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희(Lee, GyeHee, 李季熙)
lghlsk.bsky.social
이계희(Lee, GyeHee, 李季熙)
@lghlsk.bsky.social
국립목포해양대 해양건설공학과 교수,
공학박사, 구조기술사
Professor, Ph.D., P.E.
Dept. of Ocean Civil Eng.,
Mokpo National Maritime Univ.

대개는 소소한 일상의 단상. 약간은 정치이야기도 함.

맛돈에도 있음. @[email protected]
Reposted by 이계희(Lee, GyeHee, 李季熙)
December 1, 2025 at 10:56 AM
인적이 없는 깊은 산속으로 캠핑을 갔다. 회사돈 빼돌리던 사장놈이 술에 취해 갑자기 삥땅치지 말라던 직원들 다 죽여버린다고 도끼를 휘둘렸다. 간신히 도끼를 피하고 사장놈을 묶어 앉혔는데 사장과 죽이 잘맞던 전무놈이 자기가 심판을 본다고 하더니 도끼를 맞을 뻔한 사람들이 잘한거 없다고 슬슬 바람을 잡는다.
December 1, 2025 at 10:40 AM
인적이 없는 깊은 산속으로 캠핑을 갔다. 회사돈 빼돌리던 사장놈이 술에 취해 갑자기 삥땅치지 말라던 직원들 다 죽여버린다고 도끼를 휘둘렸다. 간신히 도끼를 피하고 사장놈을 묶어 앉혔는데 사장과 죽이 잘맞던 전무놈이 자기가 심판을 본다고 하더니 도끼를 맞을 뻔한 사람들이 잘한거 없다고 슬슬 바람을 잡는다.
December 1, 2025 at 10:38 AM
Reposted by 이계희(Lee, GyeHee, 李季熙)
@lghlsk.bsky.social
(지금은 없어진 포스팅과 관련하여)
블친님! 모쪼록 이 포스트를 참고하시길! ㅜㅜ
bsky.app/profile/medi...
오늘 이 짤을 쓰고싶으실 분들이 많아서 선제적으로 여기 올립니다.
December 1, 2025 at 4:01 AM
학생식당에 현 정부를 비판하는 게시글이 걸렸다가 내려졌다고 한다. 두 가지 생각이 든다.

- 자신의 의사표현을 당당히 할 수 있다니 기특하다.
- 윤 때는 뭐하다 이제 그런 소리하냐?
December 1, 2025 at 3:58 AM
내년지방선거에 국회의원보궐선거하려면 부지런해야 할 듯.
"추만 죽이고 우린 살려주면 안되냐?"
[단독] "추경호가 계엄해제 표결 제대로 안 알렸다"…국힘 의원들 진술

수정
2025.12.01. 오전 9:29

www.joongang.co.kr/article/2538...
December 1, 2025 at 3:56 AM
대학에서 학생운동이 사라진 시점에서 대학은 기득권의 재생산 수단이 된 것같다. 학생운동의 전성기였던 내 대학시절은 각지에서 온 똑똑한 놈, 가난한 놈, 이상한 놈들과 같이 했다. 하지만 이제는 그 놈들이 자리를 잡고 자식들에게 계급의 사다리를 대어준다. 한국전이후 두 세대만에 계급고착화가 이루어진 것 같다. 현대가 이럴진대 조선은 오죽 했을까..
December 1, 2025 at 3:54 AM
오늘부터 바람이 장난아니게 부는군. 방콕해야지.
December 1, 2025 at 3:46 AM
학생식당에 현 정부를 비판하는 게시글이 걸렸다가 내려졌다고 한다. 두 가지 생각이 든다.

- 자신의 의사표현을 당당히 할 수 있다니 기특하다.
- 윤 때는 뭐하다 이제 그런 소리하냐?
December 1, 2025 at 3:38 AM
Reposted by 이계희(Lee, GyeHee, 李季熙)
기레기들은 오래 전부터 그가 어떤 자인지 알면서도 입다물고 있었다...

