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
@happyrian.bsky.social
Reposted by 리안
어린이 주일학교 정도만 가도 배우는 예수의 생애 : 식민지 시골 출신. 아버지 직업 목수 (당연히 예수 본인도 서른살까지 목수). 엄마는 혼인 전 본인을 임신했고 지방으로 가는 도중 마굿간에서 본인을 출산함
여기까지 이야기 하면 그 다음에 무슨 이야기를 꼭 하냐면, "예수는 낮은자 가운데서도 낮은자로 태어났다"
약자의 입장에서 약자를 대변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 예수라는 거.
근데 예수믿는다는 새끼가 우파를?
개신교에선 그런 새끼들 '바리세인'이라는 멸칭으로 불러요.
여기까지 이야기 하면 그 다음에 무슨 이야기를 꼭 하냐면, "예수는 낮은자 가운데서도 낮은자로 태어났다"
약자의 입장에서 약자를 대변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 예수라는 거.
근데 예수믿는다는 새끼가 우파를?
개신교에선 그런 새끼들 '바리세인'이라는 멸칭으로 불러요.
그래서 제가 자칭 우파 개신교인들은 다 사짜라고 하는거. 실제로도 제가 본 진짜 교인들은 다 좌파임. 예수를 닮고자 한다면서 우파로 살수가 있나
내가 뵌.. 개신교 신학 공부하시는 분들은 누구보다도 강성좌파였는데(본인이 좌파라고 1도 말하지 않지만 그냥 삶을 그렇게 살고 계심;;), 아니 예수님 삶을 읽고 공부하고 그분의 삶을 믿고 따라 살겠다고 결심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우파가 되고 남을 혐오하고 저주하고 살 수 있지...?ㅋㅋ 교회 다니면서 보수우파인 사람들은 그냥 예수님을 잘 못 믿고 있네.. 이런 생각밖에 안 들어. 자기 편의대로 이익대로 예수님을 갖다붙이면서 본인 욕망을 합리화하는 데 이용해먹는 인간이거나...
December 4, 2025 at 2:42 AM
어린이 주일학교 정도만 가도 배우는 예수의 생애 : 식민지 시골 출신. 아버지 직업 목수 (당연히 예수 본인도 서른살까지 목수). 엄마는 혼인 전 본인을 임신했고 지방으로 가는 도중 마굿간에서 본인을 출산함
여기까지 이야기 하면 그 다음에 무슨 이야기를 꼭 하냐면, "예수는 낮은자 가운데서도 낮은자로 태어났다"
약자의 입장에서 약자를 대변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 예수라는 거.
근데 예수믿는다는 새끼가 우파를?
개신교에선 그런 새끼들 '바리세인'이라는 멸칭으로 불러요.
여기까지 이야기 하면 그 다음에 무슨 이야기를 꼭 하냐면, "예수는 낮은자 가운데서도 낮은자로 태어났다"
약자의 입장에서 약자를 대변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 예수라는 거.
근데 예수믿는다는 새끼가 우파를?
개신교에선 그런 새끼들 '바리세인'이라는 멸칭으로 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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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가 자칭 우파 개신교인들은 다 사짜라고 하는거. 실제로도 제가 본 진짜 교인들은 다 좌파임. 예수를 닮고자 한다면서 우파로 살수가 있나
내가 뵌.. 개신교 신학 공부하시는 분들은 누구보다도 강성좌파였는데(본인이 좌파라고 1도 말하지 않지만 그냥 삶을 그렇게 살고 계심;;), 아니 예수님 삶을 읽고 공부하고 그분의 삶을 믿고 따라 살겠다고 결심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우파가 되고 남을 혐오하고 저주하고 살 수 있지...?ㅋㅋ 교회 다니면서 보수우파인 사람들은 그냥 예수님을 잘 못 믿고 있네.. 이런 생각밖에 안 들어. 자기 편의대로 이익대로 예수님을 갖다붙이면서 본인 욕망을 합리화하는 데 이용해먹는 인간이거나...
