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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근소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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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요즘 다리가 너무 쑤시고 찌뿌둥해ㅜ 이것도 노화여??
439ㅜㅜ
이거 어떻게 밝히려나 했더니...
흑흑 좋다
암튼 재밌게 보고 있는데 스케일이 점점 커지다보니 무리수 아닌가 싶은 전개도 조금씩 있긴하다. 이와중에 지금... 그분이... 진짜로 죽어서... 약간 망연자실된 상태;;; 아니 뭔 유명인사 쓱싹이 이렇게 쉽다고...??
(그러나 다시한번 말하자면 이모든 일들이 근현대사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종류의 일들이기에... 깊이 따지지도 못하겠음 흑흑ㅜㅜㅜ)
우신 왜케 뭐든 가능하지ㅜㅜ 거대악인데다 점점 싸움이 심각해지고 있으니 이정도는 하긴 해야겠지만... 도청 납치 살인같은 수단이 너무 쉽게 나온당... (현대물이 어렵긴 하다.. 판타지 왕정배경이면 당연히 이거 이상의 일도 할텐데..ㅋㅋ)
근데 생각해보면 도청 납치 살인 전부 근현대사에서 실제 일어나던 일들이긴함;;;
Reposted by 카로파인
<여자친구 1~4 세트 - 전4권> - 청건 (지은이)
빗금 | 2025-10-31 출간 | 55800원
알라딘 구매 링크
위쳐 하고 있었는데..
이거 다깨고 발더게도 해야되는데...
텍스트를 잡으니까 겜을 영 못들어가네;;
너희들은 변호됐다 보는중
참거짓이 확실히 판별된 상태에서 문제를 해결해나간다는게 뒤통수 걱정없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사이다포인트인가~ 했었는데 생각보다 그것만은 아니네...!
글 엄청 즉각적으로 이해되게 잘쓴다. 술술 읽혀. 캐릭터 조형도 좋고 농담치는 것도 은근 넘 웃김ㅜ
그리고 이거 한참 읽다 뉴스보면 실제로 우신 나올거 같음ㅋㅋㅋ...
으악 음모 수준이 너무 낮아서 돌아버릴거같다ㅜㅜ 왕비 나와바리인 궁정에서 왕비와 마법사가 시종이 준 독을 마시고 쓰러졌는데 모두가 마법사를 의심해? 그리고 에바는 적들 앞에서 소지품 확인하면서 굳이 입밖에 내서 "(비소가) 없어..."+"아냐, 걔가 그럴리 없어!" 아주 범인이 걔라고 광고를 해라ㅋㅋ 이래놓고 맘속으로는 엄청 비장하게 걔는 절대 그럴 애가 아닌데 아무도 안믿어주다니...지긋지긋한 이 세상...!! 이러고 있음 개답답ㅜ
걍 유릭의 수하인줄 알았던 좋은 사람들이 알고보니 복수에 미친 사람들(=싹 다 죽여버릴거야)인걸 보여줄때만 해도 오 광기 반전 좋아~ 했는데 렝고원 적응안되네... 특히 에바는... 나는 의사니까!!! 사람을!!! 살린다!!! 이러고 있는데 설정 왜케 오락가락함ㅜ
상황이 바뀐건 알겠는데 행동도 따라서 바뀔거면 이유라도 좀 제대로 넣어주든지... 걍 그때그때 클리셰대로 멋지게만 굴면 되냐고요ㅜ
아니 오늘 뛰고 기록 보니까 중간에 사고땜에 뛰다만거 빼면 무려 3주만이었자나?!
어쩐지 그동안 몸이 엄청 힘들더라;;
러닝도 하고 클라이밍도 하는데 왜케 힘들지? 나의 운동 다 헛것인가?! 하고 뭔가를 원망하고 있었는데 데이터는 정직하군...ㅡ.ㅡ;;
別に仕事とか…ないから…ㅋㅋ;; 모즈크님 일할거 아직도 많어? 내일 못나와서 섭섭해잉ㅜ
11월에 일본 놀러갈 계획도 세웠다(갑자기ㅋㅋ
연휴 넘 바쁘게 보내는중
진관사 갔다 둘레길 걷고 삼청동 가고 원배틀..보고 코스트코도 가고 몇년만에 베란다 암흑의 광(ㅋㅋ)청소 하고 가을 분갈이 싹 하고 여름옷 정리 화장실 청소 다하고 오래된 서랍 뒤집어엎고 걸레질 하고...! 내일은 친구동네 클라이밍 하러감!
다만 러닝은 아직 한번도 못했다네...
아니 단행본만 카운트한 걸로는 아직 책을 10권밖에 안읽었다고??? 올해 끝나가는데...
10. 재능 있는 리플리 (리플리 시리즈 1)
bsky.app/profile/phan...
리플리 시리즈 1부/ 재능 있는 리플리
재밌는데 읽는 동안 너무 피곤함;; 매순간 들킬까봐 긴장되는데 안들키고 지나가면 아니! 정의는?! <일케됨ㅋㅋㅜ
며칠에 걸쳐서 짬날때마다 봤는데 끊을 때마다 너무 쫄려서 심장에 안좋음 흑흑ㅋㅋ 범죄스릴러 아무나 보는 게 아니구나...
근데 지난주 토욜에 친구랑 왔을때 손님이 우리 둘밖에 없었단말야?(한참 하다보니 어린이 한명이 아빠랑 오긴했지만ㅜ)
나...나같음 토욜영업 안하고싶을거같은데...
대단해!
힘내!
망하면 안돼!!!
연휴전 마지막 클라이밍...
하고 비장하게 왔는데 토욜 영업 하네??
오... 별일없으면 와야겠당
리플리가 사기를 안 치고 본인의 노오력으로 디키와 같은 생활을 후천적으로 손에 넣을 가능성은 매우 낮았겠다는 게 이 모든 사건 밑에 깔리는 씁쓸한 맛이 있네.
동경과 증오가 얽히는 부분이 좋았고... 때때로 충동+진심으로 선행을 상상하는 부분이 뭔가 인상적이다.
실제의 주인공은... 뭐가 안 되면 바로 흉기를 들고 스무스하게 실행해버리는 자식인데도...
리플리 시리즈 1부/ 재능 있는 리플리
재밌는데 읽는 동안 너무 피곤함;; 매순간 들킬까봐 긴장되는데 안들키고 지나가면 아니! 정의는?! <일케됨ㅋㅋㅜ
며칠에 걸쳐서 짬날때마다 봤는데 끊을 때마다 너무 쫄려서 심장에 안좋음 흑흑ㅋㅋ 범죄스릴러 아무나 보는 게 아니구나...
발컨 하소연을 했더니 팀장님이 컨트롤러를 하나 줬다! 압도적 감사ㅜㅜ
컨트롤러 썼더니 실력은 그대로라도 상황이 훨씬 나아지는군....
컨트롤러 키 하나 고장나있어서 키보드랑 병행하긴 하는데 완전 좋당ㅋㅋ
A가 이혼소송할때 전남편이 A귀책 주장하면서 되도않는 거짓말 써냈는데 다행히 증거가 있어서 다 뒤집긴함. 니가 알고 내가 아는데 어쩌면 그렇게 천연덕스럽게 거짓말을 쓰냐 양심이 없냐... 하고 만났을때 뭐라 했더니 다 변호사가 시켰다고 변호사가 나쁜놈이라고ㅜㅜ
(겠냐고요...
얼마 전에는 스토킹처벌법 위반 피고인이 피해자랑 합의하게 합의서 양식 달라고 해서 "스토킹인데 피해자가 합의를 해줬냐"고 물어보고 합의했다기에 양식 줬는데

