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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isheila.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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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isheila.bsky.social
삼수일기장
좋아여 안 듣는 거보단 나을테니까 해볼게여
November 17, 2025 at 8:53 AM
그러고싶은데 이대는 시대강대대성메가 어디에도 수리논술 인강이 없어여 워낙 특이 케이스라 돈이 안되나봐여
November 17, 2025 at 8:48 AM
근데 이런 트라우마를… 주변에 얘기 해봤는데 이게 트라우마가 될 수 있다는 거 자체를 이해를 못 하는 거 보고(애초에 못 해본 적이 없으니까 그리고 걔네한테는 하면 되는 거라서 상처가 될 수 없는 영역) 걍 같은 인간군으로 분류되기 싫어졌어요 제발 나를 고양이로 만들어줘 같은 종이라는 게 너무 역겹다
November 16, 2025 at 3:54 PM
솔직히 고2때 자퇴가 맞았는데 왜 하필 그 아이랑 그렇게 마음이 잘 맞았을까… 진짜 지금 생각해도 운명의 장난이라 생각하고 내가 자퇴를 안 한 이유는 부모의 가증스러운 압박도 선생님의 부탁도 아닌 그 아이 때문에 자퇴를 안 한 거라… 에휴 하지만 고2까지 다니고 고3 때는 자퇴했었어야지 그랬으면 그런 일도 안 겪었을 거 아니야
November 16, 2025 at 3:33 PM
현실적이긴 하지만 그래도 전 싫어여 돈 받고 정신병 걸리느니🥺
November 16, 2025 at 3:29 PM
점점 열등생이 되는 것도 숨막혔지만 어느 한 집단에서 내가 제일 우등생이라면 그리고 그 과정에서 내가 한 게 컨프적 기질 발휘밖에 없다면 정말 나는 돌아버릴 거 같아 왜 내가 여기서 과탑인데 나같이 아무것도 안 하는 애를 왜 과탑시키냐고 애정 하나 없고 입학 전부터 학교 맘에 안 든다고 짜증냈는데
November 16, 2025 at 3:2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