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국의 훌리건. 개독. 고속노화의 아이콘. 애국은 인간들끼리 많이 하셔.
Anti-establishment, Anti-AI
ファシストになるよりブタの方がマシさ
I support: ⚽️Nowon United FC/Liverpool FC/Rayo Vallecano/Celtic FC
⚾️Tokyo Yakult Swallows/Lotte Giants/
SF Giants
첼시 포렛(과 자유기업원)이 주장하는 세계은행이나 UN의 데이터는 1960년부터 꾸준히 거시적으로 영아사망률이 하향하는 추세임을 보여줄 뿐입니다. 이 추세를 보고 약간 튀는 연도 한두해만 갖고 (아옌데는 3년도 꽉 채워 집권하지 못했죠)조차 사회주의 실패 운운은 말도 안되죠.
첼시 포렛(과 자유기업원)이 주장하는 세계은행이나 UN의 데이터는 1960년부터 꾸준히 거시적으로 영아사망률이 하향하는 추세임을 보여줄 뿐입니다. 이 추세를 보고 약간 튀는 연도 한두해만 갖고 (아옌데는 3년도 꽉 채워 집권하지 못했죠)조차 사회주의 실패 운운은 말도 안되죠.
문제는 분유는 살균된 물과 함께 세척, 소독된 젖병 사용 등에 대한 사회적 컨센서스가 선행되어야 하는데, 소셜 인프라가 없는 곳에서 저렇게 질렀으니 세균성 장염으로 인한 영아사망이 급증할 수 밖에 없던겁니다.
아래 규약은 사실상 그 아이들의 피로 만들어진겁니다.
문제는 분유는 살균된 물과 함께 세척, 소독된 젖병 사용 등에 대한 사회적 컨센서스가 선행되어야 하는데, 소셜 인프라가 없는 곳에서 저렇게 질렀으니 세균성 장염으로 인한 영아사망이 급증할 수 밖에 없던겁니다.
아래 규약은 사실상 그 아이들의 피로 만들어진겁니다.
그런데 왜 Track II일까요? 시장님가2가 떠오르는데요. 정답입니다. 바로 Track I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Track I은 마찬가지로 CIA의 작전 코드로, 아옌데가 집권하지 못하도록 타 당 후보에게 자금을 지원하고, 의회 투표에 영향을 주고, 경제적 불안정을 조장했습니다.
Track I 작전이 실패하자 직접적 개입이 포함된 다음 작전에 나선거죠.
그런데 왜 Track II일까요? 시장님가2가 떠오르는데요. 정답입니다. 바로 Track I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Track I은 마찬가지로 CIA의 작전 코드로, 아옌데가 집권하지 못하도록 타 당 후보에게 자금을 지원하고, 의회 투표에 영향을 주고, 경제적 불안정을 조장했습니다.
Track I 작전이 실패하자 직접적 개입이 포함된 다음 작전에 나선거죠.
중남미를 사실상 앞마당처럼 쓰며 돈을 빨아먹고 있던 미국의 양아치짓이 숨어있었습니다. 바로 네슬레입니다. 아옌데는 아이들의 영양실조 문제 해결을 위해 네슬레에게 협력을 요청했는데요. 당시 닉슨 정권 국무장관 헨리 키신저는 '아옌데 도미노'를 우려, 초기에는 자원을 비롯한 각종 경제 압박을 가했고 한편으로 기업들을 압박하는 한편 파업을 배후조종했습니다.
중남미를 사실상 앞마당처럼 쓰며 돈을 빨아먹고 있던 미국의 양아치짓이 숨어있었습니다. 바로 네슬레입니다. 아옌데는 아이들의 영양실조 문제 해결을 위해 네슬레에게 협력을 요청했는데요. 당시 닉슨 정권 국무장관 헨리 키신저는 '아옌데 도미노'를 우려, 초기에는 자원을 비롯한 각종 경제 압박을 가했고 한편으로 기업들을 압박하는 한편 파업을 배후조종했습니다.
자유경제원에서는 <전쟁보다 무서운 빈곤…영유아사망률과 사회주의>라는 제목으로 경제교육재단 첼시 폴렛의 글을 번역하여 칠레, 베네수엘라, 시리아의 높은 영아사망률은 사회주의 탓이라는 글을 기고했는데요.
글에서는 "1970년 중반부터 칠레 정부가 사회주의 노선에서 벗어나 사회, 경제적 구조 개혁을 단행하면서 영유아 사망률 하락 속도는 다시 속도를 내기 시작했고, 70년대 말엔 베네수엘라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하기 시작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과연 정말일까요?
