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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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o
@mayo.bsky.social
클래식기타에 빠져 있습니다.
주로 쓰는 건 일상잡담. 말하는 것보다 듣는 것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
팔로/언팔은 자유롭게 하셔요.
고백하자면 오른손으로는 정확한 동작으로 현을 튕기면서 왼손은 그냥 폰 들고 블스 보면서 오른손 연습만 한 적이 많다 ㅎ
근데 그렇게라도 오른손 꾸준히 한 게 요즘 언뜻언뜻 효과를 보이는 것 같아서 나름 뿌듯. 자세가 잡혀 가는 듯… 이젠 왼손도 열심히 해야!
November 25, 2025 at 2:06 PM
오랜만의 빅파이.
학원에 군악대 지원자 레슨이 많은데(덕분에 트럼펫 트롬본 등등 소리가 넘나 크게 울려퍼지는 ㅋ) 언제부터인가 합격생이 과자를 두고 가는 것이 관례가 된 것 같다. 웬만하면 과자는 스킵하는데 오늘은 원장님을 만나는 바람에 쥐어주시는 걸 들고 옴. 합격공고에 축하메시지도 써 주고 ㅎㅎ 하긴 축하는 여럿이 하면 좋겠지.
November 25, 2025 at 10:01 AM
박규희님 얼굴 반은 넘어가는 저 안경 쓴 모습은 아무리 봐도 아라레… 🤣
들을 기회가 앞으로도 거의 없을 줄리아니 기타협주곡 공연. 선약도 있는 날 당일치기 광주행을 결심하기는 너무 갑작스러워서 포기할 수밖에 없었는데, 영상 올라오니 더 아쉬워진다.

youtu.be/k0Dq97RLBrw
Practicing Giuliani Concerto
YouTube video by KYUHEE PARK
youtu.be
November 24, 2025 at 4:46 PM
어머니 심부름으로 나온 김에 저녁으로 만두 사가려고 저녁시간 될 때까지 카페멍 하는 중. 만두가게가 집에서 멀지 않지만 집 갔다가 다시 나온다는 건 나에게는 어려운 일 ㅋ
November 24, 2025 at 7:18 AM
노랑이를 끝으로 이번 달의 4주년 데코 완성!
그리고 피크민 목록을 보다 보니 둘 뿐이던 눈 데코 항목에 자리가 하나 더 늘어 있다. 아마도 얼음피크민? 작년에 눈오는 날마다 모종 주울 수 있는 포인트로 뛰쳐나가야 하나 고뇌하던 것이 떠오른다. 고통은 올해도 계속되겠구나 ㅎㅎ
November 23, 2025 at 2:28 PM
카페쇼를 다녀옴. 평소 움직이는 거 생각하면 오늘 제법 많이 걸었는데도 피곤한 줄 몰랐던 건 계속되는 시음으로 한발자국에 커피 한모금…의 연속이어서였을 듯 ㅎ
그래도 오늘은 일찍 자야지……
November 21, 2025 at 1:53 PM
이러니까 내가 개발자 같잖아
November 21, 2025 at 2:26 AM
티보 가르시아와 Antoine Morinière(이 분 이름은 발음을 모름. 역시나 프랑스 분이신 듯. 앙트완 모리니에르 정도 되려나…)의 듀오 연주로 나온 골드베르크 앨범 애플뮤직에서 클래식 top 100의 맨 처음에 나온다. 기타 연주도 많이 듣는구나. ☺️

링크는 유튜브로.

