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o
banner
mayo.bsky.social
Mayo
@mayo.bsky.social
클래식기타에 빠져 있습니다.
주로 쓰는 건 일상잡담. 말하는 것보다 듣는 것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
팔로/언팔은 자유롭게 하셔요.
오랜만의 빅파이.
학원에 군악대 지원자 레슨이 많은데(덕분에 트럼펫 트롬본 등등 소리가 넘나 크게 울려퍼지는 ㅋ) 언제부터인가 합격생이 과자를 두고 가는 것이 관례가 된 것 같다. 웬만하면 과자는 스킵하는데 오늘은 원장님을 만나는 바람에 쥐어주시는 걸 들고 옴. 합격공고에 축하메시지도 써 주고 ㅎㅎ 하긴 축하는 여럿이 하면 좋겠지.
November 25, 2025 at 10:01 AM
노랑이를 끝으로 이번 달의 4주년 데코 완성!
그리고 피크민 목록을 보다 보니 둘 뿐이던 눈 데코 항목에 자리가 하나 더 늘어 있다. 아마도 얼음피크민? 작년에 눈오는 날마다 모종 주울 수 있는 포인트로 뛰쳐나가야 하나 고뇌하던 것이 떠오른다. 고통은 올해도 계속되겠구나 ㅎㅎ
November 23, 2025 at 2:28 PM
제꺼 올리신 줄…
November 23, 2025 at 10:21 AM
카페쇼를 다녀옴. 평소 움직이는 거 생각하면 오늘 제법 많이 걸었는데도 피곤한 줄 몰랐던 건 계속되는 시음으로 한발자국에 커피 한모금…의 연속이어서였을 듯 ㅎ
그래도 오늘은 일찍 자야지……
November 21, 2025 at 1:53 PM
이러니까 내가 개발자 같잖아
November 21, 2025 at 2:26 AM
티보 가르시아와 Antoine Morinière(이 분 이름은 발음을 모름. 역시나 프랑스 분이신 듯. 앙트완 모리니에르 정도 되려나…)의 듀오 연주로 나온 골드베르크 앨범 애플뮤직에서 클래식 top 100의 맨 처음에 나온다. 기타 연주도 많이 듣는구나. ☺️

링크는 유튜브로.

youtu.be/mxqNzYPBn6s
November 15, 2025 at 1:51 AM
박규희님 15주년 기념 공연을 부산에서도 하게 되어서 기념굿즈 판매가 다시 열렸다! 이 참에 부산을 가봐야 할까 잠시 고민했는데, 이번에는 공연장 현장수령만 있던 것과는 달리 배송받을 수도 있게 온라인샵에 추가되어서 바로 구매를.
뱃지 하나는 가방에 붙여 둬야지 😚
November 14, 2025 at 1:40 AM
오늘의 피크민블룸
- 커뮤니티데이 뱃지 겟
- 작년에 못 채웠던 컵케이크 마지막 보라 겟
- 얼음피크민 첫 데코 겟. 근데 얼음 셰프모자는 희귀데코가 아직 없는 듯?
November 8, 2025 at 12:39 PM
일단 있는 군만두를 먹고, 오후에 풀무원 만두를 사러 가야지.
November 7, 2025 at 4:28 AM
스타디움 데코도 인연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쪽은 그래도 공연 덕분에 착실히 모여 가는 중 ㅎ
November 6, 2025 at 8:56 AM
개인적으로 산 다음으로 얻기 힘든 피크민 데코가 테마파크인 듯. 어린이대공원을 산책하고 얻다니 럭키 🙃
November 6, 2025 at 8:54 AM
이번 달의 첫 피크민. 처음에는 아예 상자만 있어서 뭔가 했더니 뚜껑이 열리면서 얼굴이 보여 안심?
November 1, 2025 at 6:24 AM
저 움켜쥔 손아귀가 무척이나 단단하다. 웬만하면 안뺏겨.
October 31, 2025 at 6:36 AM
보미가 오늘은 웬일로 점심 설거지하는데 나와서 냉장고 옆에 얌전히 발 모으고 앉아서 야옹야옹 불러대더라는… 얼른 잠자리, 밥그릇물그릇, 화장실까지 다 체크해 봤지만 별 이상이 없는데 무슨 일이지 했는데 옆에 와서 털푸덕 눕는 게 그냥 놀자는 거였나.

이따 저녁에 어제 귀국한 동생부부가 온댔으니 오늘이 마지막 날. 생각해 보니 늘 같이 놀던 밤에는 이제 없겠구나… 🥲
October 31, 2025 at 4:56 AM
젤다 아미보는 세 개뿐인데 이걸로 동숲 젤다 콜라보템을 어디까지 얻을 수 있을까. 템은 기대 안해도 최소한 튤리 초대는 가능하겠지!
October 31, 2025 at 2:21 AM
동숲업뎃 예정! 튤리가 온닷!
October 31, 2025 at 1:59 AM
뒤통수 전문 찍사
October 29, 2025 at 3:38 PM
보미랑 매일 두시간은 꼬박 같이 놀고 시간을 보낸지 한달이 넘었다. 중간에 며칠 삐지기도 하고 경계하기도 했는데 금방금방 풀고 이제는 제법 옆에 붙어서 잘 뒹굴거리고 편하게 지내는 것이 느껴진다. 야옹야옹 수다도 늘고.
다만 사진 찍는 건 귀신같이 알아채고 고개 돌리거나 아예 은신처로 숨어버려서 슬프다… 🥲
October 27, 2025 at 11:33 AM
노인들만 안다는 어느 공연
근데 젊은이들이 많은데?
October 21, 2025 at 10:40 AM
좀 편하게 앉아 있으라고 숨숨집을 들였는데 매일 근처에서 냄새만 맡고 그냥 지나친다. 😭
그거 네꺼야… 들어가 놀아…
October 16, 2025 at 2:32 PM
보미는 참 특이한 고양이이긴 하다. 츄르도 안먹고 상자도 그닥 관심 없고 ㅎㅎ
October 14, 2025 at 1:52 PM
이 하트가 몽글몽글 난무하는 귀여운 문자가 조지아어 글자였구나!
October 10, 2025 at 7:20 AM
저 조그만 아기가 이렇게 컸다니…
October 9, 2025 at 5:25 AM
동생이 보내줬던 보미 아기때 사진. 이런 꼬맹이가 길에서 졸졸 따라오면 절대 두고 가지 못할 듯. 보미는 그렇게 길에서 발견되어서 몇 다리 건너 동생네로 가게 되었다.
이미 첫째가 있던 동생은 처음에는 우리 집에서 데려갔으면 했지만 부모님이 워낙 반대하셔서 둘째로 들였고, 부모님도 본인들 집에서 직접 키우는 건 반대하셨지만 지금처럼 가끔 오는 건 정말 손주 오는 것처럼 이뻐하시긴 한다.
October 9, 2025 at 5:17 AM
아니 블스에 올린 걸 본 건가. 오전 내내 틀어박혀 있었는데 글 쓰고 얼마 안돼서 어느새 나와서 나 쳐다보면서 이쁘게 야옹 했다. 손 내미니까 다가와서 머리도 한번 쿵 부딪혀주고. 이제 화 풀린 거야? ㅠㅠ
October 4, 2025 at 4:4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