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_사과는 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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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edemo.bsky.social
아이고_사과는 잘해요
@soredemo.bsky.social
꿈이야기,
혼잣말, 고양이,도마뱀 ,이기호💕 나이를 먹어도 늘 미래가 불안하다.
나도 우리 크롱이 자랑하고 싶다. 왕자님 이에요.
December 15, 2025 at 6:09 PM
위로가 되길 바래보아요.😊 혹시 괜찮으시면 도바뱀도 있어요 ㅋㅋ
December 13, 2025 at 12:03 PM
옆 곱창집에서 소스를 만들때 꼭 넣는 재료가 청양고추다 매번 버리기 아까워서 주변가게에 나눠준다.
나는 오늘은 조물조물 무쳤다. 맛있네.
December 13, 2025 at 12:01 PM
일 끝나고 약과 위에 아이스크림 얹어서 먹고
제자리 걸음 스무번 하면 왠지 죄책감이 줄어든다.
아이스크림 먹을때 올리브오일 뿌려서 먹으면 죄책감 줄어든다. 고지혈은 줄지 않는다.
December 12, 2025 at 12:00 PM
겨울에 밖에서 오랜시간을 보낸 사람에게는 겨울 특유의 비린내가 난다. 나는 그걸 어릴때부터 겨울냄새라고 불렀다. 정말 아무리 향수를 써도 그냄새는 누구에게도 났다. 오늘 금목서차 이게 이름이 있던데... 🥲 이렇게
이쁜 포장으로 또 보내주셨다. 감사합니다.
올겨울 이 아름다운 향기로
따뜻하게 보낼께요.
December 6, 2025 at 8:36 AM
도토리묵은 양념장 뿌려서 숟가락으로 먹는다.
탱글하니 맛있네.
December 1, 2025 at 7:38 PM
어제 이 막걸리를 처음 접했는데 맛이 바나나맛이 살짝나는 것 같은 그러면서
크리미하고 아무튼 느막보다 조금 더 맛있다. 네 제 입맛엔
칠곡 계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November 30, 2025 at 2:14 PM
오늘은 오래된 냉장고 리폼을 했다. 딥그린 필름지를 사서
오랜 사투 끝에 마음에 들게 됐다. 앞으로 20년은 거뜬하게 쓰겠어 🤭
November 30, 2025 at 11:34 AM
손님이 없을땐 공부를 한다.
떡은 어? 거기 왜 있지?
November 20, 2025 at 10:36 AM
어묵아.... 😭 왜 내새끼가 아닌거니??? (손님 강아지)
November 14, 2025 at 4:57 PM
어릴때 할머니는 매일 활명수랑 판피린을 드셨다.
속이 답답하고 열이 난다고 하셨다.
나는 겨울이면 매일 쌍화탕을 마신다.
머리가 매일 지끈지끈하고
미열이 있고 콧물이 난다.
조금은 할머니를 이해할 수 있다.
November 13, 2025 at 4:26 PM
지피티가 이게 금목서 차라는걸 알려줬다. 향이 곱다. 나의 블친님께서
나를 평안으로 인도하셨네요.
November 13, 2025 at 9:43 AM
아버지가 10년전에 같은 금액을 봉투에 담아 주시면서
말씀하셨다.
"옷을 늘 단정하게 입어라,
사람들은 너의 외모로 먼저 판단한다 늘 깔끔하게 입고 다녀라." 말씀 하셨다.
November 11, 2025 at 7:29 PM
목에 이렇게 두르고 있으면 온몸이 따뜻하게 느껴진다. 어릴때 겨울에 온동네 어르신들은 머리에 보자기를 묶으셨다. 덧버선을 신고.. 그 한겹이 얼마나 따뜻한지 이제는 안다.
November 8, 2025 at 9:09 AM
이 사진 왠지 클림트 그림 같지않나요? ( 아님)
November 6, 2025 at 6:55 PM
남편이랑 나는 동시에
으음~~( 눈 지그시 감고)
November 6, 2025 at 9:35 AM
돌돌님께서 선물을 보내주셨는데 살면서 이렇게
깔끔하고 단정하고 이쁘고 마음을 느끼게하는 포장은 처음 봐요, 그리고 별거아니라고 하셨는데 너무나 귀한 선물들을 보내주셨어요. 그런데 포장으로 두른 손수건이 이뻐서 제가 하나는 목에 둘렀어요. 하나는 어디에 쓸까 고민중이에요. 행복해요. 어쩜 어쩜 이러고 있어요. 감사해요.🥹
November 6, 2025 at 9:15 AM
출근길 우편함에 두둑한 것이 들어있다. 아!! 벌써 이시즌이 온 것인가? 올해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고 비둘기( 구구님)볼펜이 있네요. 반가운 마음에 앉아서 인삿말 읽어보며 혼잣말로 대답해 봅니다.
" 에자냥 고맙습니다 "
November 5, 2025 at 8:47 AM
귀여워, 물 달라고 마중 나온거임. 🥹 곧 가습기가 필요하겠어.
November 3, 2025 at 5:55 PM
어제도 받았는데 가만히보니 남편이 버린애 얼굴이 제일 귀엽네 역시 가져보지못한게 제일 멋져보이는걸까?
October 21, 2025 at 7:52 PM
ㅇ아이쿠, 고양이 땅콩이 떨어져있네
October 21, 2025 at 7:45 PM
꽃다발을 안겨주며 그냥 드리고 싶었어요 란다.
이런 ... 나를 귀하게 여겨 주시니 감사합니다
October 21, 2025 at 3:16 PM
나는 폰을 열때마다 우리 막내 코와 입을 한참 들여다본다. 이렇게 완벽한 코와입이 있을까?
October 14, 2025 at 3:28 PM
이사진은 우리집 장남 짠대희가 간식을 보자 뛰어가는 순간인데
저기 흐릿하게 보이는 반창고는 누나가 요즘 노령이라 비듬이 많아지고 여드름이 생겨서 털을 밀어주려다 아마도 상처를 낸 모양이다. 거기에 연고를 발라주고 반창고를 붙여주었겠지. 아이고 우리 짠대희,
October 11, 2025 at 11:54 AM
이집은 일년에 네 번정도 오는집 볶음밥 사진은 생략 왜냐면 나는 먹고남은 데다 밥볶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사람.
October 5, 2025 at 11:1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