 공개된다. 사건 시점을 교묘히 바꾼 사진과 영상 원본이 아닌 편집된 카톡 이미지가 증거로 나온다”라고 밝혔다. 또 김수현은 “고인과 교제했다는 걸 빌미로 가짜 증언과 가짜 증거가 계속되고 있다. 검증 절차를 밟은 것처럼 유가족들이 증거로 내세우는 모든 것들에 대해 수사기관을 통해 철저히 검증할 수 있는 절차를 밟겠다. 유가족이 이 밟은 절차가 진실이라면 수사기관에 모든 증거를 제출하고 검증받기를 요청한다”라고 언급했다. 또 이 자리에서 김수현 측은 故 김새론의 유가족, 故 김새론 이모로 주장하는 인물, 김 대표 등을 상대로 120억 원대의 손해배상 소송 제기 사실을 알렸다. 반면 故 김새론의 유가족 측은 고인을 괴롭히는 영상을 지속적으로 올린 유튜버 이진호에게 소송을 제기했지만, 김수현과 그의 소속사에 대한 소송은 제기하지 않았다. 故 김새론 유가족 측이 이진호에게 제기한 명예훼손 및 스토킹 혐의 사건은 서울서대문경찰서에 배당해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서울경찰청이 故 김새론 유가족 측이 이진호를 상대로 지난달 17일, 27일 각각 명예훼손, 스토킹 혐의로 고소한 건에 대해 서대문경찰서에 배당했다고 밝혔다. 서대문경찰서는 해당 사건을 배당받고 혐의 검토 등 수사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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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30, 2025 at 1:00 AM
"빨리 보고 싶다, 나한테 와"…김수현-故 김새론 카톡 추가 공개→2018년인 이유 #김새론 #김수현 #김새론김수현 #가세연 #김세의
"빨리 보고 싶다, 나한테 와"…김수현-故 김새론 카톡 추가 공개→2018년인 이유 #김새론 #김수현 #김새론김수현 #가세연 #김세의
유튜버 '가로세로연구소'(김세의)가 김수현과 故 김새론의 카카오톡 메시지 등을 추가로 공개한 가운데, 미성년자 교제 의혹에 무게가 더욱 실리고 있다. 28일 '가로세로연구소'는 '[충격단독] 옷 다 벗고 드래곤볼 (고등학교 2학년 김새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해당 방송에서 2018년도에 김수현과 김새론이 나눴던 카카오톡 메시지가 추가로 공개됐다. 가로세로연구소 앞서 유족은 기자회견을 통해 두 사람이 2016년 나눈 카톡 메시지를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카톡에서 두 사람은 하트 이모티콘을 넣으며 대화했다. 김새론이 "쪽"이라는 메시지를 보내자 김수현은 "나중에 실제로 해줘. 이것도 금지인가?"라고 답장했고, 김새론은 "아냐 금지 아냐"라고 답했다. 또한 김수현은 "나 보고 싶어 안 보고 싶어"라는 김새론의 말에 "너 귀여워 그런 질문하니까"라며 "보고 싶어 보고 싶어"라고 이야기했다. 김수현은 김새론에게 "나 언제 너 안고 잠들 수 있어 그럼 진짜 꿀잠 잘 수 있을 것 같아"라며 "1년 정도 걸리려나 3년?"이라는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이날 추가로 공개된 카톡은 2018년 4월분이다. 김수현은 "새로메로 빨리 보고 싶다"라며 "목요일에 보기로 했었지 대본이랑! 지금 당장 보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김새론은 "대본은 드라마가 엎어져서 나만 보숑"이라고 답했다. 가로세로연구소 온라인 커뮤니티 김새론은 약속을 지키기 않는 김수현에게 "휴가 나와서 놀고 싶은 것도 만날 사람 많은 것도 이해하는데 난 서운해"라고 말했다. 김수현은 휴가를 마치고 복귀하는 것도 김새론에게 이야기했다. 누가 봐도 연인으로 보이는 사람들의 대화였다. 문제는 당시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다는 점이다. 김새론은 2000년 7월생, 김수현은 1988년 2월생이다. 두 사람이 유족 측의 주장대로 2015년부터 연애했다면 당시 김새론은 만 15세, 김수현은 만 27세였다. 김수현 소속사는 두 사람이 2019년부터 연애했다고 했지만 이미 너무 많은 증거가 공개된 상황이다. 또한 네티즌들은 '가세연'이 공개한 자료가 실제로 2018년에 촬영된 것이 맞다고 이야기했다. 사진 속 김새론의 네일아트, 헤어 스타일 등이 실제 그의 인스타그램에 2018년 4월 게재된 것과 일치한다는 것. 김수현 측은 새롭게 공개된 카톡에 대해서는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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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9, 2025 at 12:47 PM
"단호히 대응할 것"…고상록 변호사, 가세연-故김새론 유족 고소 #김새론 #김세의 #가세연 #김수현
"단호히 대응할 것"…고상록 변호사, 가세연-故김새론 유족 고소 #김새론 #김세의 #가세연 #김수현