December 4, 2025 at 12:56 AM
그래서 제가 자칭 우파 개신교인들은 다 사짜라고 하는거. 실제로도 제가 본 진짜 교인들은 다 좌파임. 예수를 닮고자 한다면서 우파로 살수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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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뵌.. 개신교 신학 공부하시는 분들은 누구보다도 강성좌파였는데(본인이 좌파라고 1도 말하지 않지만 그냥 삶을 그렇게 살고 계심;;), 아니 예수님 삶을 읽고 공부하고 그분의 삶을 믿고 따라 살겠다고 결심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우파가 되고 남을 혐오하고 저주하고 살 수 있지...?ㅋㅋ 교회 다니면서 보수우파인 사람들은 그냥 예수님을 잘 못 믿고 있네.. 이런 생각밖에 안 들어. 자기 편의대로 이익대로 예수님을 갖다붙이면서 본인 욕망을 합리화하는 데 이용해먹는 인간이거나...
December 4, 2025 at 12:54 AM
내가 뵌.. 개신교 신학 공부하시는 분들은 누구보다도 강성좌파였는데(본인이 좌파라고 1도 말하지 않지만 그냥 삶을 그렇게 살고 계심;;), 아니 예수님 삶을 읽고 공부하고 그분의 삶을 믿고 따라 살겠다고 결심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우파가 되고 남을 혐오하고 저주하고 살 수 있지...?ㅋㅋ 교회 다니면서 보수우파인 사람들은 그냥 예수님을 잘 못 믿고 있네.. 이런 생각밖에 안 들어. 자기 편의대로 이익대로 예수님을 갖다붙이면서 본인 욕망을 합리화하는 데 이용해먹는 인간이거나...
작년 12월 3일에 나는 친척의 생일을 축하하고 도서관에서 시험공부 하다가 집에 와서 인스타 보는데 갑자기 계엄 얘기가 떠서 '이게 드디어 미쳤구나' 싶었다
혹시나 사상자가 발생할까 봐/인권 관련 활동을 하고 있었던 나도 어떻게 될까 봐 무서워서 내가 있는 단톡방에 다 연락을 돌렸던 기억이 난다
다행히도 잠든 사이 계엄이 해제되어서 다음 날 학교에 무사히 가긴 했지만 2차 계엄 얘기도 나오던 시국이어서 뉴스를 꼬박꼬박 챙겨보면서 정세를 살폈다
부모님도 윤석열 미친 거 아니냐/비상계엄은 이제 지긋지긋하다는 반응이어서 더 마음이 아팠다
혹시나 사상자가 발생할까 봐/인권 관련 활동을 하고 있었던 나도 어떻게 될까 봐 무서워서 내가 있는 단톡방에 다 연락을 돌렸던 기억이 난다
다행히도 잠든 사이 계엄이 해제되어서 다음 날 학교에 무사히 가긴 했지만 2차 계엄 얘기도 나오던 시국이어서 뉴스를 꼬박꼬박 챙겨보면서 정세를 살폈다
부모님도 윤석열 미친 거 아니냐/비상계엄은 이제 지긋지긋하다는 반응이어서 더 마음이 아팠다
December 3, 2025 at 8:20 AM
작년 12월 3일에 나는 친척의 생일을 축하하고 도서관에서 시험공부 하다가 집에 와서 인스타 보는데 갑자기 계엄 얘기가 떠서 '이게 드디어 미쳤구나' 싶었다
혹시나 사상자가 발생할까 봐/인권 관련 활동을 하고 있었던 나도 어떻게 될까 봐 무서워서 내가 있는 단톡방에 다 연락을 돌렸던 기억이 난다
다행히도 잠든 사이 계엄이 해제되어서 다음 날 학교에 무사히 가긴 했지만 2차 계엄 얘기도 나오던 시국이어서 뉴스를 꼬박꼬박 챙겨보면서 정세를 살폈다
부모님도 윤석열 미친 거 아니냐/비상계엄은 이제 지긋지긋하다는 반응이어서 더 마음이 아팠다
혹시나 사상자가 발생할까 봐/인권 관련 활동을 하고 있었던 나도 어떻게 될까 봐 무서워서 내가 있는 단톡방에 다 연락을 돌렸던 기억이 난다
다행히도 잠든 사이 계엄이 해제되어서 다음 날 학교에 무사히 가긴 했지만 2차 계엄 얘기도 나오던 시국이어서 뉴스를 꼬박꼬박 챙겨보면서 정세를 살폈다
부모님도 윤석열 미친 거 아니냐/비상계엄은 이제 지긋지긋하다는 반응이어서 더 마음이 아팠다
지금 전장연 시위로 1호선 지연되는 중
나는 하루 학교에 늦겠지만 그 분들께는 언제 끝날지 모르는 투쟁일 것이다
