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저만 이런거 아니죠ㅠㅠㅠㅠㅠㅠㅠ

여름에 남편이 복사가 최고라고 복분자에 사이다 타서 얼음잔뜩 넣은걸 줬는데, 사실 그것도 살짝 쓴맛 난다.... 하지만 이정도는 참을 수 있어!(500ml컵에 복분자 10ml넣음)
쓴걸 못먹는데 그래도 차는 잘 마셔서 다행이다-_-;;;
요즘에 카페인때문에 거의 마시지 않았지만...또르르....

이 위에 달걀 반숙프라이가 기본인데, 나는 소금간장으로 볶은 대패삼겹살 올려서 먹었다. 버터가 싫으면 들기름으로 해도 되고.
아무튼 싹싹 먹었다. 아 맛있어. 무가 푹 익어서 남편이 보더니 양파냐고 물어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파도 같이 볶아도 맛있겠네. 그리고 우리 딸은 무와 파 싫어인간이라 걍 고기랑 밥만 따로 먹었다.ㅋ

엥 뭔일 있어요? 웹소설 읽고 왔는뎅....

아무튼 그래서 갤탭 싸게 살수 있는데도 아이패드 쓰는 이유가 프로크리에이터 때문임. 메디방이니 뭐니 다 써봤는데 프로크리에이터가 제일 좋댜....

아무튼 이제 노가다 그만해도 됨......장미 밭 만들어야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