배우 김수현 측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와 김새론 유족을 추가 고소·고발한 가운데 기자회견서 언급된 고상록 변호사도 심경을 전했다. 9일 고 변호사는 '진격의고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세연 대표 김세의와 김새론 유족 측의 법무법인 부유 부지석 변호사에게 장문의 글을 남겼다.  출처: 김새론 인스타그램 고 변호사는 "귀하들은 내가 고(故) 김새론 씨 사망 사건과 관련하여, 미국에 거주 중인 제보자를 압박하기 위해 그 가족을 상대로 거액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하고, 내 관계자를 통해 제보자에게 전화를 걸어 회유 및 협박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귀하들이 실재한다고 주장하는 김새론 씨의 생전 녹음파일 등 자료를 제공하면 거액의 금품을 지급하겠다고 제안하였고, 요구에 응하지 않을 경우 미국 현지의 다른 관계자들이 위해를 가할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으로 협박하도록 하였으며, 결국 제보자가 그 요구를 거절하자 며칠 뒤 제보자가 한국과 중국에서 입국한 자객(호남 출신 한국인 이한구 및 성명불상의 중국 동포)으로부터 습격을 받아 목과 손 부위에 치명적인 자상을 입었다고 주장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는 해당 기자회견 직후부터 지금까지, 귀하들의 모든 주장이 사실무근의 허위임을 일관되게 밝혀왔다. 이에 따라 귀하들과 해당 제보자를 포함한 총 3인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소할 예정임을 이 글을 통해 공식적으로 통지한다"며 "귀하들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내가 시청자분들께 밝힌 모든 내용은 허위에 해당하게 되며, 이는 곧 불특정 다수를 기망하여 재산 처분행위를 유도한 것으로서, 형법상 사기죄에 해당하는 중대한 범죄가 된다. 귀하들이 주장하는 바가 진실이라고 믿는다면, 나를 사기죄로 고발하시기 바란다. 이에 대하여 나는 귀하들을 무고죄로 맞고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아울러 귀하들께서 나를 ‘현직 변호사가 살인교사에 가담한 자’로 규정하며 자극적인 방송을 통해 반복적으로 후원을 유도하고 금전적 이익을 취해온 행위는, 사기죄에 해당한다. 나는 귀하들 두 분을 이와 같은 사실에 기초하여 사기죄로 형사 고발할 예정"이라며 "만일 내가 고발하는 내용에 허위가 있다면, 귀하들께서는 나를 무고죄로 고소하시기 바란다. 그 경우 나는 다시 ‘역무고’로 귀하들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가세연 김세의 / 연합뉴스 그러면서 "귀하들과 같은 인물들과 어떤 방식으로든 엮이는 일 자체가 개인적으로는 극도의 거부감과 불쾌감을 일으키는 일이지만, 나를 향해 자행된 중대한 모함과 명예훼손 행위에 단호히 대응함은 물론, 그간 귀하들의 무분별하고 위험한 폭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다수의 사람들과, 향후 반복될 수 있는 유사 범죄를 방지하기 위하여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했다. 앞서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는 고(故) 김새론 유족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부유 부지석 변호사, 가세연 김세의 대표가 참석한 2차 기자회견이 열렸다. 가세연은 이날 이진호와 고인의 지인 A씨가 나눈 통화 녹취도 공개했다. 통화에서 이진호는 "골드메달리스트와는 관련 없다"고 선을 그었지만 A씨는 "10억 원을 주겠다며 녹취 파일을 요구하지 않았느냐"고 반박했다. 또한 가세연 측은 고상록 변호사 관련자 B씨가 A씨를 협박하는 듯한 발언을 담은 통화 녹음도 공개했다.  이날 김세의 대표는 "김수현을 포함한 관련 인물들에게 법적 책임을 반드시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가운데 9일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에 따르면, 이날 김수현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가세연 운영자 김세의를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스토킹범죄의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김새론 유족을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고소·고발했다. 엘케이비앤파트너스는 "일반인의 상식에 비추어 보아도 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운 주장이자, 한치 진실조차 없는 완전한 거짓말"이라며 "위조된 녹취 파일과 인터넷에서 내려받은 사진을 근거로 김수현에 관한 터무니없는 허위사실을 마구잡이로 유포했다. 김세의가 지금까지 저질러온 범죄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중대한 범죄행위다. 김세의와 김새론 유족이 법과 원칙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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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9, 2025 at 5:06 AM
김세의 같은 놈이 회사돈을 안건드렸을리는 없고 이제 은현장이 장부 들여다보면 빼박 배임 횡령으로 철컹철컹임 ㅋㅋㅋㅋ
"은 씨가 매입한 주식 2만 주는 2023년 5월 경 가로세로연구소의 공동 창립자였던 강용석 변호사가 제3자에게 매각한 전체 주식이었다."