#짜증

naver.me/GcKaQzu3
술로 흥했다 술로 망한 윤석열 [정기수 칼럼]
필자는 1년 전 윤석열(64, 서울, 서울대)이 계엄으로 자폭하자 후일이 걱정돼 이렇게 쓴 바 있다. “앞으로 윤석열과 김건희의 저급하고도 유치한 비리, 기행들이 줄줄이 폭로돼 보수의 얼굴을 뜨겁게 할 것이다.” 시
naver.me
November 30, 2025 at 11:34 PM
한일령을 확실하고 각인시키려 한 모양인데, 이 정도로 예술가를 모독할 필요가 있었는가는 싶다.

n.news.naver.com/mnews/articl...
日 가수 상하이 행사서 노래 부르던 중 강제로 퇴장당해
인기 애니메이션 ‘원피스’의 주제가로 잘 알려진 일본 가수 오츠키 마키가 28일 상하이에서 열린 ‘반다이 남코 페스티벌 2025’에서 노래를 부르던 중 마이크가 꺼지며 강제로 노래를 중단 당하고 무대에서 끌어내려지는
n.news.naver.com
November 29, 2025 at 7:23 AM
내란 1주년이라하니 그 때 생각이 난다. 남천동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무슨 발표한다고 해서 틀어보니 그 헛소리를 하고 있었다. 솔직히 다행이다란 생각이 들었는데 내란이 성공하든 실패하든 윤은 정당성을 상실하기 때문이었다. 윤이 아무리 맘에 안들어도 민주적 정당성은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은 했는데 그게 없어졌으니 오래 가지 못한다고 생각했었다.
November 29, 2025 at 7:21 AM
연구실에서 사무용으로 맥미니를 쓰고 있는데 다음 컴은 raspberry pi로 할까 생각중. 전문적인 일은 서버에서 돌리고, 결국 사무용은 간단한 워드나 인터넷을 주로 하는데 raspberry pi로도 충분할 듯. 특히 raspberry pi connect가 맘에 든다.
November 29, 2025 at 7:16 AM
냥이 놈이 밖에 나가자고 조르다가 이불 위에서 잠들었다. 요즘은 추운지 나가면 바로 들어가자고 울어댄다. 넌 길냥이었어 이놈아.
November 29, 2025 at 7:10 AM
오늘은 집사람이 모임이 있어서 혼자 점심을 해결해야한다. 뭘 먹지. 늘 끼니 걱정을 하는 청렴한 공직자.
November 29, 2025 at 12:00 AM
개인적으로 신천지나 통일교의 교리가 기독교에 비해서 그다지 문제가 있다고 보지는 않는다. 하는 짓이 문제지.
November 28, 2025 at 11:58 PM
결국 교육이란 생체로봇의 재생산과정인가?
November 28, 2025 at 11:49 PM
집사람은 유아교육전문가이다. 어제 로봇의 AI적용에 관련된 이야기를 듣다가 문득 생각난 것이 이건 완전 내가 집사람에게 얻어듣던 유아발달 교육이야기인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누가 벌써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November 28, 2025 at 11:49 PM
결국 교육이란 생체로봇의 재생산과정인가?
November 28, 2025 at 11:46 PM
집사람은 유아교육전문가이다. 어제 로봇의 AI적용에 관련된 이야기를 듣다가 문득 생각난 것이 이건 완전 내가 집사람에게 얻어듣던 유아발달 교육이야기인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누가 벌써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November 28, 2025 at 11:45 PM
고민은 배송을 늦출 뿐이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요즘은 한 물건을 보면서 살까말까를 더욱 고민한다. 그러면 어느덧 다른 물건으로 관심이 옮겨간다.

고민은 움직이는 것이다.
November 27, 2025 at 11:55 PM
고민은 배송을 늦출 뿐이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요즘은 한 물건을 보면서 살까말까를 더욱 고민한다. 그러면 어느덧 다른 물건으로 관심이 옮겨간다.

고민은 움직이는 것이다.
November 27, 2025 at 11:49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