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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ʘ̅͜ʘ̅ 👉 언제나처럼 장르팔로비추
연화루는 드라마 각색이 재밌게 잘 된 듯 그래도 이후 찍먹에 성공해서 또 친구들 붙들고 봐줘봐줘 하고 있지만…ㅋ 서권일몽 넘 정신없고 개그 코드 잘 맞아 쏙 마음에 들었고 캐들이 넘 귀여워🥰 고구마구간이 길다는 후기 봤는데 난 그렇지도 않았고 나 넘 단순한 거 같은게 여전히 선찍이라도 하면 대단히 맘에 드는 상태인듯ㅋㅋ 이건 블레 있음 사고 싶은데 저 나라는 물리매체를 팔지는 않는 거 같고..영어보다 더 큰 언어의 장벽..
September 14, 2025 at 2:33 AM
더위에도 굴하지 않는 환기빌런 노인이 온 집의 창을 다 열어두시더니 심야에 습기와 체온조절 실패로 큰 사달이 날 뻔하여 집이 비상사태였다 다시 일상을 찾고나니 덜컥 내가 감기에 걸림..주말 병원 어쩌나 했는데 오늘 동선에 포함된 코엑스 병원이 13:30분까지 진료를 봐서 운좋게 약 처방을 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백화점 향수 코너에서 집에서 연화루나 재탕하라는 계시처럼 요런 시향지를 얻음 책갈피로 껴뒀는데 향이 좀 취향은 아니네
August 23, 2025 at 9:04 AM
나쁜 버릇 발동해서 또 영상만 줄창 보고 있었는데 어찌나 목록을 잘 골랐는지 넘 재미가 있었던 것이다....환혼을 보고 진정령 대충 봤는데 다시 보긴 귀찮고 플롯이 재밌는 것 같아 책을 읽어보니 괜찮아서 묵향작을 다 봤고 이후 중드 볼만한 듯 하고 산하령-소년가행-연화루까지 그냥 연이어 신나게 봤는데..연화루가 너무 재밌었...전직 강호일짱 아이돌 이연화 너무 재밌다! 그래서 다본 후 다른 것들을 열어봤으나 내가 연달아 시청 목록 운이 좋았던 거였나봄...그래도 이제 취향 파악이 좀 된 것 같기도?
August 10, 2025 at 7:00 AM
별 기대 없이 본 산ㅎㅏ령이 넘 괜찮았다 대충 봤는데 다시 보는 중 아샹 구여워...객행이랑 눈사람 이야기 하는 부분 넘 좋음 어릴 때 눈사람이 녹아 속상해하는 아샹에게 여러개 더 만들어 줬지만 그래도 맨 처음 눈사람이 좋았다고 아샹 잉잉 우는데 둘 다 넘 귀엽잖아! 어떻게 이렇게 찍었짘ㅋㅋㅋㅋ 이런 드라마 규제하는 걸로 들었는데..이게 친구면 난 친구가 없는데..그래도 ㅈㅏ서랑 객행이는 브로맨스로 우기면 그럴 수(있지 않음)....있지만 갈왕이랑 조경도 너무 수상하잖아 효자도 이런 효자가 없다
July 17, 2025 at 3:03 AM
역시 덕후 그림 제일 재밌다 히히
July 12, 2025 at 11:36 AM
전자사돈이 보라고 할 때 봤으면 염징선 삼님매 그려달라고 조르기라도 했을텐데…몇년 지나 보라고 했던 일 조차 잊었던 걸 혼자 알아서 봄 ㅋ 환혼 본 결과물이 ㅈㅈㄹ을 거쳐 ㅁㄷㅈㅅ 및 ㅁㅎ 완독이 될 줄..은 늘 하던 다른 길로 잘 새고 말았어요 혼자 뚜벅뚜벅 근데 ㄴㅁㄱ 적응이 잘 안되는 묘한 캐였어…반면 ㅇㅁㅅ 캐릭터 간만에 마음에 드는 주인공이었다
July 8, 2025 at 10:22 AM
이번 연휴 제주여행은 개장 전 해수욕장의 편안함과 고양이없어 인간에게 가상의 고양이있어 체험으로 채워졌다…고양이가 이렇게 젠틀한 애들이라니..😳 그리고 돌아오는 제주-김포 짧은 구간에 로봇드림을 재생했다가 두유리멤버🎶와 함께 또 눈물이 차올라 고갤 들어 상태로 착륙..