자유경제원에서는 <전쟁보다 무서운 빈곤…영유아사망률과 사회주의>라는 제목으로 경제교육재단 첼시 폴렛의 글을 번역하여 칠레, 베네수엘라, 시리아의 높은 영아사망률은 사회주의 탓이라는 글을 기고했는데요.
글에서는 "1970년 중반부터 칠레 정부가 사회주의 노선에서 벗어나 사회, 경제적 구조 개혁을 단행하면서 영유아 사망률 하락 속도는 다시 속도를 내기 시작했고, 70년대 말엔 베네수엘라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하기 시작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과연 정말일까요?
그....저....
뒤에 그건 뭐에요 어머님
그....저....
뒤에 그건 뭐에요 어머님
만약에 내 상황이었으면...? 나는 상상만으로도 벌써 가슴이 부글부글하고 뜨거워지면서 당장에 애 머리끄댕이 잡고 흔들었을 거 같음 폭력도 불사할 거 같음...
나는 화장실 갈 때 멈머 델꾸 들어가야지... 한국에서는 개랑 애 키우면 무조건 을이고 죄인이야..
만약에 내 상황이었으면...? 나는 상상만으로도 벌써 가슴이 부글부글하고 뜨거워지면서 당장에 애 머리끄댕이 잡고 흔들었을 거 같음 폭력도 불사할 거 같음...
나는 화장실 갈 때 멈머 델꾸 들어가야지... 한국에서는 개랑 애 키우면 무조건 을이고 죄인이야..
하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바로 공산주의 사회로 평화롭게 이어지기는 현실적으로 힘듭니다. 이를 이룩하기 위해 노동자대중을 이끄는, 대중의 지지를 한몸에 받는 노동자계급의 전위정당이 필요합니다. 공산주의를 최종 목표로 하는 당, 바로 "공산당"입니다.
하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바로 공산주의 사회로 평화롭게 이어지기는 현실적으로 힘듭니다. 이를 이룩하기 위해 노동자대중을 이끄는, 대중의 지지를 한몸에 받는 노동자계급의 전위정당이 필요합니다. 공산주의를 최종 목표로 하는 당, 바로 "공산당"입니다.
즉, 노동자계급이 국가의 지배계급이 되어 혁명 성공 이후에도 잔존해있는 자본가계급, 자본가적 의식 및 문화 등을 향한 독재를 행해야 한다고 봤습니다. 혁명이 성공하여 노동자계급이 지배계급인 새 사회를 세웠다고 해도 반혁명 세력에 대한 계급투쟁은 높은 단계의 공산주의가 올때까지 계속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곧 사회주의(낮은 단계의 공산주의)입니다.
즉, 노동자계급이 국가의 지배계급이 되어 혁명 성공 이후에도 잔존해있는 자본가계급, 자본가적 의식 및 문화 등을 향한 독재를 행해야 한다고 봤습니다. 혁명이 성공하여 노동자계급이 지배계급인 새 사회를 세웠다고 해도 반혁명 세력에 대한 계급투쟁은 높은 단계의 공산주의가 올때까지 계속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곧 사회주의(낮은 단계의 공산주의)입니다.
단 2개의 나라만이 반대(미국, 이스라엘)했으며, 54개의 나라(대부분 유럽)이 기권함. 하지만 기권한 나라에 일본은 그렇다 쳐도 한국이 있는 건 진짜 쪽팔린 줄 알아야 함.
Only 2 countries voted against it (United States, Israel) with 54 abstentions (Mostly Europe).
단 2개의 나라만이 반대(미국, 이스라엘)했으며, 54개의 나라(대부분 유럽)이 기권함. 하지만 기권한 나라에 일본은 그렇다 쳐도 한국이 있는 건 진짜 쪽팔린 줄 알아야 함.
