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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교 잡식 취미부자 애둘엄마.
정우 김 규리하공 아가씨를 모시고 살지요.
그때 얘는 이러고 나를 구경하고 있었고! 아니 뭐 잡아주길 기대한 건 아니지만........🫠
November 29, 2025 at 3:32 PM
정우는 가끔 바닥을 뒹굴며 뭔가를 요구(?) 하는데... 꼼짝않고 있어서 목을 빼고 보면 자는 것도 아녀 😹 고영은 자기가 귀엽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아서 이렇게 서비스해줌
November 27, 2025 at 1:09 PM
똥구래미야 왜그러니...?
November 27, 2025 at 12:44 PM
오늘도 방에 와주심 😽
November 27, 2025 at 2:25 AM
2. 쿠리킨톤

난 밤을 너무너무 좋아해서 찐밤 군밤 밤양갱 몽블랑 마롱글라쎄 등 밤 들어간 음식은 다 좋아하지만 제일 좋아하는 간식은 쿠리킨톤이다.
밤 모양을 내야해서 하단부에 잣이나 계핏가루를 묻혀야 하는 율란과는 달리 쿠리킨톤은 밤과 흡사한 모양이 아니어도 돼서 밤 고유의 맛이 잘 느껴지도록 만드는데 그게 너무 좋아 😋
그냥 군밤이나 찐밤을 먹으면 되지 않냐! 생각도 해봤는데... 좀 뭐랄까 여러차례 씹은 끝에 느끼는 밤맛의 하이라이트를 직관적으로 바로 느끼게 해줌. 포슬한 식감도 은은한 단맛도.
November 27, 2025 at 2:07 AM
1. 대금침(전홍금침)

몇 년 전에 차차함 홍차세트로 처음 맛보고 단번에 좋아하게 된 대금침.
운남은 원래 차로 유명하지만 홍차의 역사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는데(백 년 안됨) 단번에 대표 홍차로 거듭날 수밖에 없는 마성의 맛이 있다.
대엽종 통통잎을 써서 내포성이 굉장해서(내포성만 따지면 백호은침이랑 비슷) 몇 포 우려도 계속 맛있고 군고구마, 꿀, 빵 굽는 계통의 달콤하고 농밀하지만 편안한 향이 느껴지는데다 마신 뒤 위통도 없고 속도 편안해져서 단독으로 마시기도 좋고 간단하고 부담 없는 채식 위주 밥상에 곁들이기에도 어울린다.
November 27, 2025 at 1:42 AM
청차로 개시 😎
November 24, 2025 at 10:01 AM
아니 얘가... 진짜 단아하게 예쁨
November 24, 2025 at 9:52 AM
오늘 산 기물 떼샷.
그간 다회에서 계속 눈여겨보다가 이번 기회에 구매한 다구들로 사진에선 잘 안 나오지만... 다하랑 비슷하게 진줏빛? 오색으로 반짝반짝 빛나서 예쁘다 🥰
파란 다관은 원래는 생각없었지만 은은하게 눈에 들어오길래 무심코 들어봤다가 무게며 손에 챡 감기는 느낌이며 아래가 안정적인 구조며 모양이 너무 맘에 들어서 충동구매(...)
November 24, 2025 at 9:49 AM
저희집엔 라듐 비커가 🤭 센차를 담으면 너무 그럴듯해요(?)
November 24, 2025 at 8:27 AM
펫티켓 돌리니 에픽 시추가 또 나왔고... 아 이건 그냥 승급하라는 하늘의 계시다! 싶어서 흑호 업글해봄. 하지만 별로 바뀌는 건 없;;
이번분기 얻은 옷들 염색 다 해봤다 😚 패션티켓 100장은 안 쓰고 다음 시즌에 써야지!
November 23, 2025 at 3:02 AM
토닥토닥 ㅠㅠㅠㅠ 훔쳐간 놈은 뒤로 넘어져 코가 깨질 것입니다.
November 21, 2025 at 11:26 PM
큰오빠 언제 나와?
November 21, 2025 at 6:56 AM
아잉 슨배니임 😊
November 21, 2025 at 4:34 AM
후후후 😚 저 짤에 관심을 보이셨으니 이 짤도 좋아하시리라 믿습니다(?)
November 20, 2025 at 8:17 AM
오늘의 지나가며 관찰한 정우
November 20, 2025 at 8:09 AM
역시 삼국지는 무한도전처럼 없는 짤이 없는 게 아니겠습니까! 저는... 조조는 아니지만 이런 조조짤도 좋아합니다(?)
November 20, 2025 at 8:03 AM
그리고 드디어...!! 다 이루었다 에픽 가방 삼종셋!!
November 20, 2025 at 1:06 AM
아픈동안(지금도 다 낫진 않았지만) 계속 변비였는데 5일 묵은 숙변이 어제 반 나오고(...) 오늘 아침에 나머지가 나오고 나니 몸이 무겁게 느껴지던 느낌은 한결 나아지면서 우울하던 기분도 사라짐. 역시 우울증과 장 건강이 연관이 있는 걸까...!!
November 20, 2025 at 1:02 AM
공연 보러 가야 하는데 기침콧물 여전하고 머리도 아프고 흐엉엉
November 19, 2025 at 11:53 PM
어제의 정우. 간만에 옆에 와주나...? 했는데 견적만 내고 가버림 😹
November 19, 2025 at 11:40 PM
공짜 펫티켓 돌려봤고 뭔가 나왔지만!
...능력치가 애매해서 계속 흑호랑 다닐듯 😅
November 19, 2025 at 10:09 AM
(그저 토닥)
November 17, 2025 at 9:30 AM
나 밥해야해서 못놀아주는데...!!
November 13, 2025 at 10:43 PM
환생도 함 역시 열살이 귀여워 😍
November 13, 2025 at 1:13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