개판 ㅋㅋㅋㅋ
June 2, 2025 at 10:56 AM
김수현, 가세연 사생활 폭로 피해→화장품 브랜드에 당한 손배소 첫 변론 기일 [TOP이슈] #김수현 #배우김수현 #김수현고소 #김수현가세연 #故김새론 #KimSooHyun #김세의
김수현, 가세연 사생활 폭로 피해→화장품 브랜드에 당한 손배소 첫 변론 기일 [TOP이슈] #김수현 #배우김수현 #김수현고소 #김수현가세연 #故김새론 #KimSooHyun #김세의
배우 김수현이 광고 모델로 활동한 브랜드로부터 당한 손배소 첫 변론 기일이 11월 진행된다. 내달 21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2민사부는 화장품 브랜드 A사 측이 지난 4월 김수현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를 상대로 제기한 5억 원 상당 손해배상소송 첫 변론 기일을 연다. 앞서 김수현은 지난 3월부터 이어진 사이버 렉카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의 사생활 폭로로 모든 활동이 중단된 상태다. 가세연은 김수현과 故 김새론이 과거 연인 사이였을 당시 사진과 대화 내용, 동영상까지 공개하며 두 사람의 사생활에 대해 폭로를 이어갔다. 김수현/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가세연의 폭로 이후 김수현은 3주 만에 직접 기자회견을 진행했으며, 기자회견을 통해 “저와 고인은 5년 전, ‘눈물의 여왕’이 방영되기 4년 전에 1년여 정도 교제를 했다”고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특히 가세연이 주장한 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일 때부터 교제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성인이 된 후인 지난 2020년부터 교제한 사이라고 부인했다. 사생활 폭로 여파로 김수현은 차기작 ‘넉오프’ 공개가 무기한 연기되고 광고계에서 손절 당하는 등 활동에 제약이 걸렸다. 특히 김수현이 모델로 활동 중이던 A사는 가세연의 폭로로 김수현이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을 당시 모델 계약 해지를 즉각 진행하지 않아 비판을 받았다. 이후 A사는 “함께 일했던 파트너로서 관계 및 계약상 신의성실의 원칙을 지키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기에 김수현 및 소속사의 입장 표명이 있기 전까지는 공식입장 발표 및 모델 계약 해지를 즉각적으로 진행하기 어려웠다”며 광고 모델 계약을 이행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계약 해지 절차를 진행했으며, 김수현을 상대로 손배소를 진행했다.  김수현은 사생활 논란 여파로 그를 광고 모델로 기용한 A사를 포함, 브랜드 16곳 중 일부 브랜드가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진행된 상태다. 쿠쿠홀딩스는 김수현을 상대로 28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거나 가압류 신청을 했다는 보도가 나왔으며 ,프롬바이오는 39억 6천만 원 손해배상금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김수현 측 법률대리인은 김세의와 故 김새론 유족을 스토킹처벌법위반,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으로 즉시 고소·고발했으며, 가세연 김세의, 故 김새론 유족을 무고 혐의로 추가 고소·고발을 진행, 특히 가세연의 김세의를 대상으로 120억 원 상당의 손배소를 제기한 상태나 아직 재판 날짜는 결정된 바 없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청와대 국민청원에 제기된 ‘온라인 플랫폼상 반복적 허위사실 유포 및 인권 침해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에 관한 청원(가세연 방지법)’이 7만 명이 넘는 동의를 얻은 후 지난 6월 검토 보고와 대체 토론 결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로 회부됐다. 지난달 ‘제429회 국회(정기회) 제1차 청원심사소위’에서 ‘가세연 방지법’ 청원이 청원심사소위원회로 상정됐다. 김수현 측 법률대리인 고상록 법무법인 필 변호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수현과 故김새론의 사생활에 대해 폭로하고 허위 사실을 유포한 가세연의 주장과 조작된 증거와 관련 자료를 공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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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2, 2025 at 12:29 PM
MBC는 어떤곳일까
국민의힘 정치인(김은혜, 배현진), 민주당 정치인 (고민정, 한준호, 정동영 등), 극우 (김세의, 신동호) 등등 한 집단안에서 여러가지 정치적 입장을 가지고 퇴사한 분들이 정말 많음.
