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의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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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의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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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프의 아미나
💃악녀에게 의리가 어디 있어
🌊전설 바다에 춤추는
🐣용 목장의 여주인입니다
📸합법 스캔들
🎼익스트림 포르테
⚔️흑기사의 유일한 진정제가 되었다
6. 소중한 사람에게 한마디
<흑기사> 잘 끝내겠습니다. 26년 출간예정인 작품들도 현재 준비중이므로 기대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December 6, 2025 at 6:51 AM
5. 나에게 있어 올해 가장 소중했던 사람
이것만은 매년 변하지 않는 답변 같습니다. 소설이든 웹툰이든, 결제해 주시는 독자님들.....😇
December 5, 2025 at 6:17 AM
4. 제일 고마웠던 사람과 이유
올해는 엄마~☺️ 수술할 때 옆에서 간병해 주시느라 힘드셨을 거예요.
December 4, 2025 at 9:21 AM
3. 올해 제일 화났던 일
개인적인 문제와 정치사회적인 화제를 빼고 말하자면 '여주인공 소설에는 성장서사가 없다'라는 편견을 보았을 때일까요...?
December 3, 2025 at 8:25 AM
다른 장르(오늘은 웹소설이 아닌 장르를 썼는데)를 쓸 때의 큰 문제점은 '쓰고 싶은 게 없'고 '즐겁지도 않다'라는 것이네요. 오늘 2천자를 쓰면서 느낀 고통이 아직도 여운에 남아 있는 중.....셀프학대😂
December 2, 2025 at 1:03 PM
2. 올해 제일 슬펐던 일
위의 사유로 몸이 안 좋아서 두 달 간 휴재한 일....이려나요. 솔직히 쉰다고 해서 쉬는 기분도 아니었고, 딱히 생산적인 걸 하지도 않았고, 뭐 했는지 기억도 안 나고. 암흑기였어요😔
December 2, 2025 at 9:29 AM
1. 2025년 올해 가장 큰 이벤트
자궁근종 수술....! 길었습니다. 심한 빈혈과 2주 간격으로 10일 동안 쏟아지는 엄청난 양의 생리. 큰 병원을 가보라는 말에 온갖 검사를 하고, 암일지도 모른다는 말을 듣고, 결국 복강경도 아닌 개복수술을 하고....지금은 생리 날짜는 5일, 생리양도 현저히 줄고, 빈혈도 나았지만요. 아직도 그날의 칼자국이 욱신거리지. 상처가 날뛰는 게 느껴져, 훗....
December 1, 2025 at 12:37 PM
😂 웹소설 저작이 없더라도 다른 강사 자격증이 있으시다면 가르치는 것 자체는 할 수도 있겠지요....(그게 과연 의미와 수요가 있을지는 차치하더라도) 그런데 '연 1억 작가'를 자칭하시면서 저작물을 공개하지 않는 건.... 그건 정말 뭘 신뢰하면 좋을지 의문이 들지요😂
December 1, 2025 at 4:51 AM
"연 세금 1천만 원 이상"이라는 수수께끼의 문구를 본 적도 있답니다. 종소세를 이야기하는 거려나. 한 해에 내는 종소세가 그 정도라면 틀림없이 곧바로 아! 할 만큼 훌륭하고 잘 알려진 작품을 쓰셨을 텐데 왜 본인의 저작물을 밝히시지 않는 걸까. 그런 의문에 휩싸이는 것이었습니다.....
December 1, 2025 at 12:5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