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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근소근
내가 책을 좋아해? 사실 아닌 거 같다.
그냥 그런 설정이시군요.였던 듯하다.
진짜 좋아하면 오늘처럼 시간이 있었을때 뭐라도 읽었겠지...
November 30, 2025 at 11:23 AM
레드북! 별생각없이 봤는데 넘재밌었둥...
November 26, 2025 at 1:24 AM
해피엔딩을 좋아하는 다정한 친구들은 신의 놀이(이랑)같은 거 들어도 찔릴 것도 없을 거 아냐!!
이럴수가...
November 24, 2025 at 1:55 PM
저녁밥 순대국이 별로였어...슬프다...
-서치했을때 리뷰가 몇개없음(불안)
-그중 극찬리뷰가 있음(솔깃)
-평소같으면 절대 안갈 좁은 뒷골목임(불안)
-들어갔더니 혼자온 손님들이 이미 몇 있음(솔깃)
그리고도 여차저차한 사건이 있었는데 최종결과... 별로였음...ㅋㅋㅋ
November 24, 2025 at 10:15 AM
우리 조카도... 뭘 재밌게 봤다고 하면 최애가 누구야? 하고 물어봄.
근데 이러고 나니까 나도 얘가 뭐 봤다고 하면 최애가 누구야? 하고 물어보게됨;;
최애라는 표현이 생겼을때 확산속도가 왜케 빠르지 하고만 생각했는데 완전 정착된 후 어떤 사고 양식이 되어버린듯...
November 24, 2025 at 1:56 AM
블스 아이콘 바뀌었어?? 난또 요즘 눈이 침침하더니 이런것까지 번져보이네...하고 침울했자나;
November 21, 2025 at 2:21 PM
세레나 미궁 너무재밌어... 작가님이 어떻게 이런걸 써주고 계시지?? 얘네들을 전부 남캐로 바꾸면 100배의 수입이 보장된다고 해도 마 됐다. 하면서 슥슥 써주시는 모종의 간지가 느껴짐ㅜㅜ
하진짜 이 온도 이 관계 이 텐션 이 스토리 너무 좋다 좋아...
November 21, 2025 at 8:24 AM
최근에 카구라바치와 가치아쿠타 찍먹해봤는데 둘이 이름 헛갈려(두둥
몇명이 뭐를 재밌다고 했는데 그게 이거였나 저거였나...
November 20, 2025 at 3:33 AM
몸무게가 평소보다 늘었길래 약간 위기감 느끼다가?! 최근에 살집 조금씩 붙은 사람들 몇 만날때마다 와 얼굴 엄청 좋아보인다고 생각했던 게 기억나서 마음이 편해짐.
야 나두....!!!
November 19, 2025 at 7:00 AM
12월은 전통적으로 바쁜데 클라이밍을 얼마나 갈 수 있을까...(재등록 할지말지 고민중...그래도 해두는게 낫겠지?)
November 19, 2025 at 3:14 AM
ㅋㅋ나 너무 좋아하는 인생템이 몇가지 있어서 불특정다수를 향해서도 영업을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늘 있다..
문제점: 내가 써봐야 읽히지 않음/먹히지 않음ㅋㅋ
November 19, 2025 at 3:11 AM
Reposted by 카로파인
블스가 너무 맑아 돈 쓸 일이 없는 게 웃기네 트위터 보다보면 다이소에서는 이거 사야하고 올영은 뭐뭐 세일하고 굿즈도 사고 싶지 품절된다는 책도 사야하지 전시도 가야지 웹소 찍먹해보라고 난리고 뭐가 콜라보 했다하고 콘서트도 있다하고 바쁜데 여긴 나를 홀리는 그 무엇도 없다 ㅋㅋㅋㅋㅋ
November 17, 2025 at 2:08 PM
공항...비행기 뜨기전 4시간 전에 출국장 들어와버림...
뭐...뭘 하면 좋냐....
November 12, 2025 at 7:53 AM
피검사 결과...
