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공공도서관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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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23.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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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Gravity 좋아하는 것도 많고 싫어하는 하는것도 많고.. 전직 구립도서관 사.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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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웹소설도 문학으로 볼 수 있냐”는 질문에 “(웹소설 작가들이) 기존 문학인보다 훨씬 많은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돈도 훨씬 많이 번다”며 “당연히 한국문학관은 그것을 기록으로 남겨놓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문학은 문학인의 전유물이 아니다. 대중이 널리 즐길 수 있어야 한다”며 “문단에서만 통용되는 그런 문학 개념은 (더는) 안 된다. 문학의 개념이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런거 보면 관념적인 부분이 있긴 한데 (물론 실 채록을 들으면 워딩이 다를 수 있음) 어쨌든 문단이 폐쇄적이라는 데에는 동의하시는 듯
February 10, 2026 at 10:0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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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이란건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는것같음. 유행에 동참함으로서 대화를 할 소재가 생김. 나 혼자로는 관심받기 어려운 상황에서 관심을 받기도 함. 예를 들어 지금 내가 '두쫀쿠 만드는 만화'같은 걸 그린다면 평소 나를 모르던 사람들까지 관심을 가질수있음. 그렇게 유입이 되서 나의 다른 창작물까지 알게될수도 있음. 예전엔 그런게 쿨하지않다 생각했는데 이제 생각이 달라짐. 유행은 참여한다, 함께한다는 기분을 들게 하고 남들에게 전달한다는 걸 알게 되었음
January 6, 2026 at 12:0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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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를 보는 순간 내 머릿속에는 wind of change 노래가 흘러. 소련이 무너지고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며 세계에 불어오던 변화의 바람. 그 바람을 타고 한국에도 새로운 변화가 흘러드는 듯했지. 냉전과 이념의 시대는 가고 다양한 것들을 맛보는 새 시대. 서울대에 마르크스경제학 강의도 생겨나고… 그러고 한 세대가 흐르자 자본주의는 권위주의가 되어가고 자체로 양극화의 극단으로 치달으며 슈퍼리치와 빈곤을 낳고. 이젠 노동의 가치를 무시하는 돈놓고돈먹기만 판을 치게 되었지. 한 시대가 또 저물어가는 건 아닐까.
December 18, 2025 at 10:3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