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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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seul.bsky.social
윤슬🌼
@yoonseul.bsky.social
“이런 건 같이 이겨내요.”
광화문 크리스마스 마켓 가보고 싶었는데, 내가 너무 일찍 갔더라… 러시아워 싫어서 바로 도망침.
December 16, 2025 at 8:13 AM
아 따뜻하다… 오늘 내내 춥더라니 한 시간 십 분 걸려서 올만했음…
December 16, 2025 at 7:05 AM
와인 색깔은 진짜…
December 13, 2025 at 6:50 AM
홈메이드 오랜지 와인 병입 3주 지났어서 리뷰

1. 숙성하면서 알코올 향이 확 늘었다. 찌르는 느낌은 없음.
2. 향은 여전히 대단하다. 하얀 꽃, 깨끗한 비누, 솜사탕 같은 구운 설탕
3. 산도가 너무 낮아서 캐릭터를 기대하기 어렵다.
4. 그만큼 떪은 느낌도 없다. 그렇지만 무게감 자체는 있음
5. 정말 찾으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안 느껴지는 탄산감

스킨 컨택이 생각보다 많이 짧았구나. 이런 생각을 함… 더 길게 가져가야 하는듯. 그래야 신맛 떫은맛 다 올라오지… 가볍게 반주 할 정도? 되는 와잉이 됨.
December 13, 2025 at 6:49 AM
이것도 날씨가 어떻게 되려나 싶어 미리 달려두었다. 늘 돌던 코스 3바퀴 뛰었더니 6.7km이 되는구나!
December 12, 2025 at 10:41 AM
날씨가 어케 될지 몰라서 일단 둘 다 준비함.
December 12, 2025 at 10:38 AM
제철음식
December 11, 2025 at 6:35 AM
드라마 쓱 보고 있는데, 너무 웃겨서 나만 이런 감정 느끼는 거 아닐거야 하고 찾아보니 맞구나.

시종일관 '우리 좋아요'를 담아내면 역 감정만 들지,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사람이 이걸 몰라?
December 11, 2025 at 5:46 AM
? 이렇게 또 압도적으로 이긴건 첨인데
December 10, 2025 at 1:40 AM
겨울 제철음식.
December 8, 2025 at 1:37 PM
December 8, 2025 at 9:09 AM
언제 잠들든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는게 중요하다…
December 8, 2025 at 3:54 AM
내추럴 와인 맛있다 하는 지방, 개인적으로는 알자스임. 어 나 이 내추럴 좋아하네? 하고 찾아보면 알자스였음...(개인 취향이라는 뜻)

레몬, 바닐라, 버터, 딜, 빨간 사과 그리고 흰 꽃 꿀이 찐하게 코에 남는 느낌… 시간 지나니까 리치 같은 느낌인듯… 당장 첫 입 느낌 ㅇㅇ
근데 진짜 달고, 그만큼 알콜도 강하게 느껴지는데 바디감도 안 지네

솔직히 관리 잘 되는 곳에서 3만원 왔다갔다 하는 정도로 살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 함.

잔당이 이렇게 많은데 균이 추가적으로 발효를 안한다고? 퀄리티 컨트롤 잘했구나…
December 7, 2025 at 10:45 AM
간만에 달려서 기운이 넘치나본디… 평균 28초나 줄였다
December 7, 2025 at 7:03 AM
와 이거 뭐야 맛있네? 르생젛ㄹ맣
December 6, 2025 at 9:24 AM
"짭도 안 한데 왜 짭다카노"가 너무 웃겨 ㅋㅋㅋㅋ 그 느낌이 있다
December 3, 2025 at 11:21 AM
나같이 대충하는 사람이 이정도면 뭔가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라고 쓰며 약간 “요즘은 한자 공부를 안해서 문제야 문제” 이런 느낌 났음 나 완전 꼰대네
December 2, 2025 at 11:57 PM
ㅋ…
December 2, 2025 at 11:38 PM
대체 이런 밈이 왜 있는 거야
December 2, 2025 at 12:47 PM
커피는 딱 200ml만 내리기 운동
December 2, 2025 at 5:50 AM
아니 5일? 만에 달렸더니 … 느리구나… ㅠ
December 1, 2025 at 7:03 AM
? 머해 진짜 이거야?
December 1, 2025 at 6:03 AM
오늘 코르크 이 꼬라지 나가지고 이거 빨리 안 땄으면 백퍼 부쇼네 났겠다 싶었당
November 30, 2025 at 11:55 AM
저렴한데 맛있는 와인 이거야… 백화점 3만원 잘 찾으면 2만2천원… 마싯다…
November 30, 2025 at 10:46 AM
슈톨렌에 이은 키리쉬 간만에 먹으니 맛있네..:
November 29, 2025 at 6:2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