May 10, 2025 at 2:15 PM
"장사의 신" 유튜브 채널 가세연(Gaseon)은 전 대표인 김세의 급여를 0원으로 변경하고, 함흥비빔냉면 밀키트와 김치찜, 떡갈비 밀키트를 홍보한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전에는 주로 극우 성향 콘텐츠가 채널에 올라왔지만, 주총 이후 음식 관련 영상이 등장한다. #강남 https://fefd.link/fZ9RB
September 22, 2025 at 10:10 AM
김수현 팬연합, 악플러 고발…故 김새론 세상 떠난 지 2개월→유족·소속사·유튜버·팬 법적 싸움 계속 [TOP이슈] #김수현 #김새론 #이진호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김수현 팬연합, 악플러 고발…故 김새론 세상 떠난 지 2개월→유족·소속사·유튜버·팬 법적 싸움 계속 [TOP이슈] #김수현 #김새론 #이진호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배우 김수현 팬들이 악플러 고발을 진행 중이다. 22일 머니투데이는 김수현팬연합(유카리스, 김수현갤러리)이 악플러들에 대해 명예 훼손 혐의로 형사 고발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김수현팬엽합 측은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서 김수현과 무관한 인물들이 지속적으로 악성 루머를 퍼뜨리고 배우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다며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김수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팬연합은 법률대리인 선임했으며, 빠르면 이번 주 중 고발장을 서울 성북경찰서에 접수할 예정이다. 명예훼손의 경우 제3자 고발이 가능한 범죄다. 팬연합 측은 이번 고발에 대해 "배우의 권익을 보호하고 건강한 팬 문화를 지키기 위한 자발적 움직임"이라고 밝혔다. 또한 "표현의 자유를 가장한 인격모독과 악성 댓글은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라며 악플, 조작된 이미지, 허위사실 게시글 등의 자료를 수집해 증거를 확보했고 "어떠한 선처도 없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해 3월 음주 운전 이후 자숙하던 故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수현과 찍은 사진을 게재해 '셀프 열애설' 비판을 들은 바 있다. 김새론은 김수현의 생일이었던 지난 2월 16일 세상을 떠났다. 이후 김새론 유족은 지난 3월 10일 유튜버 '가로세로연구소'(김세의)를 통해 김새론이 미성년자였을 때부터 김수현과 연애를 했다고 주장했다. 김새론 측은 2015년 11월부터 2021년 7월까지 김수현과 연애를 했다고 주장했다. 김새론은 2000년 7월생, 김수현은 1988년 2월생이다. 반면 김수현 측은 미성년자와의 연애를 부인했다. 김새론과의 연애 사실도 부인했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가세연 측이 관련 증거들을 공개하자 연애 자체는 인정했다. 다만 미성년자였을 당시가 아닌 성인이 된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만났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수현은 기자회견을 통해 과거로 다시 돌아가도 김새론과의 연애는 부인할 거라고 이야기했다. 배우이자 스타로서 선택할 수밖에 없다는 것. 소속사의 내용증명으로 김새론이 목숨을 끊었다는 것 역시 부인했다. 가세연은 열애 증거로 카톡, 영상, 사진 등을 공개했는데 소속사는 일부 증거가 조작됐다고 이야기했다. 故 김새론 사건과 깊은 연관이 있는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 역시 가세연과 권영찬 소장이 자신을 죽이기 위해 조작된 증거를 이야기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진호는 김새론 죽음의 원인은 김수현이 아닌 미국 남편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지난 21일에도 '사라진 故 김새론 남편 왜? 김수현 마녀사냥 누가 했을까..'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故 김새론이 세상을 떠난 지 약 2개월이 흘렀다. 그의 죽음은 유가족, 지인,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이진호, 김세의, 권영찬 등의 법적 싸움으로 이어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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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2, 2025 at 3:08 AM
가세연 김세의 수사 논란에 경찰 "공정하고 신속하게 수사 진행할 것" #가세연 #김세의 #경찰수사 #집중수사팀 #정치권유착
가세연 김세의 수사 논란에 경찰 "공정하고 신속하게 수사 진행할 것" #가세연 #김세의 #경찰수사 #집중수사팀 #정치권유착
경찰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김세의 대표를 둘러싼 수사에서 일부 부실이 있었음을 인정하며, 앞으로 공정하고 신속하게 수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 / 뉴시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3일 기자간담회에서 “조금 부실하고 철저히 관리 못한 부분이 있다”며 “사건 성격과 고발인이 달라 과별로 나눠 수사하다 보니 더딘 측면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집중수사팀을 지정해 사건을 한곳에 모아 수사 중이며, 앞으로는 더 속도감 있게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강남경찰서는 김세의 대표 관련 21건의 사건을 수사 중이며, 이 가운데 AI 음성조작 사건 등 일부를 제외한 16건이 집중수사팀에 배정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16건을 집중수사팀에 배정했고, 김수현씨 관련 사건은 상당 부분 수사가 진행돼 분석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유튜브 채널 ‘장사의 신’ 운영자 은현장씨는 김세의 대표를 명예훼손과 모욕 등 혐의로 고소하고, 국정감사에서 “강남경찰서에 사건이 16~20건 쌓여 있지만 수사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또한 “가세연이 권력과 정치권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활동해왔던 것으로 보인다”며 유착 의혹을 제기했다. 