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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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수
@ice-ame.bsky.social
일상계 여자 94년생 12.16

무물 https://asked.kr/Icy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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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친소 #일상계 #공부계 #일상 #공부

접속은 주말과 밤에만 할 거 같아요… 직장힘들다랑 공부캡쳐만 할 거 같습니다. 가끔 그림도 그려요
직장에서 정신과 문제가 까발려지기 전까지는.... 저는 폐급 이었어요.

뭐 괜찮아요 직장 및 학교에서 소외되는 거는 거의 초등학교 들어가서 평생을 살아왔으니깐.

대학교 동기가 다른 친구랑 친해져서 소셜라이징 하면서도 성적이 좋다는 거는 솔직히 배아픈 거 맞지만. 세상에서 모든것을 다 가질 수 없으니깐. 하면서 살아왔는데...

이직한 직장에서 나는 실수해서 혼나면 그만인데 주변 사람들이 속이 터지고 나는 스트레스 받고의 악순환에서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던 것이었습니다.
December 12, 2025 at 7:08 AM
직장에서 정신과 약물을 먹는다는 이야기를 이야기하고 한 일주일이 지났는데... 다행이 나를 내치지 않을 것 같은 분위기가 다행이긴 해요.

문제는 선임이 자꾸 약을 한번 안 먹어보라든지. 약 구성을 바꿔 보라든지 자꾸 푸쉬를 넣는다는 것...
December 12, 2025 at 7:02 AM
엄빠세대는 약간 귀한 물품을 사러 원정간다는 개념을 모르는 것 같아요... 대전에 말차시루가 나온다는 소식 듣고 하이패스 고속도로 탈 겸 아빠 저랑 대전에 가요 하니깐 저 말차시루를 먹겠다고 대전에 갈려는 거야? 그냥 빠리바게트에서 딸기시루를 사면 되잖아 하는 거 있죠?

그래서 아빠 이건 대전의 명물인데. 빠리바게트가 그런 걸 함부로 베끼면 성심당에서 가만히 있겠어요? 했어요
December 12, 2025 at 6:58 AM
하이패스를 타긴 타야 하는데... 운전 출퇴근을 보름 하는 나로서는 하이패스는 너무 심장이 쫄리는 것...
December 12, 2025 at 6:56 AM
혹시 신경다양성에 대해서 알고 계시는 블친분 있나요? 제가 아스퍼거 증후군이라는 걸 갖고 있는거를 인제 인정을 받았는데 다른 언니가 신경다양성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December 12, 2025 at 6:55 AM
상생페이백 6만원 받을 예정인데 쓸데가 잘 없네요..

머리 하는데 돈 보탤까 했는데 소상공인만 하는거같음

식료품 살때 장이나 봐야지
December 10, 2025 at 9:44 PM
당근에서 친구를 사귀었... 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냥 당근으로 채팅이나 하고 있습니다. 근처 살면 밥한끼나 먹었음 좋겠네요.

교대근무라서 시간 맞추긴 어렵겠지만...
December 10, 2025 at 7:33 AM
지방이라서 형편 낫긴 한데 주차자리가 적은건 문제에요

도로갓길 불법주차도 왕왕 봤는데 제가 시도하면 사고도 나고 견인될까봐 무서워서 지금은 시도 안 합니다

나중에는.. 모르겠어요 그런일 없기를 바래야죠
December 7, 2025 at 12:36 AM
오늘은 차를 안 몰고 대중교통을 타고 출근 했습니다

공영주차장에 자리가 없을까봐 그랬는데 정말 가보니 자리가 없었네요
December 7, 2025 at 12:34 AM
새벽 4시 30분에 깼는데 다시자면 늦잠자서 출근을 못할까봐 도시락을 쌌음
December 7, 2025 at 12:33 AM
저. 프사는 숏컷이다만. 지금 제 모습은 어깨 덮는 기장이란 말이죠.

