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현
banner
nowhereryan.bsky.social
라이현
@nowhereryan.bsky.social
샤이닝
#오늘도달림 5k 27:31, 10k 54:54. 케이던스 180. 올해 마지막 달리기가 될 수도 있어서 뛸까 말까 하다가 나갔다. 일단 컨디션 체크의 의미로 천천히 달려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중반 이후 530 페이스 유지해보자고 마음 먹고 달림. 딱 530 찍었네. 다만 심박이 좀 높았다. 덥게 입기도 했지만ㅠ
December 11, 2025 at 2:32 PM
역시 똑똑한 할모니. 그때 그때 오븐구이 알맞은 야채 구우면 되죠. 저도 구운 주키니 아직 좀 남아있고, 방토마늘오일은 한 통 남아있어요. 이제 냉털해야지.
December 11, 2025 at 8:00 AM
#오늘도달림 5k 29:07, 10k 58:14, 총 10.31k. 케이던스 176. 몸이 무거웠지만 달리면 혹시 나아질까 기대하고 신경써서 천천히 달렸다. 하지만 나아지지 않았어. 느리게 달린 것 치고 심박도 낮지 않았고. 흠. 어쨌든 달렸으니 됐다!
December 7, 2025 at 6:18 PM
11월 9일에 나온 LIFE!가 4위에! 성진 라벨 앨범 많이 안들은 것 같은데 순위에 있네. 역시 코어는 숨겨지지 않나봐. 올해 채플 론을 많이 듣긴 했다. 윌로우는 운전하며 많이 들었고.
December 3, 2025 at 8:12 PM
#오늘도달림 5k 26:50, 10k 54:20. 케이던스 178. 달리기 흐름이 많이 끊겼다. 카본화 신고 무심결에 첫 2k를 빠르게 달렸다가 너무 빨라서 속도를 늦추고, 생전 안풀리던 운동화 끈이 양쪽 다 풀어져서 멈추고, 몇 십명 쯤의 아이들 무리를 셋이나 만나 멈추다시피 하는 등. 그래서 좀 힘든 느낌.
December 2, 2025 at 2:30 PM
저는 얻었지롱요
December 1, 2025 at 1:28 PM
#오늘도달림 5k 27:05, 10k 53:16, 총 10.5k. 케이던스 180. 비오고 흐려서 젖은 노면이 미끄러울까봐 신경이 쓰였는데 편안하게 잘 달려졌다. 전혀 빨리 달린다고 의식하지 않았는데도 10k 두번째로 빠른 기록. 심박도 안정적이었고. 지난 두 번 업힐을 달린 효과일까? 누적고도 차이 20m 인데 🤔
November 30, 2025 at 5:11 PM
서리 내린 포도밭
November 28, 2025 at 7:11 AM
#오늘도달림 5k 28:06, 10k 56:28. 오늘 더 추웠다. 원래 천천히 달리려고 했는데 추우니까 자꾸 발걸음이 빨라지더라. 바람도 많이 불고. 하지만 몸이 좀 무거웠고, 5k 지나고서야 모자를 안쓰고 와서 더 추웠단 걸 알아챔 ㅋㅋㅋ 오늘도 새티스파이 플리스 입고, 쿨다운 할 땐 바람막이 입었어.
November 26, 2025 at 8:40 PM
#오늘도달림 5k 27:35, 총 8k. 늦게 달리러 나가게 됐는데, 새티스파이 플리스 개시하려고 나갔다. 아니었음 그냥 집에 있었을 거야. 미스트랄 불고, 해져서 어두웠는데 새티스파이 10000% 만족!! 찢어질까 겁날 정도로 얇은데 보온성 완전 최고여서 바람막이도 필요 없었다. 어떻게 이래?
November 26, 2025 at 12:12 AM
새티스파이 질렀 혷
November 25, 2025 at 12:59 PM
#오늘도달림 5k 27:11, 10k 54:20. 총 10k. 케이던스 180. 지난 번과 같은 코스, 같은 심박수, 비슷한 페이스. 추워서 장갑과 모자를 쓰고 달렸다. 바람막이를 달릴 때 안입었더니 (끝나고 입음) 배가 차가워져서 그런지 후반부에 복통이 왔음ㅠ 추울 땐 달릴 때도 바람막이를 입자는 교훈을 얻음.
November 23, 2025 at 5:17 PM
불국에선 핑레를 이렇게 판다우
@allegrory.bsky.social
November 23, 2025 at 10:57 AM
어제부터 별안간 겨울.
지금 체감 기온 영하 8도 🥶
November 21, 2025 at 5:48 AM
#오늘도달림 5k 27:12, 10k 54:14. 총 10k. 케이던스 182. 최근 달리고 있는 루트는 기존에 달리던 코스 보다 획득 고도가 20m쯤 낮은데, 어쩐지 그게 맘에 걸려서 오늘은 예전 코스로 가보았다. 오늘도 심박 컨트롤은 잘 안되었지만, 업힐 달렸는데도 어제 보다 평균 심박 낮은 것에 만족.
