햠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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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유의 큰누나는 성서방 발바닥 때리기의 꿈을 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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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뭔가.. 자야 되는데..
December 5, 2025 at 4:2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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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z3U0udLH974?...
준냐쟹냐 이렇게 얘기 함
The two talking cats
YouTube video by TheCatsPyjaaaamas
youtu.be
December 5, 2025 at 12:2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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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냥이 백마디하면 쟁냥이 한마디함
웨에에애옹 우아아앙 와오오옹
December 5, 2025 at 12:22 PM
Reposted by 햠살자
이렇게까지 조뺑이가 잘어울리는 씨피는 없었다
December 4, 2025 at 3:16 PM
도대체 왜~ 아무런 말도 없는거야~~
December 5, 2025 at 12:18 AM
눈사람에 반지 넣어놓고 프러포즈할 준비 끝낸 준스
근데 그날은 재요가 부모님 성화에 못이겨 선자리 다녀온 날이었고
둘은 눈사람이 녹을 때까지 아주아주 긴 얘기를 나누고 헤어졌다
December 5, 2025 at 12:13 AM
준스에게는 미안하지만
화용능력이 조금 좋지 못한 것 같다
(🐹 글 내리래이)
December 4, 2025 at 11:4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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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저기 이후 재요에게 지극정성을 다하는 준스
재요 이렇게 대접받는 거 처음이라 머쓱해서
내 어디 아프나?
했는데 준스가
뭐?! 너 어디 아프다고?!
이래가지고 말을 말기로 함
December 4, 2025 at 5:53 PM
다정한 즌수가 좋다
저기하다가 몸에 힘 잘못 들어가서 재요 목근육이 순간적으로 삐끗? 하는 바람에
하다가 자기도 모르게 아..! 아파.. 헤버리는데
그때 위에서 열심히 박던 둔수 뚝 멈추고 재요 목빗근 살살 주물러주고 미안하다고 뽀뽀해주고 그 다음날부터 저기할 때 근육 풀리라고 온몸 주물러줌.. 베개도 새로 사옴 저기전용으로다가..
December 4, 2025 at 5:4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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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상 끼지도 않을건데 프로포즈 약혼 결혼 3종반지를 사야하는게 이해가 안되는 준이쟁이
한정판 컬렉션 조던으로 프로포즈하면 어카지
쬐그만한 반지상자따위와는 비교도 안되는 큼직한 신발상자
December 4, 2025 at 12:4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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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 대화가 웃김
제 자취방이 아주 약간 오르막이거든요

서울칭구들: 헐 눈 오면 어떡해요?
나: ???
눈이… 안 와서…
December 4, 2025 at 10:35 AM
폭설 수준인데
December 4, 2025 at 10:33 AM
아니이거첫눈맞아?
December 4, 2025 at 9:59 AM
이런ㅁㅊ
December 4, 2025 at 9:58 AM
단무지버거
준버거도 있어요
December 4, 2025 at 9:45 AM
준수재유 동거하다 싸우고 즌수 화나서 밖에 나갓는데 눈이 펑펑 내리길래 한참 고민하다가

재유
눈 많이 와
나 추워

카톡 쭈르륵 보내고 시린 손 호호 불면서 답장 기다리고잇스면 4분 뒤에 옆구리에 눈오리집게 든 짐재요가 준스 부름

ㅋㅋ 그정도로 안 오는데
..그냥 기분아이가
December 4, 2025 at 9:27 AM
두툼튼실한 쟁버거
December 4, 2025 at 9:2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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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보다가 발견
쟁버거
December 4, 2025 at 9:20 AM
첫눈 기념
내가 조아하는 내 썰 끌올
큭큭
December 4, 2025 at 9:1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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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유
서울살이 이십 년째
여느때와 같은 겨울 이제는 눈이 내려도 반가움보다는 아 오늘 차 가지고 나오지 말걸; 하고 짜증이 먼저 나는 나이
그리고 여느때와 같은 술자리 맞은편엔 근사하게 나이든 준수
여느때 같지 않게 얼큰하게 취한 재유
...내가 예전에 니 많이 좋아했지
농담처럼 건넨 말에 이상하게 대답이 없는 준수
울렁거리는 눈빛에서 명징한 동요를 느낀 그날 그리고 다음날 진재유는 전에없던 숙취로 많이도 괴로워했다
그리고 서울살이 십오 년째 되던 날
그해 첫눈 오는 날에는 짝사랑을 끝내 달라는 소원 대신
눈처럼 하얀 턱시도를 입은 아름다운 제 짝사랑을 보면서
준수가 제 배우자와 부디 오래오래 행복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는 재유
January 27, 2025 at 6:5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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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서울살이 십오 년째 되던 날
그해 첫눈 오는 날에는 짝사랑을 끝내 달라는 소원 대신
눈처럼 하얀 턱시도를 입은 아름다운 제 짝사랑을 보면서
준수가 제 배우자와 부디 오래오래 행복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는 재유
January 27, 2025 at 6:4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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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유의 스무살 서울에서 맞는 첫 겨울은 유난히 눈이 많이 오는 겨울이었고
재유는 내리는 눈을 맞으면서 딱 올해까지만 준수를 짝사랑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소원을 빌었지만
서울살이 십 년째 되는 겨울에도 같은 소원을 빌고 있으면 좋겠다
January 27, 2025 at 1:34 AM
재요야 눈 온데이
December 4, 2025 at 9:0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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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재유가 고양이공 햄스터수 씨피라니
December 4, 2025 at 4:5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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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에 낑겨 자는 네코미미 준두 보들냥귀 쪼물쪼물 만지는 재요
December 4, 2025 at 2:5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