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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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st09.bsky.social
사탄토끼
@kust09.bsky.social
그 멧토끼가 맞습니다.
TERF(=FART) 사절, 성별이분설 믿지 않음.

당신들과 나의 C급 수제포슷, 그러나 댁네와 나는 서로가 보지 못하는 곳에서 이따금 S급 순간을 살아갑니다. 찰나는 하이라이트.
사실 전 균류라 동물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해조류 일부도 그렇고
December 8, 2025 at 3:3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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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언론과 윤어게인 음모론자들에게 피해를 입은 오픈스트리트맵 측의 조롱을 한국어로 옮길 테니 같이 읽고 함께 수치스러워 합시다.

"이것이 오픈스트리트맵을 겨냥한 고의적 공격인지, 아니면 그냥 한국 기자들이 이 사안을 이해할 기본적인 언론인 훈련이 되어 있지 않은 건지 알기 어렵다. 나는 후자 쪽에 더 무게를 두는데, 만약에 의도적인 목적이 있었다면 더 똑똑한 방식으로 움직였을 것이기 때문이다."
December 7, 2025 at 5:46 AM
Reposted by 사탄토끼
우리나라가 직업에 너무 많은 자아를 위탁한다는 말은 절실히 공감하지만 그럴 수밖에 없는 환경임...하루의 절반을 회사에서 보내는데 당연히 명함=나 이렇게 생각하게 되겠지 대부분의 사람은
December 7, 2025 at 7:12 AM
Reposted by 사탄토끼
그리고 노동불안정이 너무 큼...당장 내일 잘릴지도 모르는 직업인 사람들은 좀 더 안정적인 환경을 찾기 바쁘지 당장 돈안되는 자아실현을 할 여유가 없음 차라리 이직이 자유로운 시장이라면 모를까 우리나라는 그렇지도 않음 당장 한달 쉬어도 뭐했냐 묻는 나라임 그런 상태에서 퇴근 후 자아실현의 삶을 보고 살아간다? 우리나라 근무환경에선 거의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함
그러니까 근무 환경 개선과 고용 체제의 변화가 동시에 필요한 문제라고 나는 생각함...
December 7, 2025 at 7:1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