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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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seul.bsky.social
윤슬🌼
@yoonseul.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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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건 같이 이겨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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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볶은 걸로 뭐 하겠어… 이금기 치킨스톡에 양파볶은 거 던져서 양파슾.
그뤼에르 치즈? 그런거 없어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슥슥
담엔 양파 볶은 거 더 넣어야 겠다…
샐러드 + 계란 먹기 효과가 너무 좋아서 탈이네… 벌써 쭉쭉 빠지는데… 탄솨물 언제부터 쪼금씩 먹기 시작하면 될까….
추워서 몸이 잘 안 깬다… 틈틈 홈트 해서 겨울 잘 보내야지… 오늘 눈뜨니까 3도여서 침대위에 한참 있었던 나.
음음 잘하고 있지
오늘 샐러드 친구로 이거 사봄 칠레 피노누아.
피노가 가벼워서 좋은건데, 튀기거나 짠 음식 보다 굽고, 달달한 음식이 훨씬 좋지 않을까 이런 느낌…
색은 좀 시든 장미잎인데, 가죽 야생화 이런 느낌인듯 그리고 알콜이 안 깨어나서 약갘 시원하게 해야하지 않나…
이런 띵킹을 함.
일단 단당 다당 최소화 하고, 삶은 계란, 샐러드만 먹는데 포만감 -> 헛헛한 배고픔 -> 진짜 꼬르륵

이런 단계였으면, 지금은 헛헛한 배고픔이 싹 빠졌네. 오늘 샐러드 소금 좀 더 쳐서 좀 더 짜구나 이런 느낌
이거 좀 궁금하다. 왜 다 친절하지. 물론 저 정도 사회 규모라면 한 사람이 자신들을 거부하면서 생기는 손해는 눈 깜빡이면 매워질 건데도 사람을 포기한다는 선택지가 없는 거 처럼 보이는데 음음
Pluribus — Official Trailer | Apple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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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규칙적인 수면 7시간 맞츄ㅓ.… 만약 잠이 안온다? 몸에 에너지가 많이 남아있지 않나…
아 단독 살고싶다… 어제 배수관 때문에 늦잠자가지고 늘 일어나던대로 일어났더니 너무 힘들구망
추워지긴 했나보다 찹쌀떡 아저씨 돌아다녀
5.2키로 정도 들어간 양파. 12시 쯤 시작했는데 아직도 여기야
예쓰 소소한 즐거움 있다.
접는다 그러더니, 다시 돌아왔다, 그러곤 친구 퀘 걸고 단 한번도 수업하지 않은 사람을 내가 블록 할 수 있게 해줘...
아 진짜 듀오링고 안하는데 왜 친구퀘걸고 튀는거야? 나혼자 통나무 들잖아 머하냐고 진짜루
오늘 커피 향은 좋은데, 추출이 빨라서 그냥 뒀더니 좀 잡맛 나면서 텁텁해지지 않았나…흠흠
dㅏ 진짜 푸시업 안하면 등이 너무 아파… 절대 등근육 키워
오늘 저녁은 샐러드 300g + 케일 25g, 올리브유 10ml, 소금 1.5g, 후추후추후추후추후추후추, 삶은계란 두 알.

사실 점심이랑 똑같은데..
양파 6키로 샀고, 이제 온종일 볶아서 냉장고 채울 생각밖에 없음.
아 진매에 설탕 반 스푼 삭 뿌리면 딱인데 일단 뇌 꽉 잡고 하루 참아봅니다…. ^;ㅣ;
최애 라면은 어떻게 되시죠?
음 간만에 라면 먹고싶뻐 참아야지…
암스테르담 박물관 거리가면, 뜬금없이 국기들 쭉 걸려있는데, 거기가 퀴어를 인정하지 않는 나라의 국기들만 걸어둔 거. 그런데 완전히 억합하는 법이 있는 나라만 걸린 느낌이었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