이 같은 논란에 대해 박 청장은 “공정하게 수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우려를 불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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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3, 2025 at 7:41 AM
‘가세연’ 김세의, 김수현 측 소송에 입 열었다…라이브 강행에도 추가 자료 공개 無 #가로세로연구소 #가세연 #김세의 #김수현
‘가세연’ 김세의, 김수현 측 소송에 입 열었다…라이브 강행에도 추가 자료 공개 無 #가로세로연구소 #가세연 #김세의 #김수현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자 김세의 대표가 경찰 출석 요구에도 두 차례 불응했다는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이달 12일 김 대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게시물 카테고리에 “가짜뉴스를 유포하는 기자를 고소하겠다”라는 문구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과 함께 지난 11일 자신이 경찰 소환에 두 차례 불응해 수사를 지연시켰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담긴 기사를 인용했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캡처 해당 글에서 김 대표는 “김수현 사건은 지금까지 단 한번도 경찰 소환 관련 연락이 온 적이 없다. 오히려 다른 사건으로 지난달 15일에 강남경찰서를 갔다가 강남경찰서 수사과장이 면담을 요청해 직접 대화까지 나눴다”라고 밝혔다. 또 김 대표는 “수사과장과의 면담에서 저는 배우 김새론의 휴대전화와 노트북 등 모든 자료 요청에 성실히 협조하겠다는 뜻도 명확히 전달했다”라며 주장했다. 더불어 김 대표는 “이런데도 일부 언론들은 조금의 확인도 거치지 않은 가짜뉴스를 유포했다. 이런 가짜뉴스를 유포한 해당 언론사 기자에 대해 즉각 민형사상 모든 소송을 진행 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김 대표는 배우 김수현이 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인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주장을 내세우며 여러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김수현 측은 김 대표가 유튜브 채널 방송에서 사실과 다른 내용을 유포했다며 김 대표와 故 김새론 유가족을 상대로 명예훼손 및 스토킹 혐의로 고소 고발했다.  고소 고발 이후에도 김 대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수현이 과거 미성년자였던 김새론과 교제했다고 주장을 이어가다 대선 이후에 추가 자료를 공개하겠다고 했지만, 더 이상 공개하지 않고 있다. 11일에는 김 대표가 소유한 서울 서초구, 강남구 아파트에 대해 법원이 가압류 결정을 내린 점이 알려지기도 했다.  12일 추가 글을 통해 김 대표는 김수현이 아파트를 가압류 당한 점을 언급하기도 했다. 김 대표는 “가압류 당하니 2차 가해 운운 김수현이 뻔뻔하게 ‘김새론과 아무런 관계가 아니다’라고 했다가 증거를 제시하니 ‘사귄 건 맞다’고 하지 않았냐? 그래놓고 피해 입은 광고주에게 2차 가해 운운하다니 오히려 김수현 행동이 선량한 피해자 광고주들에게 2차 가해 하는 것이다. 김수현 팬클럽도 광고주 업체에 불매운동 협박까지 한다니 뻔뻔함이 상상을 초월한다. 김수현은 명백한 피해자인 광고주 그만 괴롭히고 명백한 피해자인 김새론 유가족에게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길 바란다”라며 말했다. 같은 날 김 대표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지만, 김수현 관련 새 자료를 공개하지는 않았다. 반면 김수현은 가압류된 점에 대해 김수현 측 법률대리인은 “(김 대표가 공개한) 녹취록이나 카카오톡 대화 내용 등이 조작된 내용이니 수사를 통해 명백히 밝혀달라고 국과수에 조작 여부 판단을 요청했다”라고 증거 조작설을 다시 제기하며 수사 진행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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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3, 2025 at 3:30 AM
"녹취는 가짜" 강경윤 기자, 가세연 김세의 고소→출입국기록서 공개 #김새론 #가세연 #김세의
"녹취는 가짜" 강경윤 기자, 가세연 김세의 고소→출입국기록서 공개 #김새론 #가세연 #김세의