합의 안 됐는데 무작정 찾아간거라 피고인은 구속되고

국선변호인이 합의서 써 오라고 했다고 나한테 덮어씌움

억울해서 진짜
어제는 누구하고 돈까지 걸고 궨트?하다가 엄청 깨지고... (이거 게임방법 아직도 정확히 모르겠음;; 종료시점같은거)
그리고 길가다가 남이 공격받는데 끼어들어 도와주다가... 맞아 죽음ㅋㅋㅋㅋ 어쩐지 갑자기 도망가는 키는 이겁니다! 하고 팁 창이 뜨더라니! 엥 간지없게 도망을 왜가? 나 싸울건데? 하고 계속 칼 휘두르는데 곧 죽음ㅋㅋ 아... 목숨이 얼마 안남았었구나........... 몰랐어...............
그리고 나 정말 게임치야... 발자국 따라가야되는데 길이 험해서 흔적이 좀 끊길 때마다 헤맴... 아 끊긴거 찾았다! 라고 생각하고 따라가면 출발지점이 나옴... 대환장...
이거 열번쯤 반복하고 이날 게임 종료함ㅋㅋ
(이건... 너무 쉬운 퀘라 공략 찾아봐도 딱히 뭔 말이 없더라고.... 절망.....)
여기서 겜 접는건가;; 했는데 다행히 다음날 들어가서는 기적적으로 찾긴 찾았다;;
위쳐3 플레이 기록...
조작이 나한테 너무어렵다ㅋㅋ 튜토리얼 시리 따라가다가 게롤트? 왜그래요? 소리를 백번 들음ㅋㅋ
암튼 방향키까지는 일단 외웠어. 그뒤에 베스미어한테 전투 배우는데 전투관련 키가 끝도없이 많...아...?! 마,막으라고? 피하라고?? 이게다 뭐여 하면서 정신없이 시키는 대로 하고 헉헉 여기까진가... 했더니 뭔 또 마법까지 있어ㅋㅋㅋㅜ 저기요!
결국 다 모르겠고 그냥 칼만 휘두르자. 하고 하나만 외움ㅋㅋㅜ
체인소맨 레제편 보구옴
화려하다....
비상식적으로 친절하고 나한테 에로하게 접근해오는 여자들>따로 목적이 있다...
라는 사실이 좋지만 이게 진짜 비상식적이어서 볼때마다 흠칫하게되긴함ㅋㅋ 근데 상식적으로 접근했으면 이 맛이 안났을거란게 이 작가의 깊은 변태력인듯...
암튼 캐디 원래 좋았지만 진짜 잘 뽑았고 액션 컬러감 다 멋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