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쓰는 건 일상잡담. 말하는 것보다 듣는 것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
팔로/언팔은 자유롭게 하셔요.
학원에 군악대 지원자 레슨이 많은데(덕분에 트럼펫 트롬본 등등 소리가 넘나 크게 울려퍼지는 ㅋ) 언제부터인가 합격생이 과자를 두고 가는 것이 관례가 된 것 같다. 웬만하면 과자는 스킵하는데 오늘은 원장님을 만나는 바람에 쥐어주시는 걸 들고 옴. 합격공고에 축하메시지도 써 주고 ㅎㅎ 하긴 축하는 여럿이 하면 좋겠지.
학원에 군악대 지원자 레슨이 많은데(덕분에 트럼펫 트롬본 등등 소리가 넘나 크게 울려퍼지는 ㅋ) 언제부터인가 합격생이 과자를 두고 가는 것이 관례가 된 것 같다. 웬만하면 과자는 스킵하는데 오늘은 원장님을 만나는 바람에 쥐어주시는 걸 들고 옴. 합격공고에 축하메시지도 써 주고 ㅎㅎ 하긴 축하는 여럿이 하면 좋겠지.
그리고 피크민 목록을 보다 보니 둘 뿐이던 눈 데코 항목에 자리가 하나 더 늘어 있다. 아마도 얼음피크민? 작년에 눈오는 날마다 모종 주울 수 있는 포인트로 뛰쳐나가야 하나 고뇌하던 것이 떠오른다. 고통은 올해도 계속되겠구나 ㅎㅎ
그리고 피크민 목록을 보다 보니 둘 뿐이던 눈 데코 항목에 자리가 하나 더 늘어 있다. 아마도 얼음피크민? 작년에 눈오는 날마다 모종 주울 수 있는 포인트로 뛰쳐나가야 하나 고뇌하던 것이 떠오른다. 고통은 올해도 계속되겠구나 ㅎㅎ
그래도 오늘은 일찍 자야지……
그래도 오늘은 일찍 자야지……
링크는 유튜브로.
youtu.be/mxqNzYPBn6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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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mxqNzYPBn6s
뱃지 하나는 가방에 붙여 둬야지 😚
뱃지 하나는 가방에 붙여 둬야지 😚
- 커뮤니티데이 뱃지 겟
- 작년에 못 채웠던 컵케이크 마지막 보라 겟
- 얼음피크민 첫 데코 겟. 근데 얼음 셰프모자는 희귀데코가 아직 없는 듯?
- 커뮤니티데이 뱃지 겟
- 작년에 못 채웠던 컵케이크 마지막 보라 겟
- 얼음피크민 첫 데코 겟. 근데 얼음 셰프모자는 희귀데코가 아직 없는 듯?
이따 저녁에 어제 귀국한 동생부부가 온댔으니 오늘이 마지막 날. 생각해 보니 늘 같이 놀던 밤에는 이제 없겠구나… 🥲
이따 저녁에 어제 귀국한 동생부부가 온댔으니 오늘이 마지막 날. 생각해 보니 늘 같이 놀던 밤에는 이제 없겠구나… 🥲
다만 사진 찍는 건 귀신같이 알아채고 고개 돌리거나 아예 은신처로 숨어버려서 슬프다… 🥲
다만 사진 찍는 건 귀신같이 알아채고 고개 돌리거나 아예 은신처로 숨어버려서 슬프다… 🥲
근데 젊은이들이 많은데?
근데 젊은이들이 많은데?
그거 네꺼야… 들어가 놀아…
그거 네꺼야… 들어가 놀아…
이미 첫째가 있던 동생은 처음에는 우리 집에서 데려갔으면 했지만 부모님이 워낙 반대하셔서 둘째로 들였고, 부모님도 본인들 집에서 직접 키우는 건 반대하셨지만 지금처럼 가끔 오는 건 정말 손주 오는 것처럼 이뻐하시긴 한다.
이미 첫째가 있던 동생은 처음에는 우리 집에서 데려갔으면 했지만 부모님이 워낙 반대하셔서 둘째로 들였고, 부모님도 본인들 집에서 직접 키우는 건 반대하셨지만 지금처럼 가끔 오는 건 정말 손주 오는 것처럼 이뻐하시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