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시즘 = 사회주의
나치 = 소련
(또는 극우, 극좌 모두 서로 통한다)

이런 말 전달하려고 빌드업하는거죠 저 설명은

그리고 이어지는 문장

"파시즘은 스탈리니즘과 함께 전체주의의 대표적인 유형이라고 보는 경우도 있다."

결국 역사적 사실관계가 아예 다른 이런 엉터리 설명의 목적이 드러나는 부분입니다. "전체주의"라는 개념을 내세워서 사실 소련도 나치 독일처럼 극악무도한 독재국가다 쟤네도 파시즘이다 이런 소리 하고싶은거죠.

심지어

"파시즘이 계급투쟁 등의 사회적 갈등을 배제한 동질적인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내셔널한 수준에서의 완전한 통합을 지향해 왔다는 점에 논자들은 주목해 온 것이다."

라는 설명이 있는데

파시즘 경제정책 = 독점자본의 계급적 이익의 실현이었습니다. 근데 이걸 아예 부정하네요;;

각종 국영기업 민영화, 복지 및 공공부문에 대한 긴축, 구조조정 및 대대적인 노동운동 및 좌익운동 탄압 등 모두 이탈리아 파시스트 정권에서부터 계속 나타난 것이었는데,

파시즘이 "내셔널한 수준에서의 완전한 통합을 지향해 왔다"고요? 말도 안 되는..

김현태 및 유사 김현태들은 군인에게 총기로 위협당한 민간인보단 민간인에게 위협당한 총기에 감정이입을 하더란 말이지. 국군 정신 교육의 놀라운 성취랄까.

마시는 빵이니까요!

게임 덕질 계정이 어느날 빨갱이 말을 한다? 이 사회 이 나라 민주주의가 큰일이 난겁니다 우리 다 알잖아유

코리아와이드선산의 회장은 노진환이라는 사람인데 구미시 구비를 받아 영남유교문화진흥원이라는 것을 조성하고 일반에 절대 비공개하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이 자는 김관용 전 경북도지사의 정치적 후견인으로 알려져 있고 구미시장 김장호와도 관계가 깊은 것으로 보인다. 구미시 홍보비의 많은 액수를 매일신문에 쏟고 있으며 구미시장은 매일신문을 통해 '탄핵은 능사가 아니다' 같은 글을 싣기도 했으니... 뭐...

매일신문은 2022년 3월까지는 천주교대구대교구가 98.92% 지분을 보유했으나 민간에 전부 매각했고 그리하여 코리아와이드라는 곳이 대구대교구의 지분을 전량 인수했다. 현재는 아스톤에셋과 코리아와이드선산이 주식을 5:5로 보유 중.
코리아와이드(구 영남사림)는 구미를 근거지로 한 시외/고속버스회사(구 국신여객)에서 시작한 지주회사로 M&A를 통해 부동산임대와 금융사업, 즉 돈놀이에 뛰어든 회사이고 코리아와이드선산은 그 자회사 중 하나이다. 그리고 아스톤에셋은 대구를 근거지로 한 운수회사이며 코리아와이드선산이 100% 주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