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O0
banner
0O0
@q-n-p.bsky.social
영오영
Pinned
📌 Main
우아한 유령 노래 좋다
바이올린 있는 버전이 변형인지는 모르겠지만 있는게 좋은 느낌. 피아노는 소리가 둥글둥글해서 바이올린을 들으면 날카로운 소리랑 함께 들을 수 있어서 좋은듯
December 14, 2025 at 6:49 AM
오랜만에 꽈배기랑 도너츠다
맛있겠담
December 14, 2025 at 4:36 AM
December 10, 2025 at 6:36 PM
Reposted by 0O0
아 진짜 너무 좋아
December 10, 2025 at 6:17 PM
몇 주 전에? 한달 안됐나? 그 쯤에 지인 땜에 울었던 적이 있음 아무한테도 못 말하니까 여깄다 적어야디
일단 오래된 지인이고 몇 번 사건도 있었지만 오래된 지인이라 그런지 맨날 싸워도 그냥 아무렇지 않게 다시 놀고 웃고 하는 사이임. 근데 이게 가끔은 진짜로 상처가 될 때가 있단 말임 그런데 물론 나도 그렇게 상대에게 상처를 줬으니까 상대도 똑같이 나한테 굴었고 과거부터 그게 쭉 이어지다 보니 점점 심해진 것 같음. 이젠 누가 더 잘못인지도 모르겠고 누가 먼저 상처를 준 지도 모르겠고 모르는 거 보니까 다 내 잘못인가싶어서
December 10, 2025 at 6:06 PM
먼가 이런 대화를 하는 지인이 한 명 있는데 말을 하는 것에서 생각이 깊다는 것이 느껴졌고 어떠한 논란, 분쟁 또는 어떠한 유형에 대한 토론 같은 것을 하는데 부정적인 이야기가 나와도 대화가 즐겁다는 생각이 들었음 그리고 저 사람처럼 나도 내가 생각하는 것을 말로 잘 표현하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들었다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라 생각하게 되었고 친하게 지내고 싶지만.. 모순적으로 더이상 너무 깊이 알고 싶지 않아졌음. 이런 사람들은 정말 좋은 기억으로 남았으면 해서..그리고 인간관계를 잘 유지하는 방법은 역시 적정한 거리인듯
December 10, 2025 at 5:50 PM
확신하는 걸 경계해야 하는 것 같음
물론 그런 자신감이 필요할 때가 있겠지만
December 10, 2025 at 5:43 PM
가끔 내가 너무 편협한 사고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을 때가 있음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긴 함 점점 시야를 넓여가는 거지 처음부터 완벽히 객관적인 시야를 가질 수는 없슨
December 10, 2025 at 5:39 PM
항상 애매해사 문제인가 싶다가도
이것보다 더 망하면 진짜 망한다.. 라는 생각에 아주 망하는 것 보다는 애매한 것이 낫겠구나 싶어 ^_ㅠ
December 9, 2025 at 5:00 PM
폭삭속았수다에

세월은 인생을 수채화로 만들었다.
미움도 흐릿하게 사람도 축축하게 만들었다.

이런 말이 나오는데 먼가 다행스럽기도 하지만 분하기도 하고 여러 감정이 들었던 것 같다.. 무엇보다 표현이 아름다워서 인상 깊은 것도 확실히 있었고
December 8, 2025 at 4:04 AM
유튜브 2025 본인이 가장 많이 듣고 본 것들을 알 수 있더라구요 신기합니다👍
December 7, 2025 at 3:09 PM
그리고 햇빛을 받으면 따뜻해서 멍하니 그러고 사있기도 하는데 그 사진이 생각나 야생쥐?가 식량 저장하려고 일 열심히 하다가 나레이션으로 식량보다 중요한 온기입니다 한참을 햇빛을 받는다- 이런 느낌으로 나오는데 야생동물 된 것 같고 조음
December 5, 2025 at 5:37 AM
Reposted by 0O0
빙판길을 맞이하여 공익트 하나 갑니다

겨울철 빙판에서는 펭귄보법으로 안전을 지킵시다 보폭을 줄이고 앞에 내딛는 발에 무게를 싣는거에요

저도 n년전에 트이타에서 배웠던건데 그림은 지금 구할수 있는 최선의 그것…
December 4, 2025 at 11:16 PM
추우면 따뜻함을 느낄 수 있음에 행복한 것 같음
구름 한 점 없는 하늘도 좋고 추운 바람도 좋아 옷을 두껍게 껴입어서 포근한 느낌도 좋고..
December 5, 2025 at 5:33 AM
어떻게 가볍게 노골적인 혐오 표현을 적을 수 있는지 모르겠다
상대가 그것을 들었을 때 어떤 감정을 가질지 얼마나 아플지 생각을 하지 않고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배려심도 지능이다 무지도 죄다 사람과 교류가 어렵다 하더라도 최소한 상처 같은 것은 주지 않아야지…
November 21, 2025 at 12:53 PM
“꼬집어서 우는 눈물에 무슨 의미가 있나? 예술에서”
되게 인상깊다. 나도 슬프다고 다 명작이었다, 정말 인상 깊고 좋은 작품이었다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다는 걸 깨닫게 되는 말이네
교휸과 뜻이 담겨 있어야 비로소 좋은 작품이었다 말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November 21, 2025 at 8:00 AM
내년에는 다이어리 써 보고 싶다
어떤 것이든 끈질기게 해 본 적이 없어서 습관 들이고 싶어
November 20, 2025 at 8:04 AM
이별은 아름다울 수 없다 행복할 수 없다
하지만 꼭 해야만 할 때가 있다
어떤 인연은 놓지 못해 슬프고 서로를 불행 하게 하기도 한다
November 18, 2025 at 11:38 AM
운동하고 샤워 하니까 상쾌하다
오늘따라 밝았어 하늘에 구름이 다 보이네
November 17, 2025 at 4:37 PM
밟으니까 바삭한 소리 난다
바삭한 계절..
November 16, 2025 at 9:30 AM
이삭씨 오랜만에 먹는다
November 14, 2025 at 8:52 AM
길거리가 노랑과 주황으로 물들고 있어
완전 가을이다
November 10, 2025 at 2:46 AM
굴보쌈 먹어 보고 싶다
하지만 난 굴 알레르기가 있어..
November 10, 2025 at 2:43 AM
트위터랑 블스를 왔다갔다 하는데
정말 트위터는 웃긴 컨텐츠가 많이 있으면서도 보다보면 결국 다들 싸우고 있는 트윗으로 도배라서 그대로 나오게 된다는 특징이 있다
November 9, 2025 at 3:54 PM
Reposted by 0O0
"And 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
November 9, 2025 at 7:1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