SBS 강경윤 기자가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김세의 대표를 고소했다. 지난 8일 강경윤 기자는 개인 블로그를 통해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를 고소하고 왔다. 오늘 고소장을 접수했고, 최대한 빠르게 수사를 진행해달라고 간곡히 요청드리고 왔다"고 했다. 출처: 김새론 인스타그램 강 기자는 "어제(지난 7일) 일은 꽤나 충격적"이라며 "김세의 대표가 그런 기자회견을 할 줄은 몰랐다. 미디어를 통해서나 딥러닝, 딥페이크의 위험성에 대해 접했지만 그게 내 일이 될 줄은 몰랐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김세의 대표는 미국 뉴저지에 사는 모 제보자에게 ‘제보’를 받았다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저에게도 이 제보자는 낯설지 않았다"며 "사실 이 제보자라는 사기꾼은 4월 초경 저에게도 연락을 했었던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는 이런 류의 제보자, 금전을 노리고 신원이 불분명한 사람을 전혀 신뢰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냥 무시했다. 제 주변 사람들도 그러리라 막연히 믿었다"며 "속칭 ‘꾼’의 향기가 너무 났다"고 했다. 앞서 김세의는 7일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1월10일 미국에서 故김새론과 제보자가 나눈 대화 녹취록을 공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강 기자는 "누가 봐도 AI로 고인의 목소리를 따라 입맛에 맞게 조작한 것이었다"며 "기자회견을 본 고인의 친구들이 ‘기자님, 제 친구는 이렇게 말끝마다 욕설을 섞어가며 말할 애가 아니다’ ‘왜 이렇게까지 하는 건지 너무 당황스럽고 속상하다’라고 연락을 해왔다"고 했다. 그는 "고인의 딥러닝 녹취 내용은 면면을 분석할 필요도 없이 거짓"이라고 강조했다. 또 김세의가 'SBS 강경윤 기자가 뉴저지 제보자의 집을 찾아가서 공포스럽게 만들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기자회견을 보고 있던 남편이 ‘빨리 출입국기록서를 발급 받으라’고 연락했다"며 당시 인터넷으로 발급 받은 2025년 1월 1일부터 5월 5일까지의 출입국기록서를 공개했다. 강 기자는 "저는 미국 뉴저지에 발을 내려본 적이 없다. 제보자가 의심스러워서 통화조차 해본 일이 없다"며 "비단 제 명예를 지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 지옥같은 혼란이 제발 마무리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경찰의 수사가 부디 빠르게 진행되길 바란다"고 했다. 가세연은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새론이 중학교 2학년일 당시 김수현과 첫 성관계를 했다고 주장하며 이와 관련된 녹취록을 공개했다. 또 제보자가 가세연 측에 이와 같은 내용을 제보한 후 김수현 측 법률 대리인인 고상록 변호사의 사주로 피습을 당했다며 관련 사진을 증거 자료로 공개했다. 이에 대해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해당 녹취파일은 故 김새론 배우의 음성을 조작한 것이었고, 골드메달리스트는 녹취파일 전달자의 어떠한 요구도 수용하지 않았다"면서 "가세연이 공개한 피습 사진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 즉시 확인할 수 있는 사진으로, 가세연과 녹취파일 전달자는 인터넷에서 내려 받은 사진을 피습 사진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이어 "가세연의 행위는 AI 등을 이용한 신종범죄이자, 위조된 증거를 바탕으로 김수현 배우의 인격을 말살하려는 중대한 범죄행위로서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며 가세연을 상대로 스토킹처벌법위반,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으로 즉시 고소·고발할 예정이라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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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8, 2025 at 11:17 PM
그 "일베 기자"로 유명했던 "가세연 김세의" 맞아요.
January 4, 2025 at 2:10 AM
은현장, 가세연 김세의 집중수사 심경?…"이건 기쁜 일도 아냐"  #장사의신 #은현장
은현장, 가세연 김세의 집중수사 심경?…"이건 기쁜 일도 아냐"  #장사의신 #은현장
'장사의 신' 은현장이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김세의 집중 수사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3일 은현장은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경찰청장은 오늘 오전 브리핑에서, 김세의 관련 사건에 대해 “수사가 더뎠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리고 드디어 강남경찰서 수사3과 ‘집중수사팀’을 지정해 지금까지 나뉘어 있던 사건들을 한데 모아 수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은현장 유튜브 이어 "현재 김세의 관련 사건은 총 21건, 이 중 16건이 집중수사팀으로 넘어갔다. 나머지 5건은 김수현 씨 관련 건으로, 기존 팀에서 계속 진행 중"이라며 "형님들의 응원으로 제가 국감에 나가면서 이뤄진 것들이지만 이건 기쁜 일이 아니다. 지금 처벌이 시작된 게 아니라, 이제야 수사가 시작된 것"이라고 전했다. 은현장은 "전 국민이 김세의의 죄를 알고 공분한 지 몇 년이 지났습니까? 늦었지만, 이제라도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것에 의의를 두겠다"며 "이번에도 덮인다면, 대한민국을 국민이 어떻게 의지하고 살겠습니까? 형님들, 앞으로도 많은것을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앞서 이날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정례 기자간담회를 통해 "김세의 관련 사건이 여러 과에 분리돼 배당되다 보니 수사가 더딘 측면이 있었다"라며 "집중수사팀을 지정해 사건을 한곳으로 모아 수사하고 있다. 앞으로는 좀 더 속도감 있게 수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공정한 절차에 따라 처리할 것이므로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밝혔다. 서울지방경찰청은 김세의 관련 사건 총 21건 중 16건을 강남경찰서 수사3과에 신설된 집중수사팀에 배당했다. 이 팀은 고소 고발인의 성격이 다르고 중복된 내용이 많은 사건들을 통합 관리하며, 수사 진척이 늦은 사건부터 우선 검토 중이다. 가세연의 폭로 대상자였던 배우 김수현과 관련된 사건 5건은 기존 강남경찰서 수사팀이 그대로 맡는다. 박정보 청장은 "김수현 관련 사건은 이미 상당 부분 수사가 진행됐다. 압수물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보내 분석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수사 단계가 비교적 후반부에 와 있는 사건들이라 팀 변경 없이 기존 인력이 계속 담당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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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3, 2025 at 12:18 PM