June 8, 2025 at 11:54 AM
가족들 우루루 경회루 찍고 교태전 특별개방 보고 두Ga헌에서 점심 먹고 귀가..날이 좋았는데 피곤해서 사진 다 엉망이다 흑흑 어릴 때 경복궁은 그다지 예쁘지도 않고 체험학습이 귀찮을 뿐이었던 것 같은데 복원, 확장 관리되니 보기 좋고 일부러 오고 싶은 곳이 되었자나..ㄷㄱㅎ 매번 아빠가 말만하고 안데려 갔다는 엄마 클레임에 오늘 점심턱을 내셨는데 가성비인간 이 돈이면..이런 생각만 함..ㅋ
May 22, 2025 at 7:20 AM
요즘 이리저리 손으로 그림을 다시 그려보는데 20년 만에 종이에 그리고 있으니 지우개똥이니 묻어나는 번짐이 너무 번거롭다 난 그림을 완성한다는 감각이 없는 것 같어 그냥 선 그리는 순간만 재밌는 낙서쟁이인 듯 채색은 싫어하고 완성의 감각은 없으며 절제와 생략의 전략도 없다니..근데 재밌긴 해 뭐 어쩔….가늘고 길게 가자
May 21, 2025 at 1:10 AM
역시 수동복구는 여유가 없는 인증사진이 되니 피곤하고 급해서 인물을 우겨넣은 흔들린 사진이 넘 많네 나 조각 작품 잔뜩 찍어놨는데 아름다운 근육 사진을 도둑맞았자나..ㅜ.ㅠ 다시 오고 싶냐면 그냥 짧게 미술관 여행 3일 찍기 괜찮을 듯..난 먹거리도 안맞..최대 관광객 시즌이라는데..원래도 이렇게 사람 간격이 좁나? 타임스퀘어를 떠올려도 밀집시 개인공간에 별 생각이 없는 듯..터치도 많고 소매치기 최적환경 제공..코로나 시기 대체 어땠을까 싶어 근데 정말 보기에는 아름다운 것이 널린 도시같어 패키지 여행이 더 맘편할지도..
December 30, 2024 at 4:03 AM
아끼면 뭐가 된다…? ㅜㅠ 아껴신던 부츠 치곤 세척은 신경쓰지 않은 업보를 받은 모양이다 구두수선집 사장님 말씀으로는 아마 염화칼슘 영향을 받고 고무밑창이 반으로 갈라진 모양이라며…수선은 좀 생각해보시라고 하셨다 새 신발값이라 버리는게 낫지 않을까 싶은데 아쉬워서 버리기를 결정하진 못했다..겸사겸사 신발장에 있던 것들도 다 꺼내 대충 먼지 털어냈는데 역시 취향인 것들은 끌어안고 있느라 뭐 이젠 진짜 빈티지..그래도 못버려 너도 밑창 갈라질 때까지 함께 해 🤤
November 20, 2024 at 8:27 AM
어제 미디어 수동삭제하면서 그래도 디스코 보다가 한 낙서가 있네 하고 건져올려옴 막시즌이라고 시간여행 막 시켜주고 눈 반짝이며 날아다니는 고양이 같은 마이클 보니 좋다고 썼던가..