나는 하루 학교에 늦겠지만 그 분들께는 언제 끝날지 모르는 투쟁일 것이다
December 3, 2025 at 2:40 AM
지금 전장연 시위로 1호선 지연되는 중
나는 하루 학교에 늦겠지만 그 분들께는 언제 끝날지 모르는 투쟁일 것이다
나는 하루 학교에 늦겠지만 그 분들께는 언제 끝날지 모르는 투쟁일 것이다
AI 학습 이슈+극우 나치들이 너무 많아서 인스타를 무기한 접었고 전혀 안 들어가고 있다
평소 인스타를 별로 하지 않았지만 이번 기회에 아예 접으니 기분이 정말 상쾌하다
평소 인스타를 별로 하지 않았지만 이번 기회에 아예 접으니 기분이 정말 상쾌하다
December 2, 2025 at 10:05 AM
AI 학습 이슈+극우 나치들이 너무 많아서 인스타를 무기한 접었고 전혀 안 들어가고 있다
평소 인스타를 별로 하지 않았지만 이번 기회에 아예 접으니 기분이 정말 상쾌하다
평소 인스타를 별로 하지 않았지만 이번 기회에 아예 접으니 기분이 정말 상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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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사장님이 말하는 계산의 우선순위라고 한다
November 28, 2025 at 5:13 AM
식당 사장님이 말하는 계산의 우선순위라고 한다
수학을 잘 하고 싶어요
근데 공부하면 할수록 숫자보다 알파벳이랑 기호가 많이 나오네요
또 뭘 계속 증명을 하래요
머리가 뜨거워져요
근데 공부하면 할수록 숫자보다 알파벳이랑 기호가 많이 나오네요
또 뭘 계속 증명을 하래요
머리가 뜨거워져요
November 25, 2025 at 2:30 PM
수학을 잘 하고 싶어요
근데 공부하면 할수록 숫자보다 알파벳이랑 기호가 많이 나오네요
또 뭘 계속 증명을 하래요
머리가 뜨거워져요
근데 공부하면 할수록 숫자보다 알파벳이랑 기호가 많이 나오네요
또 뭘 계속 증명을 하래요
머리가 뜨거워져요
DECO*27을 데코니나라고 읽는다는 걸 최근에 안 나
지금까지 데코이십칠이라고 읽음...
지금까지 데코이십칠이라고 읽음...
November 22, 2025 at 1:27 PM
DECO*27을 데코니나라고 읽는다는 걸 최근에 안 나
지금까지 데코이십칠이라고 읽음...
지금까지 데코이십칠이라고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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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라의 수학 전공자분들 및 수학을 공부하시는/공부하셨던 분들께 질문 있습니다!
수학을 독학해 보려고 하는데 고등수학(제가 공부했던 구 교육과정+제가 가진 <신 수학의 바이블> 기준으로 확률과통계, 미적분, 기하)을 복습해서 기초를 다진 후 대학수학을 공부하려 합니다.
현재 보유한 교재는 <이산수학>밖에 없고, 수학 초보자가 쓸 만한 대학수학 교재를 추천받습니다.
관심 분야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수학을 독학해 보려고 하는데 고등수학(제가 공부했던 구 교육과정+제가 가진 <신 수학의 바이블> 기준으로 확률과통계, 미적분, 기하)을 복습해서 기초를 다진 후 대학수학을 공부하려 합니다.
현재 보유한 교재는 <이산수학>밖에 없고, 수학 초보자가 쓸 만한 대학수학 교재를 추천받습니다.
관심 분야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November 21, 2025 at 8:21 AM
스라의 수학 전공자분들 및 수학을 공부하시는/공부하셨던 분들께 질문 있습니다!
수학을 독학해 보려고 하는데 고등수학(제가 공부했던 구 교육과정+제가 가진 <신 수학의 바이블> 기준으로 확률과통계, 미적분, 기하)을 복습해서 기초를 다진 후 대학수학을 공부하려 합니다.