youtu.be/mxqNzYPBn6s
November 15, 2025 at 1:51 AM
박규희님 15주년 기념 공연을 부산에서도 하게 되어서 기념굿즈 판매가 다시 열렸다! 이 참에 부산을 가봐야 할까 잠시 고민했는데, 이번에는 공연장 현장수령만 있던 것과는 달리 배송받을 수도 있게 온라인샵에 추가되어서 바로 구매를.
뱃지 하나는 가방에 붙여 둬야지 😚
November 14, 2025 at 1:40 AM
독감예방주사를 맞았고, 이제 하루이틀 정도 앓을 예정.
기타 칠 때 왼팔을 더 많이 움직여야 하니까 오른팔에 맞았는데 괜찮을지 모르겠다 ㅎ
아니 괜찮아야 해.
November 12, 2025 at 7:59 AM
오늘의 피크민블룸
- 커뮤니티데이 뱃지 겟
- 작년에 못 채웠던 컵케이크 마지막 보라 겟
- 얼음피크민 첫 데코 겟. 근데 얼음 셰프모자는 희귀데코가 아직 없는 듯?
November 8, 2025 at 12:39 PM
일단 있는 군만두를 먹고, 오후에 풀무원 만두를 사러 가야지.
November 7, 2025 at 4:28 AM
스타디움 데코도 인연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쪽은 그래도 공연 덕분에 착실히 모여 가는 중 ㅎ
November 6, 2025 at 8:56 AM
개인적으로 산 다음으로 얻기 힘든 피크민 데코가 테마파크인 듯. 어린이대공원을 산책하고 얻다니 럭키 🙃
November 6, 2025 at 8:54 AM
오늘의 기타연습… 세하가 좀 더 안정적으로 잡혀 가는 게 느껴져서 기쁘다 으흐흐
오른손 관절에 며칠째 통증이 있는데 내일은 파라핀 찜질을 해봐야겠다.
November 1, 2025 at 2:23 PM
이번 달의 첫 피크민. 처음에는 아예 상자만 있어서 뭔가 했더니 뚜껑이 열리면서 얼굴이 보여 안심?
November 1, 2025 at 6:24 AM
오늘부터 얼음피크민이 뜨는데 로그인이 안된다… 울동네 네트웍 문제인가
October 31, 2025 at 3:11 PM
보미가 집으로 갔다. 지난번 왔다 갈 때는 한달 후에 다시 올 테니까…라는 예정이 있어 괜찮았는데 이번에는 좀 다르네. 힝.
그래도 동생네 놀러 가면 또 볼 수 있으니까. 🥲
October 31, 2025 at 1:50 PM
저 움켜쥔 손아귀가 무척이나 단단하다. 웬만하면 안뺏겨.
October 31, 2025 at 6:36 AM
보미가 오늘은 웬일로 점심 설거지하는데 나와서 냉장고 옆에 얌전히 발 모으고 앉아서 야옹야옹 불러대더라는… 얼른 잠자리, 밥그릇물그릇, 화장실까지 다 체크해 봤지만 별 이상이 없는데 무슨 일이지 했는데 옆에 와서 털푸덕 눕는 게 그냥 놀자는 거였나.

이따 저녁에 어제 귀국한 동생부부가 온댔으니 오늘이 마지막 날. 생각해 보니 늘 같이 놀던 밤에는 이제 없겠구나… 🥲
October 31, 2025 at 4:56 AM
젤다 아미보는 세 개뿐인데 이걸로 동숲 젤다 콜라보템을 어디까지 얻을 수 있을까. 템은 기대 안해도 최소한 튤리 초대는 가능하겠지!
October 31, 2025 at 2:21 AM
동숲업뎃 예정! 튤리가 온닷!
October 31, 2025 at 1:59 AM
연습할 때 손만 녹화하고 싶은데 도저히 각도가 안나오는군. 폰을 45도로 기울여서 찍으면 될까.
October 30, 2025 at 12:52 PM
뒤통수 전문 찍사
October 29, 2025 at 3:38 PM
체력이 바닥인 건 며칠 전 공연 가서 느꼈는데, 중간에 잠깐 앉을 수밖에 없었을 때. 🫠
그때 마침 stand by me가 나왔지만 뭐 옆에 있는 건 서 있어야만 하는 건 아니겠… ㅋ

오늘은 기타연습하면서 지치는 걸 느끼는데 이젠 정말 바닥을 친 것 같다. 다시 올라가야겠는데 과연.
October 28, 2025 at 2:2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