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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걸 즐기는 편
기승전결
December 17, 2025 at 3:13 AM
그 후로 프랭크 시나트라 fly me to the moon, 아스트룻 질베르뚜 fly me to the moon, 마지막에 프랭크 시내트라 my way 로 내렸다. 대단원 느낌 나고 좋았음. 인천공항까지 갔으면 바버라 스트라이전드의 memory까지 들었을 듯. 기사님에게 그들에게서 한발짝 나아간 Elis Regina, Nancy Wilson, 에반스와 베넷 같은 내 플리를 공유해드리고 싶었지만, 쓸데없는 오지랖일 것이다. 씨유에서 커피우유 사묵고 출발 기다리는 중.
December 13, 2025 at 3:51 AM
그 후, 장국영의 당연정, 엘라 앤 루이스 cheek to cheek 나오는 중... 음 좋아...
December 13, 2025 at 2:56 AM
그 뒤로 에릭 클랩튼이 부른 낙엽, Quando Quando Quando, , 스팅의 shape of my heart 가 이어지고 있는데, 정말 아슬아슬하게 나도 들을 수 있는 리스트가 절묘하게 이어지고 있음...
December 13, 2025 at 2:47 AM
사실 이들의 현실 인식이 일부 맞는 측면도 있다. 지금같은 부의 편중과 격차는 봉건 시대이래 없었고, 옛날 민중같으면 벌써 봉기했을 거라 생각하는 게 당연하다. 그래서 지들딴엔 자기들에게 향하능 혐오를 어단가로 돌려서 희생양이 필요한데, 그 대상이 손쉬운 장애인, 여성, 노인, 아동, 외국인 등일 뿐. 차별금지법에 위기의식을 느끼는 것도 마찬가지인데, 그렇게 되면 모든 비난의 화살이 자신들에게 향할 것을 직감하고 있는 게 아닐까 싶다. 과거의 운동권 세력이 아직 남아 있었다면 지금 황금기를 맞을 수도 있었을 텐데...
December 13, 2025 at 2:3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