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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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소드 아인,노아 최애
필기구더쿠
실크송 엔딩봄
새삼 만년필 덕질도 순탄치 않구만..
December 18, 2025 at 4:51 PM
Reposted by 디디
이런저런 장르에 데이면서 잉크와 만년필 덕질을 하면 마음이 편해지지 않을까? 했는데 로버트 오스터의 구린 CS 및 인종차별과 누들러의 극우트럼프빠질과 페리스 휠 프레스 및 라미의 AI사용 및 JKR한테 돈 갖다바치기와 일본브랜드들의 역사논란과 그 외 자질구레한 품질관리 문제 및 택갈아끼기 등을 보다 보니 이 구석도 마냥 마음이 정화되는 청정구역 같은 건 절대! 아니며 뭘 덕질하든 적당히 거리두기를 하고 살아야 멘탈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요.
December 18, 2025 at 12:43 PM
나왈 원래 호라이즌시리즈에 관심 있었는데 시필해보니 무게가 제법 있어서 포기하고 라반? 이었나 거기에도 무늬가 예쁜 만년필 있었는데 역시 시필해보니 제법 무게가 있어서 슬프게 포기함..

둘다참 예쁜 펜들이었는데..🥹
December 18, 2025 at 1:43 AM
전에 몇번 시필해보고 한가지 드는 생각이 있었는데, 그래도 와이건진짜 나랑안맞아!!! 싶은 만년필을 가지고 있지않았구나 라는정도..
..
..
다행이다.
December 18, 2025 at 1:32 AM
Reposted by 디디
나비날개 삼단계! (이건 그냥 제 표현입니다) 앉아있으면 주로 첫번째나 두번째 모습이 제일 흔하고 세번째처럼 날개를 많이 펴도 표본처럼 되지 않습니다 다들 좀비같은 표본나비만 보시지말고 살아있는 나비도 봐주세요!
December 16, 2025 at 4:05 AM
뭔가 로이텀하나에 다이어리 그려볼까 생각중..
그래도 몇년간 맘에든다이어리 이것저것 써봤더니 이거다!! 싶은게없어서..🥲
마침 단종크리로 쓰고싶은거 사둔 것도있으니까..
아님 라이브워크 핑크색도 쓰고싶어 샀는데 줄칸이라 가지고만 있었어서 이것도 괜찮을지도..
December 16, 2025 at 8:43 AM
우오오옷 우오오오옷!!!!!!!!!
기대된당...
December 16, 2025 at 1:30 AM
원래 필사하고 메모지 필사노트에 붙이는데.. 원래 고체풀을 사용해왔는데, 쓸땐 좋지만 매번 다 써갈때 안쪽에 있는거 파내서 쓰다보니까.. 점점이게 귀찮아져서 이번엔 물풀을 사봤어요.
December 15, 2025 at 1:57 PM
먼가근데 만년필 생기고 첨엔 일기를 쓰다가, 언제 노트에 선 그려놓은게 물에 번지는거 본 뒤로는 번져도 되는거를 만년필로 쓰고, 그럼 안되는건 연필이나 샤프로 쓴거같음..
December 14, 2025 at 7:25 AM
Reposted by 디디
'책 사놓으면 언젠가 읽겠지' 의 결말
December 14, 2025 at 6:19 AM
Reposted by 디디
아아- 마이크 테스트
내가 마이크를 잡은 이유는 다들 이번 주도 수고했다고 말하기 위해서다
December 12, 2025 at 10:05 AM
생각보다 잘 쓰고 있는 만년필 국중박 자개만년필인데..
추천하기 좀 그런게 첨에 쓸때는 잉크가 펜을 세워놨음에도 뚜껑에 흥건했기도 하고.. 그립부 잘 안닦아주면, 손에 그대로 잉크묻는 상황도 많고 그랬어서..
또 구매전에 후기들 찾아보면 잘 안나오신다는 분도 꽤 있었고 그래서..
...
좀 아쉽구만 싶음...
그래도 자개가 예뻐서 좋아하는 만년필인듯.. 일단 필기감도 생각보다 부드럽게써지고..
December 13, 2025 at 1:58 AM
아니왜 마스킹테이프 있잘쓰 한거같은데 잘 안줄어드네...
그래도많이썼다.
December 12, 2025 at 2:49 PM
Reposted by 디디
아니 이 가게 이름 너무 웃기자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ecember 6, 2025 at 12:00 PM
생각이상으로 마상인 요소=> 만년필에 크랙이 생김
December 11, 2025 at 10:36 AM
..근데 생각해보면 펠리칸이랑 센츄리만 어떻게 넘기면 지름신은 피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듬..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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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cember 11, 2025 at 10:24 AM
..에스터브룩도 아마도 증식 끝 아닐까..
일단..... 스틸닙 가격이 원래도 비쌌는데 더 비싸져서 이젠..엄두가 안나는..........................................................저번에 할인 다 때려넣어야 이전에 구입했던 한정 가격만해지는거 보고 뭔가 잘못된거 아닌가 생각도 좀 해본..이렇게 올랐다고.........?(이건 근데 다른 만년필에서도 충분히 느낄 수 있는거같기도...😅)
여전히 펄 무늬를 보면 참 취향인데 말이죠...😭
그래도 지금 가지고있는 펜이 가장 취향이라는걸 깨달았어요
December 11, 2025 at 10:08 AM
..그러고보면 이쯤 생각해보는 확실히 증식 끝! 느낌이 드는 것 같은 만년필은 세일러인 것 같아요.... 물론 스콘이 아직 위시리스트에 남아있긴한데, 지금 세자루로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을 것 같음....
December 11, 2025 at 10:01 AM
요즘 드는 생각은 이 만년필이랑 잘 맞는 잉크가 뭘까 입니다.
비슷한시기 다 쓴 만년필 세척해서 잉크교체를 해볼까 진지한 고민을..
December 10, 2025 at 10:55 AM
근데 만년필은 어떻게 고르는게 좋을까요 하면 역시 시필을 많이해보라는 것 밖에는 정답이 없는듯.
갓 입문했을때도 몇번 시필해서는 잘 모르겠어서 나중에도 꽤 종종 가봤던거 같음..
제가 마음 편히 시필했던 곳은 펜레터였는데, 여긴 샤프들도 시필을 많이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만년필 이전엔 샤프더쿠였는데, 시필을 해볼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았던지라..

아무튼 고르고나니 다행히 잘 맞았다! 면 좋겠지만, 안 맞을 수도 있다보니까 시필해보시기 꼭..!
December 10, 2025 at 10:43 AM
Reposted by 디디
새는 많이 그렸는데, 한 번도 올린 적이 없어서(왠지 아까워서~)
그래서 여기다가 올려봐요!
개똥지빠귀/직박구리/검은턱할미새/민물가마우지
December 9, 2025 at 7:49 AM
Reposted by 디디
지금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 다 하는 일 잘 되시길!!!!
November 28, 2025 at 1:53 AM
Reposted by 디디
헤이 블친 시간있어?

아껴써
December 7, 2025 at 6:31 AM
그러고보면 언제였더라.. 만년필이 궁금한게 더 많았던 시기에 중국+대만쪽 만년필에도 관심이 많아진 시기가 있었는데 그때 봐둔 모델들 시필해봤는데..
..
아쉽게도 필기감이 취향이아니던가+펜이 생각이상으로 무거웠던가 그래서 포기한듯..
트위스비 에코가 잘 맞았던게 참 신기했던걸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December 9, 2025 at 6:2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