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음 약간 이런 선택 때문에 좀 비켜나갔구나… 덕분에 이 부분을 더 신경써야겠다. 싶은 5시 25분
음음 약간 이런 선택 때문에 좀 비켜나갔구나… 덕분에 이 부분을 더 신경써야겠다. 싶은 5시 25분
캐럴은 긴장 풀린 사람마냥 혼자 잘 살다가 한 달 만에 외로움 타고 있고
누구는 죽을 위기를 겪고 소중한 거 제 손으로 없애면서 신념 안 꺾는데, 그냥 너무 뻔한 캐릭터성이 좀 글타… 그렇게 상상력이 없나. 상상력을 배경에 다 쓴 거 보니, R R 마틴이신가?
캐럴은 긴장 풀린 사람마냥 혼자 잘 살다가 한 달 만에 외로움 타고 있고
누구는 죽을 위기를 겪고 소중한 거 제 손으로 없애면서 신념 안 꺾는데, 그냥 너무 뻔한 캐릭터성이 좀 글타… 그렇게 상상력이 없나. 상상력을 배경에 다 쓴 거 보니, R R 마틴이신가?
내가 어떤 잘못을 했을 때, 얼마만큼 진심을 다해 사과하고 그 일이 다시 벌어지지 않게 신경쓸 수 있는가? 라는 명제를 대입하면 나는 진심을 다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됨… 이것이 성립하려면 내가 어느정도의 애정을 가지고 있는 대상이여야 하는가? 흔히 '남미새 여미새만이 결혼한다.'라는 말이 있는데, 그냥 그 부분을 뛰어넘어 본질적인 애정의 영역에서의 고찰이 필요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함.
내가 어떤 잘못을 했을 때, 얼마만큼 진심을 다해 사과하고 그 일이 다시 벌어지지 않게 신경쓸 수 있는가? 라는 명제를 대입하면 나는 진심을 다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됨… 이것이 성립하려면 내가 어느정도의 애정을 가지고 있는 대상이여야 하는가? 흔히 '남미새 여미새만이 결혼한다.'라는 말이 있는데, 그냥 그 부분을 뛰어넘어 본질적인 애정의 영역에서의 고찰이 필요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함.
1. 숙성하면서 알코올 향이 확 늘었다. 찌르는 느낌은 없음.
2. 향은 여전히 대단하다. 하얀 꽃, 깨끗한 비누, 솜사탕 같은 구운 설탕
3. 산도가 너무 낮아서 캐릭터를 기대하기 어렵다.
4. 그만큼 떪은 느낌도 없다. 그렇지만 무게감 자체는 있음
5. 정말 찾으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안 느껴지는 탄산감
스킨 컨택이 생각보다 많이 짧았구나. 이런 생각을 함… 더 길게 가져가야 하는듯. 그래야 신맛 떫은맛 다 올라오지… 가볍게 반주 할 정도? 되는 와잉이 됨.
1. 숙성하면서 알코올 향이 확 늘었다. 찌르는 느낌은 없음.
2. 향은 여전히 대단하다. 하얀 꽃, 깨끗한 비누, 솜사탕 같은 구운 설탕
3. 산도가 너무 낮아서 캐릭터를 기대하기 어렵다.
4. 그만큼 떪은 느낌도 없다. 그렇지만 무게감 자체는 있음
5. 정말 찾으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안 느껴지는 탄산감
스킨 컨택이 생각보다 많이 짧았구나. 이런 생각을 함… 더 길게 가져가야 하는듯. 그래야 신맛 떫은맛 다 올라오지… 가볍게 반주 할 정도? 되는 와잉이 됨.
그래 이렇게 미리 알려주는 게 하나도 없어야, '아니 이게 왜 이런?' 느낌으로 받아 들지
그래 이렇게 미리 알려주는 게 하나도 없어야, '아니 이게 왜 이런?' 느낌으로 받아 들지
시종일관 '우리 좋아요'를 담아내면 역 감정만 들지,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사람이 이걸 몰라?
시종일관 '우리 좋아요'를 담아내면 역 감정만 들지,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사람이 이걸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