나이가 몇이든 늙었다던가 할미라던가 그런말좀 함부로 안썼으면 좋겠다
솔직히 좋은뜻으로 '늙었다' 는 표현 쓰는거임? 아니잖아 그냥 나이많다고 하면될걸 노인혐오적표현 쓰고앉았고 정신머리
하여간 이나라 20대 초 지났다고 뭔 꺾였다느니 늙었다느니 그딴표현쓰고 청소년 이하로는 사람취급도 안하고 노키즈존 처만들지를않나 혐오의나라 차별금지법이나 제정해라
나이가 몇이든 늙었다던가 할미라던가 그런말좀 함부로 안썼으면 좋겠다
솔직히 좋은뜻으로 '늙었다' 는 표현 쓰는거임? 아니잖아 그냥 나이많다고 하면될걸 노인혐오적표현 쓰고앉았고 정신머리
하여간 이나라 20대 초 지났다고 뭔 꺾였다느니 늙었다느니 그딴표현쓰고 청소년 이하로는 사람취급도 안하고 노키즈존 처만들지를않나 혐오의나라 차별금지법이나 제정해라
전직 군인이었고 포병장교로 근무하며 청각장애와 이명에 시달리게 된 최우현의 전쟁의 참혹함과 반전, 평화에 대해 쓴 책.
저자는 스스로 어린 시절부터 극우 파시스트에 가까웠다고 고찰하며 그랬던 사람이 군대를 나와 이런 책을 쓰게 되기까지 겪은 고뇌와 고통을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학살, 6.25의 소년병과 민간인 학살, 제주 4.3등의 여러 역사적 기억에 겹쳐가며 보여준다.
읽으면서 전쟁은 인간의 몸을 찢고 박살내며 그런 더미 위에서 세워진 거라는 걸, 전투기계의 무서움
전직 군인이었고 포병장교로 근무하며 청각장애와 이명에 시달리게 된 최우현의 전쟁의 참혹함과 반전, 평화에 대해 쓴 책.
저자는 스스로 어린 시절부터 극우 파시스트에 가까웠다고 고찰하며 그랬던 사람이 군대를 나와 이런 책을 쓰게 되기까지 겪은 고뇌와 고통을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학살, 6.25의 소년병과 민간인 학살, 제주 4.3등의 여러 역사적 기억에 겹쳐가며 보여준다.
읽으면서 전쟁은 인간의 몸을 찢고 박살내며 그런 더미 위에서 세워진 거라는 걸, 전투기계의 무서움
"그들을 쏴야 합니다. 이건 테러입니다. 불을 지른 게 누구든 죽어야 합니다. 다리가 아니라 머리에 총알을 맞아야 합니다"
• 국회의원 이츠하크 크로이저
"쓰레기를 태우는 사람(팔레스타인 주민)은 드론 미사일을 맞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 총리 네타냐후
"팔레스타인 국가는 없을 것이라는 우리의 약속을 이행할 것"
"우리의 유산과 우리의 땅 그리고 우리의 안보를 지킬 것입니다... 우리는 이 도시의 인구를 두 배로 늘릴 것"
omn.kr/2gb0k
"그들을 쏴야 합니다. 이건 테러입니다. 불을 지른 게 누구든 죽어야 합니다. 다리가 아니라 머리에 총알을 맞아야 합니다"
• 국회의원 이츠하크 크로이저
"쓰레기를 태우는 사람(팔레스타인 주민)은 드론 미사일을 맞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 총리 네타냐후
"팔레스타인 국가는 없을 것이라는 우리의 약속을 이행할 것"
"우리의 유산과 우리의 땅 그리고 우리의 안보를 지킬 것입니다... 우리는 이 도시의 인구를 두 배로 늘릴 것"
omn.kr/2gb0k
그런데 이 선생님이 원인 분석에서도 대책에서도 공통적으로 알고리즘 문제를 지적하고 있는데 이건 일개 교사나 교육정책이 해야 할 일이 아니고 결국 이런 뉴스를 대량생산하게 만드는 플랫폼의 책임 아닌가. 생각할수록 화가 나는 지점이다.
그런데 이 선생님이 원인 분석에서도 대책에서도 공통적으로 알고리즘 문제를 지적하고 있는데 이건 일개 교사나 교육정책이 해야 할 일이 아니고 결국 이런 뉴스를 대량생산하게 만드는 플랫폼의 책임 아닌가. 생각할수록 화가 나는 지점이다.
이럴 바에는 자신의 피드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콘텐츠를 추적, 기록해보는 활동을 제안한 것이어서 이 부분이 기억에 남았다.
얼마전 화제가 된 토끼풀 기사에서도 청소년이 뉴스를 접하는 방식이 인스타 영상 같은 거였다고
이럴 바에는 자신의 피드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콘텐츠를 추적, 기록해보는 활동을 제안한 것이어서 이 부분이 기억에 남았다.
얼마전 화제가 된 토끼풀 기사에서도 청소년이 뉴스를 접하는 방식이 인스타 영상 같은 거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