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바보아빠
'인간극장' 티격태격도 사랑, 쌍둥이 자매의 하루 #인간극장 #쌍둥이자매 #딸바보아빠 #가족이야기 #지민이지수 #가족애 #네일숍개업 #서프라이즈파티 #일상의감동 #아침드라마
7월 23일 아침 방영 예정인 KBS1 '인간극장'에서는 평범하지만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쌍둥이 자매 지민이와 지수, 그리고 이들을 든든히 지켜주는 아빠 경원 씨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출처=KBS 늘 함께하는 시간이 많은 만큼 사소한 일로도 부딪히는 자매 지민이와 지수. 오늘도 티격태격하다가 끝내 눈물까지 보이며 다투지만, 집에 돌아오면 언제 그랬냐는 듯 아빠를 상대로 합심해 장난을 치는 모습에서 남다른 가족애가 느껴진다. 한편, 일터에서 손을 다쳐 불편함을 겪는 아빠 경원 씨는 딸들의 애정 섞인 잔소리를 들으며 하루를 시작한다. 직접 머리를 감겨주는 쌍둥이의 다정한 손길에,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딸바보 아빠의 표정이 담긴다. 둘째 유빈이의 네일 숍 개업을 맞아, 가족은 물론 지민이와 지수의 친구들까지 모여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한다. 편지와 케이크, 그리고 따뜻한 축하가 더해지며 그 어느 때보다 빛나는 가족의 순간이 완성된다. 그리고 어느 날 아침, 매일 먼저 일어나던 지수가 늦잠을 자는 이례적인 일이 벌어진다. 지민이는 동생을 깨우다 결국 혼자 학교에 가게 되고, 지수는 침대에서 좀처럼 일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데… 사소한 다툼 속에도 웃음과 눈물이 함께하는 가족. 그 평범한 하루 속 진심을 담은 이야기가 시청자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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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2, 2025 at 10:07 PM
로판은 약간 딸내미 집착하는 딸바보아빠 많이 주시는데.겿국 사위들여서 딸은 결혼해버려서 가족콤있는 나만 걍 응.....<이러고 걍 주인공아빠랑 같이 버려져서 댱... 걍... 걍...예식장에 남겨져서...
무력하게...
August 30, 2025 at 3:4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