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의얼
@pazcity.bsky.social
🧞♀️램프의 아미나
💃악녀에게 의리가 어디 있어
🌊전설 바다에 춤추는
🐣용 목장의 여주인입니다
📸합법 스캔들
🎼익스트림 포르테
⚔️흑기사의 유일한 진정제가 되었다
💃악녀에게 의리가 어디 있어
🌊전설 바다에 춤추는
🐣용 목장의 여주인입니다
📸합법 스캔들
🎼익스트림 포르테
⚔️흑기사의 유일한 진정제가 되었다
의외로 어려운 일: 매일 빼먹지 않고 원고하기
December 4, 2025 at 2:01 PM
의외로 어려운 일: 매일 빼먹지 않고 원고하기
작년에 한 돌아보기 챌린지를 올해도 해보고자 합니다😊
December 1, 2025 at 12:34 PM
작년에 한 돌아보기 챌린지를 올해도 해보고자 합니다😊
흑기사 완결로 향해 달려가고 있지만 절찬 제논의 역설 상태입니다. 분명히 거의 다 왔는데~ 쓰면 쓸수록~ 분량이 늘어나서~ 결말이 멀어진다~
December 1, 2025 at 11:11 AM
흑기사 완결로 향해 달려가고 있지만 절찬 제논의 역설 상태입니다. 분명히 거의 다 왔는데~ 쓰면 쓸수록~ 분량이 늘어나서~ 결말이 멀어진다~
어제는 김장. 오늘 연재분 1화를 썼고, 저녁에는 단행본 원고를 해야 하는군요. 음.... 충실한 인생이다......
November 29, 2025 at 6:20 AM
어제는 김장. 오늘 연재분 1화를 썼고, 저녁에는 단행본 원고를 해야 하는군요. 음.... 충실한 인생이다......
관현악단 사무일을 했다는 걸 작가 계정에 폭로(?)했더니, 아는 작가님이 "신작에 헬프~! 자문해 주세요~!"를 하셔서, 야밤에 뜬금없이 어깨에 힘이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November 23, 2025 at 2:45 PM
관현악단 사무일을 했다는 걸 작가 계정에 폭로(?)했더니, 아는 작가님이 "신작에 헬프~! 자문해 주세요~!"를 하셔서, 야밤에 뜬금없이 어깨에 힘이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오늘 1화라도 써야 휴재만은 틀어막을 수 있는데 오늘 1화만이라도 써야 오늘 1화만이라도 오늘
November 23, 2025 at 6:43 AM
오늘 1화라도 써야 휴재만은 틀어막을 수 있는데 오늘 1화만이라도 써야 오늘 1화만이라도 오늘
서대문구에 예술인 임대주택이 입주신청을 받는대서 오~하고 들여다봤던 내향인 작가는, 아래의 대목을 읽자마자 무서워진 나머지 창을 꺼버렸던 것입니다....
November 21, 2025 at 3:45 AM
서대문구에 예술인 임대주택이 입주신청을 받는대서 오~하고 들여다봤던 내향인 작가는, 아래의 대목을 읽자마자 무서워진 나머지 창을 꺼버렸던 것입니다....
마감에 고통받을수록 짤 폴더만 풍부해진다는 연구 결과가....
November 20, 2025 at 11:06 AM
마감에 고통받을수록 짤 폴더만 풍부해진다는 연구 결과가....
작가에게도 취향이란 게 있다 보니. 아니 오히려 작가이기 때문에 본인만의 취향이 아주 좁고 확고해서, 모든 작품을 받아들일 수 있는 건 아닌데요. 이번에도 인기 있는 순정만화를 체크해서 읽었다가...어떤 부분이 대단한지, 어떤 부분이 잘 만들어졌는지는 여러모로 공부가 되었지만 가슴은, 심장은~.