철분과 기타 친구들이 엄청나게 부족하대
의사쌤: ...수혈 받아야되는 수준인데요
간호사쌤: 애기 막 낳으면 이런 수치 나오는데
November 11, 2025 at 9:07 AM
무지 홍게살 솥밥키트 사봤는데 미쳤다 너무맛있다;;; 밥을...평소의 세배는 먹은듯... 반찬도 거의 안먹고. 오직 밥만.;;;
November 10, 2025 at 11:22 AM
요전에 뇌mri mra 찍어본거 말인데. 그동안 뇌 사진을 가끔 봤어도 음 뇌구만 정도로 아무 생각 없었는데 막상 내꺼를 보니까 기분이 생각외로 묘함. 드러날 일 없는 장기를 단면도로 봐서 그런가.. 뭔가 속살이 보인 느낌? 산채로 살짝 해부된 느낌?ㅋㅋ
내일 피검사 결과 들으러 병원 가는데, 혹시 사진 받아올 수 있는지 물어봐야겠당... (추가비용 들면... 말구...)
November 10, 2025 at 1:42 AM
재밌는걸 봐도봐도 허한 느낌이 드는 건 왜지. 영원히 백퍼 충족은 없고 바닷물 퍼마시는 것처럼 더 더 갈증만 남
November 6, 2025 at 12:18 PM
여자친구 다시 보고 여운에 젖어있는중...
그리고...
역시 종이책이 좋네...ㅎㅎㅎ
November 6, 2025 at 11:48 AM
님들아!!!!(0명) 내가 뭐 좋다고 소리질러도 아무도 관심 없지!!!! 안봐줄거지!!!!!!
ㅋㅋㅋㅋㅜㅜ
November 5, 2025 at 1:33 AM
새벽의 노래(연재중)
샘플 보고, 아는맛이구먼~ 그치만 그림 이쁘네~ 맘편하게 보자~ 하면서 깠는데 아는맛 전개로 갈거 같으면서도 계속 새로운 조리법이 나와서 너무재밌다!
그리고 그림... 그림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예쁨. 예쁘기도 한데 미친듯이 잘그림... 와... 이거 뭐야? 진짜 뭐야?ㅜㅜ 표정도 완전 살아있다 정말 좋다... (배우라면 연기 진짜 잘한다 미쳤다... 라는 느낌)
November 5, 2025 at 1:08 AM
살면서 100만원 단위를...쓸일이 별로 없는데.. 병원을 가면 한방에 쓰는구나...(착잡)
내손에 아무 남는 것 없이...
흑흑...
검사결과 별 이상은 없다고...안정제랑 진통제 처방받음...;;;
November 3, 2025 at 7:23 AM
요즘계속
유산소 한 날: 잘 잠
안한 날: 잠설침(하지불안증후군 의심중)
반복인데...
오늘 진짜 고민된다ㅜ 나 오늘 만칠천보 걷고왔는데 유산소 따로 또해야됨?
이걸로 갈음이 되나 안되나 한번 봐...?
November 1, 2025 at 12:33 PM
한번도 가본적 없어서 제대로 불매할수도 없지만 진짜싫네...
October 31, 2025 at 8:21 AM
마녀를 위하여(단권)
아니 여주 남주 둘다 엄청 격정적이고 감정 기복이 난리났다(능력있는데 상대한정 자낮+사랑에 정신나감) 여러가지 답답한 오해상황이 있지만? 결국 둘이 막상 만나면 좋아죽는 걸로 잘 해결됨. 좋~댄다... (ㅋㅋ
잘 봤지만 살짝 급하고 올드한 느낌이 있는데 2023년 출간작이라고...?
October 31, 2025 at 7:06 AM
최근 당근을 자주 하고 있는데 나눔으로 내놓으면 뭐든 진짜 연락 많이 온다.
뭔 기업 로고 박힌 보조가방 같은 거는 왜가져가시는거지...
가져가주셔서 감사합니다...
October 28, 2025 at 1:2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