November 15, 2024 at 11:27 AM
나셀엔 불 안들어와도 뭐 바디엔 하단부도 예쁘게 들어와서 맘에 들어💕 이번 여행에서 산 굿즈 중 가성비 최고 템이 엔터프라이즈랑 커뮤니케이터 같음 가격 10배 짜리는 영롱해 보이는데..이 정도면 실물을 봐야 지갑을 여는 것이다 집에서 핸드폰 블루투스로 연결하는 기능밖엔 없어보이지만 제품 이미지는 혹하는구만
January 24, 2024 at 8:16 AM
아직 손가락에 혹이 사라지지 않았는데 냉장고 옆 칸막이 부딪힌 발꼬락 덕에 또 반깁스..ㅋㅋ 부딪혔다기보다는 걷어찬 정도긴 했음 여튼 형언할 수 없으며 알 수 없는 존재가 23년에 기어이 내 뼈를 꼭 부러트리고 싶으셨는지..금 간 걸로 만족하시고 24년은 사고없이 잘 지내게 해주세요..ㅋ 2024 새해는 음력부터 시작할 거에요 😏
January 9, 2024 at 10:13 AM
아우 넘 오랜만이야 얘들아 잠시 들러가 꽉꽉💕
December 30, 2023 at 3:23 PM
아아…10년이면 강산이 변하고..좋아하는 가게들은 다 스러졌으며…근데 하이라인 해골..너 익숙하다 구면이니?
December 27, 2023 at 11:59 AM
그런데 정면 리틀아일랜드 뷰를 얻음 체크인을 7시에, 심지어 뷰는 생각도 안해 요청도 안했는데 고마워용 담엔 카드 확인 잘하고 갈게요…라지만 뇩은 이제 안와도 될 거 같다 제일 흥미로웠던 건 광화문에서 파는 애들용 명절 기념품 같은 거..led 전구 감은 투명볼?, 솜사탕..분위기 넘 똑같음
December 26, 2023 at 3:04 AM
메에리크리스마스 해외결제 막아둔 거 때문에 체크인을 못하고 두시간 더 버텨야함ㅋㅋㅋ 전화로 풀아야하다니 에라잇..
December 25, 2023 at 9:48 PM
여기 라떼아트 저번 백조도 찌글거리더니 오늘도..백조는 본점 오늘 하트는 2호점인데 두 분 다 화이팅~백조는 근데 좀 귀여워
November 8, 2023 at 6:39 AM
어제부터는 온찜질 하고 있는데 하고 나서는 멍이 빠져 보이지만 부목 다시 하고 나면 다시 멍도 진해지구 쭈굴쭈굴 중지인데 뭐 얼마나 불편하려고..했는데 생각보다 불편함 벌칸살룻 24시간 하고 있는 손의 긴장도랄까..그리고 소지가 대신 일을 하는지 그쪽이 자꾸 쓸렸나 피부가 아릿해
October 18, 2023 at 3:07 AM
디테일 그리기 싫어하기랑 끝까지 그리지 않기도 역시 집중력 문제일까✨
September 18, 2023 at 11:35 PM
멋징 재밌어..❤️ 에클닥 이제 보내줄 수 있게 도와줘서 고마워요 크롤맄ㅋㅋㅋ 역시 데몬 아니고 추락했을 뿐인 천사인거죠
August 24, 2023 at 3:51 AM
내 일본 여행 기념품이 재키 인형 하나 뿐이라니 이것도 믿을 수가 없다 😫 그래도 모 너무 귀여워💋❤️
July 29, 2023 at 6:20 AM
다음에 오사카 유니버셜을 다시 가게 된다면, 여름을 피해서 익스권 없이 가고 싶다. 우리에게 어트랙션은 필요 없어..😇 간사이에서 리무진으로 가이유칸 찍고 캡틴라인으로 유니버셜 근처 호텔로 이동해 숙박, 1.5일권 으로 유니버셜 밤 마실 다녀와 일찍 잠들기..그리고 오픈런으로 들어가 닌텐도 정리권 빨리 잡아 오전에 볼 거 다 보고 지하철로 난바 이동..루트는 대만족이었고, 다음에 가면 또 이렇게 갈래. 아, 호그와트는 초저녁부터 밤에 더 예뻤다. 👻🪄✨
July 29, 2023 at 6:04 AM
4시간 가까이 대치 일대를 걷기엔 플리플랍으로는 무리라 카페를 찾아봤는데 가보고 싶던 곳은 7시에 닫았고..정관장에서 하는 카페 들어와봄 커피 마시기 싫어서 홍삼라떼를 시켰는데…크크 집에서 정관장 포 하나 뜯어 우유에 섞어 마시는 그 맛. 사람이 없어서 쾌적..다이어리 정리를 하겠어요.
June 8, 2023 at 11:1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