많이 많이 길러서 머리카락을 기부하고 싶다만… 머리가 뜻대로는 안 자라줘서

그냥 머리나 할까 생각도 듭니다.
December 4, 2025 at 5:03 AM
여러분 저 차 사고

날 뻔함
December 4, 2025 at 3:57 AM
진짜 취미생활을 할 정도로 여유가 있으면..

파이를 구울거야

남는 과일 로는 애플파이

남는 감자로는 키슈와 미트파이 만들어야지
December 3, 2025 at 8:05 AM
제가 생일이 보름쯤 남았는데요 친구들에게 생일 선물을 받고싶은데 생일선물 받고 싶다고 대놓고는 말 못하는 그런 찌질함을 이해하시나요?
December 3, 2025 at 6:57 AM
Reposted by 이은수
[긴급] 동덕여대 총장 "2029년부터 남녀공학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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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ews.naver.com
December 3, 2025 at 3:42 AM
교대근무를 하는 나는 평일 휴무가 간간히 있는데 귀한 휴무 개같이 꼭꼭 짜내어 쓸거다

우선.. 10시쯤 차를 몰고 출발해
11시쯤 주차시설 있는 카페에서
당근거래를 하고
오후까지 카페에서 케잌쿠폰을 쓰며 뻗대다

재래시장 주차장에 주차한다

1시쯤 아는 지인 만나서

3ㅡ4시쯤 근처에 시장에서 장보기를 조지고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

장본거 정리랑 도시락용 조림요리를 만들면 정말 타이트하고 알찬 하루겠지
December 2, 2025 at 8:59 AM
오늘은 오후근무라 조촐하게도 쌌지만 오전근무때의 점심을 만들기 위해
타이트하게 잡아도

새벽 6시에 일어나 6시 30분까지 도시락싸서 준비완료하고 운전하기
..

포기하고 편의점 조져야하나 근데 차 있어서 편의점 가는것도 좀 걸어야 하는데 아
December 2, 2025 at 8:53 AM
원래 저 마른반찬 굳이 먹진 않았거든요

엄마가 만들어주니깐 깨작 먹는거지

근데 도시락 쌀려고 하니 마른반찬을 만들거나 사먹어야겠다 생각이 드네요
December 2, 2025 at 8:46 AM
그리고 저는 일은 밥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칸칸 반찬으로 야무지게는 못 챙겨먹고

물론 파프리카만 덜렁 썰긴했는데 그럼 퇴근뒤 홈플에 가게 되더라구요
December 2, 2025 at 8:40 AM
도시락에 진심이 아닌 도시락직장인 키트

1. 화장품 파우치 큰거 구매 15000원
2. 집에 있는 쟈근 반찬통
3. 수저와 수저통

도시락 검색하면 우와하게 싸는 사람들에게 기죽지 마세요

그냥 한끼를 채우는데 컵라면삼김 급보단 정성이 들가고 국물이 새지않아 뒷처리만 깔끔하면 아무래도 아니겠습니까
December 2, 2025 at 8:29 AM
오늘의 조촐한 도시락

삼겹살과 청경채를 간장 굴소스에 조린
December 2, 2025 at 8:15 AM
제가 운전을 하긴하는데 주유가 무섭네요

근데 셀프 아닌 주유소 찾기가 힘들어서 걱정이에요

화재사고날까봐 무서운데
December 2, 2025 at 6:36 AM
제가 차를 몰아서 출퇴근한지 6회차 정도 되는거 같은데요

좀 일찍 출발하는 편이라 잠시 집근처 다이소 들러도 되겠는데 싶었어요

차로 6분 거리기도 하고

그래 가봤는데 원래 다이소앞에 간이 주차장이 있어서 간거지마는 주차도 어렵고 자리도 없는거에요

그래서 대구시내 통과해서 운전 처음 해봤자나요
December 2, 2025 at 5:49 AM
제가 오늘 출근을 했는데요

역대급으로 일이 없습니다

이럴때 안부문자 좀 보내고 카톡 블스 하는거죠
December 2, 2025 at 5:4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