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나
마감하기 겁나 싫어서 놀다 띤짓하다가 어쨌든 마무리했죠? 근데 얼른 자야겠음
December 21, 2025 at 6:16 PM
맞습니다 맞습니다..... ((고개 겁나 끄덕이며...

사실 이거 쓰는 사람들 중에서도 심도 있게 고찰하는 사람 드물거라고 생각해요
그냥 모두가 '대충 그런 느낌이지'하고 쓰는 공용 소재...
아무래도요 ㅋㅋㅋㅋㅋㅋ ㅠㅠㅠ 사실 양판소다, 양판소라고 하지만 세부설정은 소설마다 조금씩 다르긴하죠..... 대체적으로 큰 얼개의 설정을 공유할 뿐이고요.......
December 21, 2025 at 5:22 PM
암스테르담 환승인데 도저히 암스테르담 공항에서 저녁 먹을 시간을 확보할 수 없을 것 같아서 제네바에서 저녁을 때웠고 역시 스위스 물가는 겁나 비싸다…
December 21, 2025 at 5:15 PM
하... 타바 어렴 첨 갓는데 너무 어렵다... 딜 진짜... 왤케 모자름 매번...
그리고 힐러로서 그... 때려야 사라지는 마력구슬 잡는거 넘 힘든데... 이거 어케 대처해야... 그냥 힐끈 묶어둔 사람 쫓아댕기며 소소하게 딜 넣는게 낫나... 구슬 1개 깨자고 겁나 시간 들이고 있는 내 캐를 볼 때마다 이게 맞나 싶어져...
그냥 그 시간에 먹기만 해도 되는걸 줍줍 하는게 나을까요 ㅜㅠ
오늘 어렴 5트인가 만에 딜 널널한 팟 운좋게 만나서 겨우 깻다고
담주에는 어케 도냐 이걸... 흑흑
아 완전 타바스코예요~~ 너무 매워~~~
December 21, 2025 at 4:36 PM
겁나 부자다
December 21, 2025 at 4:05 PM
아 또 생각난거 있다
그리고 블스는 먼가 흥하는 얘깃거리 다같이 우루루 떠드는 분위기가 맘에 듬
X는 뭔가 말 한마디 얹으면 꼬오옥 겁나 쎈 어휘를 쓰면서 반박하는... 그런 사람들이 많았는데
블스는 X보단 좀 차분하다고 할지... 그런점도 맘에듬
December 21, 2025 at 3:45 PM
새삼 대장장이 눈이 겁나 높구나 깨닫고...
December 21, 2025 at 3:42 PM
혼잣말 겁나 잘함
하지만 누가 반응해주면 넘 조아
December 21, 2025 at 3:36 PM
술에 거하게 꼴은 앵보를 보면 앵두들이 고해성사와 개큰웃음과 창문짤을 동시에 한다. 나는 이 이야기가 겁나 웃기다.
December 21, 2025 at 3:32 PM
듣고 있는데ㅋㅋㅋ겁나 취했네ㅋㅋㅋ딱봐도 술톤이에요ㅋㅋㅋㅋ
December 21, 2025 at 3:25 PM
+둘은 성격도 스타일도 겁나 안맞아서 싸우기도 엄청 싸우지만 그걸 극복하고 사랑을 지켜낸다면 서로가 서로를 얼마나 존중하고 배려했을지 감도 안옴 절실함이 느껴짐
물론 만성이 된 것도 있지만ㅋㅋ만성이 되려면 인내라는 필연적인 과정이 필요하기에 두 사람의 노력이 빛을 발한 거 같다
솔직히 이혼도.. 오너가 이혼콤이 있어서 그런거지 너희들을 도저히 찢어놓을 수 없을 거 같으셈(ㅋㅋ)
December 21, 2025 at 2:51 PM
아 근데 원서 안 봐서 뭐라 말하기 그런데 번역가가 진짜 번역을 잘한 것 같은데? 감상 중에 한강 소설 읽는 것 같다는 평이 있는데 나도 좀 비슷하게 느꼈고 그럼 번역을 겁나 잘한거잖아 내용이 없는 건 작가 탓이고 번역가 탓은 아니지
December 21, 2025 at 2:14 PM
공감....
그리고 사람들ㅋㅋㅋ 블루 칼라 겁나 얕보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웬만한 사람은 초기 체력 없어서 익숙해지기 전까지 엄청 피곤하고 엄청 결리고 근육통 당연히 올거고 온몸이 부을거다. 몸이 힘들면? 정신도 힘들어지고, 안그래도 돈 없어서 깎인 정신력이 10배로 깎이게 되어서 상태? 당연히 안 좋아짐.