November 14, 2025 at 12:09 PM
작가에게도 취향이란 게 있다 보니. 아니 오히려 작가이기 때문에 본인만의 취향이 아주 좁고 확고해서, 모든 작품을 받아들일 수 있는 건 아닌데요. 이번에도 인기 있는 순정만화를 체크해서 읽었다가...어떤 부분이 대단한지, 어떤 부분이 잘 만들어졌는지는 여러모로 공부가 되었지만 가슴은, 심장은~.
아아... 드디어 24일자 업로드분까지 세이브를 만들었습니다.
이제 안심하고 출국할 수 있어......
이제 안심하고 출국할 수 있어......
November 12, 2025 at 10:03 AM
아아... 드디어 24일자 업로드분까지 세이브를 만들었습니다.
이제 안심하고 출국할 수 있어......
이제 안심하고 출국할 수 있어......
(지금 있는 설정으로는 도저히 장면이 그럴싸하게 나오지 않을 거 같은데 일단 써 보면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란 마음으로 일단 백지를 쳐다보고 있는 사람의 표정)
November 12, 2025 at 2:39 AM
(지금 있는 설정으로는 도저히 장면이 그럴싸하게 나오지 않을 거 같은데 일단 써 보면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란 마음으로 일단 백지를 쳐다보고 있는 사람의 표정)
법륜스님 채널을 보다가 하하하. 역시 소설가는 한량으로 보이는 직업인가 싶기도 하고요. 아니 뭐, 노동 시간만 따지면 나인투식스 직장을 다니는 것보다야 훨씬 편하다곤 생각합니다. 사람 스트레스도 훨씬 적은 편이긴 하죠. 하지만 다른 방면의 스트레스가 있다는 건 역시 당사자가 아니면 모르는 영역인 것이겠죠. 저도 마사지 유튜브 같은 걸 보면서 "편하겠다"라고 생각한 적이 있으니 할 말은 아닙니다(ㅎㅎ) (실제로는 남부러울 것 없어보이는 유명 유튜버분도 힘든 걸 티내시는 순간이 있더라고요.)
November 11, 2025 at 3:44 PM
법륜스님 채널을 보다가 하하하. 역시 소설가는 한량으로 보이는 직업인가 싶기도 하고요. 아니 뭐, 노동 시간만 따지면 나인투식스 직장을 다니는 것보다야 훨씬 편하다곤 생각합니다. 사람 스트레스도 훨씬 적은 편이긴 하죠. 하지만 다른 방면의 스트레스가 있다는 건 역시 당사자가 아니면 모르는 영역인 것이겠죠. 저도 마사지 유튜브 같은 걸 보면서 "편하겠다"라고 생각한 적이 있으니 할 말은 아닙니다(ㅎㅎ) (실제로는 남부러울 것 없어보이는 유명 유튜버분도 힘든 걸 티내시는 순간이 있더라고요.)
그견 그렇고, 이놈의 원고로 정신이 없다 보니 <성세천하>도 하다가 말았는데 드라마 <레오파드>도 보다가 3화 즈음에서 드롭했네요. 오로지 데바 카셀을 보기 위해 시작한 드라마였는데 '존재만으로 모두를 홀리는 미모의 소녀'라는 역할에 잘 어울려서 좋았어요. 하아~ 더 많은 시대극을 찍어줘, 더 많은 드레스를 입어줘~😍 (차기작 여주인공에 참고하고 싶다고 생각하며...)
November 11, 2025 at 9:35 AM
그견 그렇고, 이놈의 원고로 정신이 없다 보니 <성세천하>도 하다가 말았는데 드라마 <레오파드>도 보다가 3화 즈음에서 드롭했네요. 오로지 데바 카셀을 보기 위해 시작한 드라마였는데 '존재만으로 모두를 홀리는 미모의 소녀'라는 역할에 잘 어울려서 좋았어요. 하아~ 더 많은 시대극을 찍어줘, 더 많은 드레스를 입어줘~😍 (차기작 여주인공에 참고하고 싶다고 생각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