김수현 측, 2018년 故 김새론과 연인 아니었지만 "가족도 있는 집에 놀러 와" 해명…가세연 추가 고소 #김수현 #김새론 #가세연 #김세의 #김수현김새론
김수현 측, 2018년 故 김새론과 연인 아니었지만 "가족도 있는 집에 놀러 와" 해명…가세연 추가 고소 #김수현 #김새론 #가세연 #김세의 #김수현김새론
배우 김수현이 유튜버 '가로세로연구소'(김세의)를 추가 고소·고발했다며 가세연 주장에 대한 반박 자료를 공개했다. 2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당사와 김수현 씨는 어제(4/1)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자 김세의를 스토킹처벌법위반 혐의로 추가 고소·고발하였습니다"라고 밝혔다. 골드메달리스트 김수현 측 법률대리인은 "가세연은 2025. 3. 10. '[충격단독] 김새론 죽음 이끈 김수현(김새론 15살 때부터 6년 열애)'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시작한 이래 2025. 3. 31.까지 단 하루를 제외하고 매일 김수현 배우에 관한 방송을 하며 김수현 배우에 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였습니다. 나아가 가세연은 김수현 배우의 얼굴과 신체가 촬영된 사진 및 영상은 물론 사적인 편지, 메시지 등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무차별적으로 살포하였고, 이와 같은 가세연의 ‘사이버 렉카’ 행위를 멈추는 길은 엄정한 수사와 처벌밖에 없는 상황입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나아가 골드메달리스트는 그간 가세연이 줄기차게 주장해온 허위사실(김수현 배우가 故 김새론 배우와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하였다는 것)에 대한 근거를 모두 반박하였으나, 가세연은 계속해서 조작된 증거와 사진을 토대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는 바, 골드메달리스트는 가세연이 제시한 각종 근거들을 다시 한번 모아서 반박함으로써 김수현 배우가 故 김새론 배우와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하였다는 주장은 결단코 사실이 아님을 밝힙니다"라며 반박 자료를 공개했다. 골드메달리스트 소속사 측은 가세연이 공개한 스키장 사진에 대해 2016년이 둘만의 여행이 아닌 2020년 1월 22일 골드메달리스트 임직원들이 단체 여행이었다고 반박했다. 가세연이 2015년에 촬영된 것이라고 주장한 두 사람이 볼을 맞대고, 뽀뽀하는 사진에 대해서는 2019년 이후에 찍은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하의를 벗고 설거지하는 사진에 대해서는 2020년 사진이고, 엘리베이터 앞에서 찍힌 사진 속 남성은 김수현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지난 31일 공개한 김수현이 닭볶음탕을 먹는 사진에 대해서는 2018년 6월 촬영된 것이 맞다면서 장소는 김수현이 가족과 거주하던 성수동 아파트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새론이 김수현의 휴가를 맞아 놀러 왔고, 김수현 가족도 있었습니다. 당시 두 사람은 연인 관계가 아니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골드메달리스트 그러나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의혹이 계속 남아 있는 상황이다. 당시 미성년자였던 김새론이 부모님도 있는 김수현 집에 방문한 이유는 설명하지 않았기 때문. 소속사는 김수현이 파리에서 김새론에게 보냈다는 엽서 및 영상은 2019년의 자료로 당시 김새론이 20살이었다고 이야기했다. 가세연이 공개한 다른 사진들에 대해서도 2019년에 촬영된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2016년"나 언제 너 안고 잠들 수 있어"라는 메시지를 보낸 것은 김수현이 아니고, 2018년 "새로네로 밤에 또 막 놀 것 같아서"라며 대화를 나눈 것은 실제 당시 대화가 맞지만 연인 관계는 아니었다고 이야기했다. 골드메달리스트 골드메달리스트 골드메달리스트 유족이 공개한 카톡 역시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향후에도 가세연의 허위사실 유포 등 범죄행위에 대하여 엄정하게 대응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31일 김수현은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김새론과 교제한 것을 인정했지만 미성년자였을 당시는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새론이 골드메달리스트 측의 7억 독촉 때문에 사망한 것은 아니라고 부인했다. 그러면서 가세연과 김새론 유족 등에게 110억 상당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김수현 측은 김새론과 2019년부터 연애를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유족은 2015년 11월부터 2021년 7월까지 만났다고 주장했다. 김새론은 2000년 7월생, 김수현은 1988년 2월생이다. 김새론은 김수현의 생일인 지난 2월 16일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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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 2025 at 8:13 AM
