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향에 대해 제안하면서 '가짜뉴스 비판'중심에서 '알고리즘 저항' 중심으로라는 의견을 제시한다. 이건 보고서에서도 소개된 바 있는데 팩트 체크를 가르치는 기존의 가짜뉴스 비판 수업은 학생들이 언론기사나 뉴스보도를 보는 게 아니라 인스타 릴스나 유튜브 쇼츠 등으로 뉴스를 접하기 때문에 실제로 해 보니 의미가 없었다고. 이럴 바에는 자신의 피드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콘텐츠를 추적, 기록해보는 활동을 제안한 것이어서 이 부분이 기억에 남았다.
얼마전 화제가 된 토끼풀 기사에서도 청소년이 뉴스를 접하는 방식이 인스타 영상 같은 거였다고
방향에 대해 제안하면서 '가짜뉴스 비판'중심에서 '알고리즘 저항' 중심으로라는 의견을 제시한다. 이건 보고서에서도 소개된 바 있는데 팩트 체크를 가르치는 기존의 가짜뉴스 비판 수업은 학생들이 언론기사나 뉴스보도를 보는 게 아니라 인스타 릴스나 유튜브 쇼츠 등으로 뉴스를 접하기 때문에 실제로 해 보니 의미가 없었다고. 이럴 바에는 자신의 피드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콘텐츠를 추적, 기록해보는 활동을 제안한 것이어서 이 부분이 기억에 남았다.
얼마전 화제가 된 토끼풀 기사에서도 청소년이 뉴스를 접하는 방식이 인스타 영상 같은 거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