November 19, 2025 at 3:51 PM
수확이 끝난 포도밭에 단풍이 들고, 하얀 들꽃이 가득 피어 있는 풍경은 너무 아름답더라. 이렇게 꽃이 피었다는 건 올 가을이 따뜻했다는 말이겠지. 어쩌나 이제 곧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다는데.
November 19, 2025 at 3:32 PM
#오늘도달림 5k 26:28, 10k 53:16, 총 10.51k. 케이던스 181. 컨디션이 나쁘지 않은데 유난히 심박 조절이 안되는 날이 있다. 오늘이 그랬어. 그래서 그냥 냅다 달렸더니 10k 최단 기록.
November 18, 2025 at 2:29 PM
#오늘도달림 5k 27:47, 10k 56:30, 총 12k. 케이던스 179. 자우림 12집이니까 12k!
지난 주말 백신 접종 여파인지 천천히 뛰는데도 심박이 너무 높고 땀도 많이 났다. 그래도 12k 채워 달리는 데 무리는 없었어.

런데이 깔고 자우림의 Run of LIFE!도 해봤슨. 5k 프로그램이었고, 라이프 마이걸 카르마 레잇다이 스윗미 등이 나왔고 멤버들이 중간에 응원 코멘트 해줌. 하지만 솔직히 선곡이 과속 유발임. 어제 운전할 때도 느꼈지만, 과속을 유발하는 자우림 12집 LIFE! (원래도 과속 잘하지만요 🙄
November 12, 2025 at 6:43 PM
변별이 생길 만큼 오래 앉아 있질 않아서;; 근데 등받이 엉덩이쿠션이 직각으로 떨어지지 않고 이렇게 기울어진 제품은 결국 허리에 부담을 주는 것 같아요. 제 소파도 이런데, 그래서 바꾸고 싶어요. 의자는 옮겨가며 앉는다지만 소파는 주로 누워있게(…) 되니까 ㅋㅋㅋ
November 12, 2025 at 2:22 PM
계곡 하이킹 다녀왔다. 물소리 들으면서 한 시간쯤 걸었다. 주차하고 계곡까지 편도 40분 정도 걸렸으니까 두 시간 반쯤 걸었겠다. 작은 계곡, 물소리 들으며 걷는 게 좋았다. 나뭇잎에 촘촘히 맺힌 작은 아침 이슬이 너무 예뻤고, 바위와 나무에 낀 이끼도 너무 예뻤어 💚
November 11, 2025 at 9:45 PM
휴일답다는 게 뭔지 모르겠지만, 휴일을 휴일답게 보낸 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다는 기분이 들었다. 이렇게 하루를 기분 좋게 보낸 게 정말 오랜만이다. 드라이브 하면서 자우림 12집 듣고 싶었지만, 도무지 가고 싶은 곳이 없어서 끝까지 고민했던 게 무색하게 정말 좋은 하루를 보냈다.
November 11, 2025 at 9:41 PM
#오늘도달림 5k 27:05, 10k 54:04, 총 11.09k. 케이던스 181.
11월 9일 자우림 12집 발매 기념 11.09k 런!
오늘 영 컨디션이 별로인데, 한 동안 러닝 못할 수도 있어서 짧게 라도 뛰려고 나갔다가 뛰다 보니 컨디션이 좋아져서 11.09k 뛰었다! 심박수도 맘에 들고, 자우림 12집 LIFE! 만세!
November 8, 2025 at 3:47 PM
#오늘도달림 5k 27:00, 10k 54:21, 총 11k. 케이던스 181. 어제 제대로 못 뛴 걸 다시 뛰겠다는 오기로 나섰다. 어제 복통이 정말 아무 클루없이 뜬금없게 찾아왔기에 긴장이 되었나, 심박수 보며 뛰었는데도 심박이 잘 안떨어졌다. 그래도 빨리 달린 것 대비 심박이 막 높진 않았네.
November 5, 2025 at 3:03 PM
오늘도 달림. 기록이 의미가 없다. 어쨌든 달렸다는데 의의를. 천천히 심박수 보면서 달렸는데 중간에 찾아온 복통ㅠ 심박은 날뛰고 집에서는 이미 멀리 와버렸고. 천천히 걸어서 속을 달래고 집에 가까워져서는 괜찮길래 좀 더 뛰었다. 뛰고 나서도 영 개운치 않은 기분이야.
November 4, 2025 at 2:05 PM
#오늘도달림 5k 24:08, 총 5.1k. 케이던스 185. 오늘도 점심 달리기. 오늘 길게 달릴 시간은 안됐고, 시월에 여태 10k 이상만 뛰었던데다, 본의 아니게 10k 최단 기록을 찍고 있어서, 핑계 낌에 오늘은 맘 먹고 5k 빡런 해봄.
5k 최단 기록!
목에 피맛나기 직전까지 뛴 것 같다. 그러니까 피맛은 안났다는 말. 쿨다운으로 걸을 때 생각보다 빨리 호흡이 정리되는 거 보니 100% 쏟아낸 건 아닌 것 같아. 달릴 때도 이거 100% 까지는 아닌 듯해 페이스 더 올려볼까 하면 반사적으로 몸이 거부하는 느낌이긴 했음.
October 30, 2025 at 2:04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