내가 이런 얘기 나올 때마다 급대노 하면서 얘기하게 되는 이유이기도....
December 21, 2025 at 2:07 PM
키스까지는 그러려니 하는데 갑자기 옷도 벗으면 난 되게 당황스러워. 위ㅋ드 영화 보는데 그래버려서 겁나 띠용했자너.
December 21, 2025 at 2:07 PM
심지어 유저들이 겁나 고였는데 왜 이런 패치를...?
좀 고역스럽습니다...
이럴거면 내 PVP 장비 빌드 돌려내...💀💀💀
December 21, 2025 at 1:45 PM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위기 겁나 심각하다가 "그 녀석" 등장하자마자 분위기 개그 됨
December 21, 2025 at 1:45 PM
그냥 설정상 수인인 게 대부분이라서 즤믽이처럼 저렇게 인간화 푸는 모습이 나온 적이 한번도 없었대.
쳘영이 달아준 거 흘끗 보더니 즤엱이 잡혀 있는 화학 단지 안으로 휙 달려 들어가는 즩희. 믽졍의 손에 땀이 배어나와. 저러다 얘 죽으면 어떡해? 저기 시한폭탄도 있다며.
물론 연기할때만 희생되는 거지만, 믽졍은 콩장이가 죽는 역할일까봐 겁나. 즤믽이가 절대 말 안해줄거라고 고집 부린 탓도 있지만, 믽졍이 스스로 개봉하고 사흘동안 스포 안 보려고 얼마나 노력했는지...

- 기분 거지같게. 시꺼먼 고양이새끼가.
- 캭!
December 21, 2025 at 1:44 PM
뭔놈의 부스가 책만 겁나 많네요...
내년 6월 전에 에로망가 통판으로 낼거고요, 10디페는 합동지 주최할 예정이라 참가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쯕루와 저에게 많관부 ^^
December 21, 2025 at 1:40 PM
데스티니 저항자...
스타워즈 특유의 무법지대 느낌을 내는 건 좋은데
이렇게 일상적으로 다른 수호자들에게 뒤를 따여야한단 건 너무 고통스럽다...
하지만 진짜 실천의 세력이라면 이런 사사로운 증오와 고통에 휩쓸려 드레젠이 되면 안되는 거겠지...
this is the way...(겁나 고통스러움)
December 21, 2025 at 1:37 PM
일요일밤... 회사에서 일하는 9~6시 다음으로 존나 위험한 시간... 회피성으로 책 겁나 사고 싶어짐
December 21, 2025 at 1:21 PM
안녕하세요
예약안했는데...자리 있나여?

헉...아 겁나 죄송합니다
다른 쌰갈님들에게 불안을
조성하는 복장으로는 입장을
도와드리기 힘드세요...

헉... 문제가 될까요?
없을리가요?
December 21, 2025 at 1:21 PM
뭐야 닷님한테 뭔가 먹이는 플로우야?

닷님 신약 모자세계하실래요

1장에 이슈 많은 3자매와 피조물들 이야기에

2~3장이 엄마와 엄마가 결혼하고 생명을 만드는 사랑의 이야기에

6장은 미친 모성애의화신과학자와 아앙코롸정신차려하는친딸 이야기에

7장은 세계와 모두를 구해내려는 무력한 이의 겁나 아름다운 이야기에요
December 21, 2025 at 1:21 PM
런닝을 너무 오랜만에 했나 겁나 피곤하군
December 21, 2025 at 12:23 PM
미친 일욜저녁이라고 여론조사 겁나 오네
받앗으니 이제 안 오겟지 울기
December 21, 2025 at 12:05 PM
헉 갑자기 겁나 추움 10시에 나가야되는데
December 21, 2025 at 11:5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