현재 보유한 교재는 <이산수학>밖에 없고, 수학 초보자가 쓸 만한 대학수학 교재를 추천받습니다.
관심 분야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수학을 독학해 보려고 하는데 고등수학(제가 공부했던 구 교육과정+제가 가진 <신 수학의 바이블> 기준으로 확률과통계, 미적분, 기하)을 복습해서 기초를 다진 후 대학수학을 공부하려 합니다.
현재 보유한 교재는 <이산수학>밖에 없고, 수학 초보자가 쓸 만한 대학수학 교재를 추천받습니다.
관심 분야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게임 <리버스: 1999>에 나오는 수학 천재 '37' 덕분에 수학을 더 공부하고 싶어졌다. 고마워 37!
나중에 시간이 생기면 일단 집에 있는 <수학의 바이블>로 고등수학부터 복습해 보자... 미적분 다 까먹음
그리고 집에 있는 이산수학 교재 이외에는 수학 교재가 없어서 새로 사 보려고 함
나중에 시간이 생기면 일단 집에 있는 <수학의 바이블>로 고등수학부터 복습해 보자... 미적분 다 까먹음
그리고 집에 있는 이산수학 교재 이외에는 수학 교재가 없어서 새로 사 보려고 함
November 21, 2025 at 7:44 AM
게임 <리버스: 1999>에 나오는 수학 천재 '37' 덕분에 수학을 더 공부하고 싶어졌다. 고마워 37!
나중에 시간이 생기면 일단 집에 있는 <수학의 바이블>로 고등수학부터 복습해 보자... 미적분 다 까먹음
그리고 집에 있는 이산수학 교재 이외에는 수학 교재가 없어서 새로 사 보려고 함
나중에 시간이 생기면 일단 집에 있는 <수학의 바이블>로 고등수학부터 복습해 보자... 미적분 다 까먹음
그리고 집에 있는 이산수학 교재 이외에는 수학 교재가 없어서 새로 사 보려고 함
옐로 매직 오케스트라 앨범 도장깨기 하는 중
<Yellow Magic Orchestra>랑 <Solid State Survivor>은 많이 들었으니 다른 앨범도 듣는 중
<Yellow Magic Orchestra>랑 <Solid State Survivor>은 많이 들었으니 다른 앨범도 듣는 중
November 20, 2025 at 12:05 PM
옐로 매직 오케스트라 앨범 도장깨기 하는 중
<Yellow Magic Orchestra>랑 <Solid State Survivor>은 많이 들었으니 다른 앨범도 듣는 중
<Yellow Magic Orchestra>랑 <Solid State Survivor>은 많이 들었으니 다른 앨범도 듣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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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OR #TransDayOfRemembrance
오늘은 트랜스젠더 추모의 날입니다.
혐오속에서 희생된 이들을 기리고, 우리들은 열심히 살아갑시다
현재도 혐오는 계속되지 않았지만, 희생된 이들은 우리가 끝까지 기억할 것이고, 이들이 없었다면 우리가 살아가기 어려웠겠지요.
오늘은 트랜스젠더 추모의 날입니다.
혐오속에서 희생된 이들을 기리고, 우리들은 열심히 살아갑시다
현재도 혐오는 계속되지 않았지만, 희생된 이들은 우리가 끝까지 기억할 것이고, 이들이 없었다면 우리가 살아가기 어려웠겠지요.
November 20, 2025 at 1:03 AM
#TDOR #TransDayOfRemembrance
오늘은 트랜스젠더 추모의 날입니다.
혐오속에서 희생된 이들을 기리고, 우리들은 열심히 살아갑시다
현재도 혐오는 계속되지 않았지만, 희생된 이들은 우리가 끝까지 기억할 것이고, 이들이 없었다면 우리가 살아가기 어려웠겠지요.
오늘은 트랜스젠더 추모의 날입니다.
혐오속에서 희생된 이들을 기리고, 우리들은 열심히 살아갑시다
현재도 혐오는 계속되지 않았지만, 희생된 이들은 우리가 끝까지 기억할 것이고, 이들이 없었다면 우리가 살아가기 어려웠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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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25년 11월 20일은 트랜스젠더 추모의 날입니다. 우리 곁을 떠나간 트랜스젠더, 논바이너리, 젠더퀴어, 젠더 비순응자 동지들을 기억하며 살아남은 트랜스젠더 동지들은 다 같이 삶과 투쟁의 의지를 키워 나가도록 합시다.
