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레몬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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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부
세네갈과 감비아가 어떻게 생겼냐면 이렇게 생김. 아니 이게 저게 딱 강 유역만 감비아라니까요?!
December 5, 2025 at 9:23 AM
빙판길을 맞이하여 공익트 하나 갑니다

겨울철 빙판에서는 펭귄보법으로 안전을 지킵시다 보폭을 줄이고 앞에 내딛는 발에 무게를 싣는거에요

저도 n년전에 트이타에서 배웠던건데 그림은 지금 구할수 있는 최선의 그것…
December 4, 2025 at 11:16 PM
공주퍼레이드도 한다고 합니다
October 27, 2025 at 7:33 AM
뭐래 나 40대인디 우리엄빠 다 6.25 끝나고 태어났고 아빠 젊을때 노조 일 했고 엄마도 민주당 지지한다

아니 그럴거같음 86세대 자식뻘인 20대는 왜 수꼴이 많음?
사상교육이 잘안됐나??
October 23, 2025 at 1:43 AM
서울런은 “우리들의 키다리아저씨”라는 문구로 꾸준히 광고중인데, 볼때마다 참으로 가소롭기 그지없다고 생각함

키다리아저씨를 자처하려면 입학부터 졸업까지 전액장학금에 기숙사비, 추가로 어디가서 안 꿀리고 어울릴수있을만한 수준의 용돈까지 따박따박 챙겨주는 정도는 돼야 하는거 아닌가? 관대하게 편지 내용에 따라 맞춰서 꽃배달, 각종 선물, 방학때 별장 제공 등 기타 마음을 써야 하는 개인화 서비스는 제하고 순전히 경제적인 지원만 봐도 말이지
October 22, 2025 at 9:12 AM
그러니까 중화민국의 건국기념일로 치는 날인거구나 들썩들썩 할만도 했네 ㅇㅇㅇㅇ
October 10, 2025 at 2:21 PM
어느나라 헌법 제11조에 그런 규정이 있어요…?
September 18, 2025 at 11:44 PM
1) 어쩌라고
2) 로스쿨 출신 변호사는 수습 6개월을 반드시 해야 되니까 수습변호사 월급이 낮은거 아뇨 알만한 양반이 개소리하네
3) 아프리카 먹방하는 BJ는 노력 안하는거 같냐
4) 노력은 변호사만 하는줄 아냐
5) 아 어쩌라고
September 12, 2025 at 6:16 AM
인스타에 사진 올리고 친구들한테 자랑하고 싶어서 이벤트 요구한들 뭐가 나빠? 여자가 본인의 남성 애인/배우자를 친구들한테 자랑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모른다니 그저 한숨만 난다……에휴 그러를 그러세요……
September 11, 2025 at 12:39 AM
적십자, 적신월까지는 알았는데 2005-6년에 새로 중립적인 마크로 레드 크리스탈도 생겼다고 함

적십자, 적신월은 사실 국제적으로 거의 한몸이고, 레드 크리스탈은 한국어로는 적수정이라고 한다네요

ko.m.wikipedia.org/wiki/%EA%B5%...
September 10, 2025 at 3:48 AM
보십셔 이 손에 착붙는 그립감…사진만 봐도 막 실감나지 않은가요(급발진)(갑자기 영업질)
August 21, 2025 at 4:38 AM
#만년필 추천이라고 하면 저는 일단 라미 스튜디오부터 꺼내옵니다 가격대는 10만중반대라 막 저렴이는 아닌데, 그대신 보시다시피 디자인이 우리가 흔히 만년필이라고 할때 떠올리는 바로 그 간지나는 라인의 계열이고 마냥 학생같지 않은 점이 어른들에게는 장점ㅇㅇ 그리고 라미는 워낙 흐름 좋고 튼튼한 펜이라 유지관리에 공 들일 것이 적은 점이 또한 특장점
August 21, 2025 at 4:21 AM
저거 차 나도 그때 본거같아서 찾아보니까 역시 사진 있음 저거맞는듯ㅇㅇ 나는 늦게가서 이미 주변에 사람들 와글와글하고있었는데(개인정보관계상 사진을 엄청자름) 아무튼 저게 어떻게 그냥 차냐고
August 19, 2025 at 8:32 AM
아 나 오늘 (어젠가) 극락조화 봤다
August 15, 2025 at 3:29 PM
그늘에 앉아서 아이스커피 한잔 하기 딱 좋은, 그야말로 여름
August 10, 2025 at 4:28 AM
오늘의 월들! 한국인 최저 난이도!!(..)
July 25, 2025 at 4:41 PM
오…이게 서문 첫부분임ㅇㅇ
생물학적으로 인종이라는 구분이 근거가 없다라는거는 몰랐다. 그러니까 나는 이게 마치라잌 성별처럼 차이가 있기는 한데 개체차가 더 크고 그리고 어쨌건간에 차별은 하면 안된다는 정도로 생각했었는데, 아예 근거자체가 없는거였다니

그리고 1장 보면서 또하나 새롭게 배운 사실은 칸트는 좃같은 인종차별주의자였다는 점이다 아니아니 사실상 당대의 머리 좀 굴리고 입 좀 털고 목 좀 뻣뻣하게 들고 다니던 사람은 대부분 그랬던 듯 하다
July 22, 2025 at 2:55 PM
오늘 산 책

제목만으로도 너무 재밌을거같지 않은가뇨
July 19, 2025 at 2:23 PM
께임이니까 어쩔수없지만, 이렇게 빨간꽃과 파란꽃이 색상이 비슷하면 기분이 거시기하긴 하다… 모란은 파란꽃이고 수련은 빨간꽃인데 색상이 하핳 하하하핳
July 19, 2025 at 12:53 PM
UNHCR 통해 난민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보내도 대략 비슷한 것을 선물로 받을수 있습니다 학사모와 졸업가운을 입은 점이 매력포인트이며 옷은 패스트패션 브랜드의 남는 옷감을 사용해 만든다고 함ㅇㅇ
July 15, 2025 at 5:15 AM
오 아닙니다 진짜로 길이 나선형임… 헤어핀 아니고 나선이요 생각난 김에 지도앱을 열어서 둘러봤는데 대충 이런 식으로… 이런 스팟이… 그치만 운전을 잘하시면 괜찮을거라고 생각합니당
July 14, 2025 at 2:20 PM
부부합산 소득이 6억이 넘는데 흙수저면 그 흙은 고령토냐…? 뼛가루 섞어서 1500도로 구운거 아니냐
June 28, 2025 at 11:37 AM
꽃이 피어나는건 언제나 반갑다
June 12, 2025 at 10:36 PM
뭐뭐야 나 웹소 꽤 많이 보고 다녔다고 생각했는데 제대로 본건 하나밖에 없고 어쨌거나 찍먹이라도 해본 것까지 다 합쳐도 채 열개가 안될것같은데… 주력이 로판이긴하지만? 아무리그래도?
June 12, 2025 at 5:51 AM
나 출퇴근길에 마주치는 피크민 빅플라워 스팟 중에는 이런게 있다…매번 볼때마다 살짝살짝 어그로가 끌림=_= 그래 안녕하시다 인마 불만이냐?!
June 5, 2025 at 4:0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