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보드게임: 코드네임, 말이 되는 말하기
studiodac-post.stibee.com/p/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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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kunews.ac.kr/news/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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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키스슈타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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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아포칼립스 작품에서는 멸망 후의 세상에 사는 입장에서 멸망 전의 세상을 언급하고 둘을 대조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 아포칼립스 ‘이후’를 말하는 장르답게, 작중 배경이 완전히 다른 세상이 아니라 현재 우리의 미래라는 걸 보여주는 부분이다. 그러니까 작품 속 미래의 사람들 입장에서는 과거(우리의 현재)가 트라우마처럼 시간을 뛰어넘어 튀어나오는 것.
포스트 아포칼립스 작품에서는 멸망 후의 세상에 사는 입장에서 멸망 전의 세상을 언급하고 둘을 대조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 아포칼립스 ‘이후’를 말하는 장르답게, 작중 배경이 완전히 다른 세상이 아니라 현재 우리의 미래라는 걸 보여주는 부분이다. 그러니까 작품 속 미래의 사람들 입장에서는 과거(우리의 현재)가 트라우마처럼 시간을 뛰어넘어 튀어나오는 것.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멸망에 관한 이모저모. ‘우리가 아는 세상’을 강제로 날려버리는 멸망으로 인한 자극과 기회, 그리고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PTSD로 읽기. [SF보다 5호 - 대피소]입니다.
aladin.kr/p/mCDdK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멸망에 관한 이모저모. ‘우리가 아는 세상’을 강제로 날려버리는 멸망으로 인한 자극과 기회, 그리고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PTSD로 읽기. [SF보다 5호 - 대피소]입니다.
aladin.kr/p/mCDdK
스팀 블랙프라이데이 세일하길래 <로드워든> 사봤는데(3,450원) 주사위만 안 굴렸을 뿐 1인 티알이나 다름없는 훌륭한 텍스트 기반 게임이었다.
<카부토 파크>는 포켓몬 곤충채집소년의 천국 같은 게임이었다. 모든 곳에 오로지 벌레타입뿐! 도감 채우기나 애정으로 키우기가 가능하지만, 배틀에서 승리하기가 주요 컨텐츠. 이겨야만 돈을 벌 수 있음. 그리고 결국은 개체치 싸움이었다. 이로치 있음.
스팀 블랙프라이데이 세일하길래 <로드워든> 사봤는데(3,450원) 주사위만 안 굴렸을 뿐 1인 티알이나 다름없는 훌륭한 텍스트 기반 게임이었다.
<카부토 파크>는 포켓몬 곤충채집소년의 천국 같은 게임이었다. 모든 곳에 오로지 벌레타입뿐! 도감 채우기나 애정으로 키우기가 가능하지만, 배틀에서 승리하기가 주요 컨텐츠. 이겨야만 돈을 벌 수 있음. 그리고 결국은 개체치 싸움이었다. 이로치 있음.
그러면 웹툰 불법복제는 왜 근절되지 않는지는... 불법 웹툰을 보는 과정이 그리 번거롭지 않아서 + 애초에 정상적인 경로로 구매할 능력이 없는 사람들(나이 제한에 걸리는 청소년이라거나)이 많아서일지도
유니콘으로 시작해 오리너구리와 용과 식인식물을 거쳐 빅풋/사스콰치로 끝나는 글을 썼습니다. [근대 괴물 사기극] 북토크의 영향이네요. 경향신문 직설입니다.
“여기에 빅풋이 있다면”
www.khan.co.kr/article/2025...
유니콘으로 시작해 오리너구리와 용과 식인식물을 거쳐 빅풋/사스콰치로 끝나는 글을 썼습니다. [근대 괴물 사기극] 북토크의 영향이네요. 경향신문 직설입니다.
“여기에 빅풋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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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다니다 보면 정말 눈높이를 달리 해야 한다는 말을 깨닫게 됩니다. 어제는 하원길에 엘리베이터 버튼에 표기된 점자를 보고 왜 이상한게 있냐고 물어오더군요.
우연의 일치인지 모르겠지만, 오늘은 또 하나의 우리 글인 훈맹정음. 한글 점자가 만들어진 날입니다. 외국에서 쓰이던 4점식 점자가 아니라 6점식 점자로 구성, 초성과 종성을 구분하기 쉬운 것이 특징입니다.
이 점자를 만든 송암 박두성 선생은 '눈이 보이지 않으면 마음이 닫히고 세상도 닫힌다'라며 일제의 탄압 속에도 점자를 만들었는데요.
아이와 함께 다니다 보면 정말 눈높이를 달리 해야 한다는 말을 깨닫게 됩니다. 어제는 하원길에 엘리베이터 버튼에 표기된 점자를 보고 왜 이상한게 있냐고 물어오더군요.
우연의 일치인지 모르겠지만, 오늘은 또 하나의 우리 글인 훈맹정음. 한글 점자가 만들어진 날입니다. 외국에서 쓰이던 4점식 점자가 아니라 6점식 점자로 구성, 초성과 종성을 구분하기 쉬운 것이 특징입니다.
이 점자를 만든 송암 박두성 선생은 '눈이 보이지 않으면 마음이 닫히고 세상도 닫힌다'라며 일제의 탄압 속에도 점자를 만들었는데요.
라는 문장을 생각하고 있다 견과류 캐릭터가 나올 것 같아 귀여워
라는 문장을 생각하고 있다 견과류 캐릭터가 나올 것 같아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