가세연, 구속 임박? 대선 후에도 조사 두 차례 불응…“김수현 관련 폭로 많다더니” [TOP이슈] #장사의신 #은현장 #가로세로연구소 #가세연 #김세의 #쯔양 #김수현
가세연, 구속 임박? 대선 후에도 조사 두 차례 불응…“김수현 관련 폭로 많다더니” [TOP이슈] #장사의신 #은현장 #가로세로연구소 #가세연 #김세의 #쯔양 #김수현
유튜브 쯔양과 배우 김수현 측에게 고발당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자인 김세의 대표의 소환 조사 일정에 이목이 쏠린다. 김 대표는 지난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을 통해 유튜버 구제역, 주작감별사 등이 쯔양의 사생활과 관련된 정보를 얻은 뒤 어떻게 금품을 요구할지 논의하는 녹취록을 당사자 동의 없이 공개하며 쯔양의 과거 및 사생활 폭로 영상을 계속 송출했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캡처 이에 쯔양 측은 같은 해 7월 협박ㆍ강요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혐의로 김 대표를 고소했다. 이후 쯔양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전 소속사 대표이자 전 남자친구인 A씨로부터 4년간 폭행 등 교제폭력 피해를 당했고 A씨의 강요로 술집에서 일했다는 내용 등을 밝히며 가세연의 폭로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강남경찰서는 지난 2월 일부 혐의에 대해서는 고소 취하를 이유로 각하 결정을 내렸고 나머지 혐의는 증거불충분으로 불송치 처분했다. 그러나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3월 쯔양 측의 이의신청을 받아들여 보완 수사를 지시했고 사건 재수사를 시작했다. 이후 지난 4월 16일 박씨는 같은 사건으로 강남서에 출석했지만 당시 수사관의 태도와 피해자 인식 부족 등을 이유로 약 40분 만에 조사를 거부하고 경찰서를 떠났다. 이후 쯔양은 이틀 후 담당 수사관에 대한 기피신청을 접수했고 경찰은 수사팀을 기존 형사1과 및 수사2과에서 형사2과로 재배당했다. 이후 쯔양은 지난달 8일 수사팀 재배당 후 경찰에 다시 출석해 고소인 조사를 마쳤다. 이에 경찰은 김 대표에게 조사 일정을 알렸지만, 김 대표는 2차례 대통령 선거로 인해 조사를 받을 여유가 없다며 소환 조사를 미룬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쯔양 측 법률대리인인 김태연 변호사는 SBS 연예뉴스에 “대선 이후에도 담당 경찰에 문의했지만, 여전히 피의자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답변을 들었다. 경찰이 자택에 방문해 직접 일정 조율을 하는 것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라며 전했다. 더불어 김 대표는 최근 배우 김수현이 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인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주장을 내세우며 여러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김수현 측은 김 대표가 유튜브 채널 방송에서 사실과 다른 내용을 유포했다며 김 대표와 故 김새론 유가족을 상대로 명예훼손 및 스토킹 혐의로 고소 고발했다. 고소 고발 이후에도 김 대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수현이 과거 미성년자였던 김새론과 교제했다고 주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김수현 측은 해당 사건 관련 조사를 모두 마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현 측 관계자는 SBS연예뉴스에 “구체적으로 답변 드리긴 어렵지만, 이 사건에 대한 조사 일정을 피의자 측이 이미 두 차례 미룬 것으로 안다. 사유는 알지 못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 대표가 대통령 선거로 인한 방송 업무를 이유로 두 차례 소환 조사에 응하지 않은 만큼 선거가 끝난 지 일주일이 넘어서 경찰 소환 조사가 임박한 게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김 대표는 이달 3일 대선 전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라이브 방송에서 선거가 마무리된 후에 김수현이 미성년자 시절 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에 대한 여러 증거를 공개하겠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9일 김 대표가 해당 유튜브 채널 게시물 카테고리에 김어준 채널에 삭제를 위한 국민청원 동의를 요청하는 게시물을 남기자 한 네티즌은 “김수현 관련 수천 장의 사진과 폭로할 게 많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는 1인입니다. 이달 4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했는데 제가 방송을 못 본건가요 아직 방송을 안 하셨나요. 안하셨다면 언제 공개 합니까”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달 8일 유튜브 채널 ‘장사의 신’을 운영 중인 유튜버 겸 방송인 은현장도 이날 라이브 방송을 통해 가세연의 소환 조사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이날 은현장은 “새벽 2시에 동생네 집에서 국회의원을 만나고 왔다. 그쪽에서도 자료를 많이 가지고 있고 그 전에 무혐의 처분 받았던 사건도 다 같이 다시 수사 할 예정이다”라며 밝혔다. 이에 김 대표가 침묵을 깨고 고발당한 사건에 대한 소환 조사에 응할 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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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0, 2025 at 5:4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