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좋다’에서 위험한 섬에 갇힌 연방 보안관의 이야기를 담은 ‘셔터아일랜드’를 재조명했다. 12일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썬더볼츠*’, ‘엑시트’, ‘메간 2.0’, ‘84제곱미터’(넷플릭스 영화), ‘하이파이브’, ‘앱솔루틀리 애니씽’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출처 : 해당 작품 포스터 이미지 그 중에서도 ‘숨은 보석 찾기’ 코너를 통해 소개한 ‘셔터아일랜드’가 시청자의 큰 관심을 모았다. 영화 ‘셔터아일랜드’는 ‘좋은 친구들’, ‘디파티드’, ‘아이시리맨’ 등을 연출한 거장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2010년도 작품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마크 러팔로를 비롯해 벤 킹슬리, 막스 폰 시도우, 미셸 윌리엄스, 에밀리 모티머, 패트리샤 클락슨, 잭키 얼 헤일리, 존 캐롤 린치, 테드 리바인, 엘리어스 코티스 등의 배우들이 출연했다. 스토리는 이렇다. 범죄자들이 수용된 정신병원과 등대만이 존재하는 섬 ‘셔터 아일랜드’에서 한 환자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조사를 위해 연방보안관 ‘테디 다니엘스’와 그의 파트너 ‘척 아울’이 그 위험한 섬에 파견되는데……. KBS2 영화 리뷰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