#트랜스젠더추모의날 #TransgenderDayOfRemembrance #TDOR #TDOR2025
#트랜스젠더추모의날 #TransgenderDayOfRemembrance #TDOR #TDOR2025
November 19, 2025 at 9:38 PM
오늘 2025년 11월 20일은 트랜스젠더 추모의 날입니다. 우리 곁을 떠나간 트랜스젠더, 논바이너리, 젠더퀴어, 젠더 비순응자 동지들을 기억하며 살아남은 트랜스젠더 동지들은 다 같이 삶과 투쟁의 의지를 키워 나가도록 합시다.
#트랜스젠더추모의날 #TransgenderDayOfRemembrance #TDOR #TDOR2025
#트랜스젠더추모의날 #TransgenderDayOfRemembrance #TDOR #TDOR2025
Reposted by 리안
#TDOR #TransDayOfRemembrance
오늘은 트랜스젠더 추모의 날입니다.
혐오 속에서 상처 받고 고통 받으면서도 생존하려 애쓴 내 친구들을 기억합니다.
지금도 생존하기 위해 버텨내는 친구들을 떠올립니다. 친구들에게 자연사 하자고 말버릇처럼 말하는 것이 뼈에 사무치게 다가오는 날입니다. 혐오와 차별에 희생당한 사람들을 기억합니다. 우리의 이웃이며 친구인 사람들을 추모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트랜스젠더가 함께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더 이상 죽지 않도록.
오늘은 트랜스젠더 추모의 날입니다.
혐오 속에서 상처 받고 고통 받으면서도 생존하려 애쓴 내 친구들을 기억합니다.
지금도 생존하기 위해 버텨내는 친구들을 떠올립니다. 친구들에게 자연사 하자고 말버릇처럼 말하는 것이 뼈에 사무치게 다가오는 날입니다. 혐오와 차별에 희생당한 사람들을 기억합니다. 우리의 이웃이며 친구인 사람들을 추모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트랜스젠더가 함께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더 이상 죽지 않도록.
November 20, 2025 at 1:27 AM
#TDOR #TransDayOfRemembrance
오늘은 트랜스젠더 추모의 날입니다.
혐오 속에서 상처 받고 고통 받으면서도 생존하려 애쓴 내 친구들을 기억합니다.
지금도 생존하기 위해 버텨내는 친구들을 떠올립니다. 친구들에게 자연사 하자고 말버릇처럼 말하는 것이 뼈에 사무치게 다가오는 날입니다. 혐오와 차별에 희생당한 사람들을 기억합니다. 우리의 이웃이며 친구인 사람들을 추모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트랜스젠더가 함께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더 이상 죽지 않도록.
오늘은 트랜스젠더 추모의 날입니다.
혐오 속에서 상처 받고 고통 받으면서도 생존하려 애쓴 내 친구들을 기억합니다.
지금도 생존하기 위해 버텨내는 친구들을 떠올립니다. 친구들에게 자연사 하자고 말버릇처럼 말하는 것이 뼈에 사무치게 다가오는 날입니다. 혐오와 차별에 희생당한 사람들을 기억합니다. 우리의 이웃이며 친구인 사람들을 추모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트랜스젠더가 함께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더 이상 죽지 않도록.
전에 일본식 카레 식당에서 순한맛 바로 위의 1단계 매운맛으로 먹었는데 땀 줄줄 흘리면서 먹음...
이재명 대통령님 음식 매운맛 1단계가 신라면 수준인 식당들을 없애주세요
이재명 대통령님 음식 매운맛 1단계가 신라면 수준인 식당들을 없애주세요
November 19, 2025 at 6:57 AM
전에 일본식 카레 식당에서 순한맛 바로 위의 1단계 매운맛으로 먹었는데 땀 줄줄 흘리면서 먹음...
이재명 대통령님 음식 매운맛 1단계가 신라면 수준인 식당들을 없애주세요
이재명 대통령님 음식 매운맛 1단계가 신라면 수준인 식당들을 없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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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이라면서 다시 돌아온 #블친소
젠더가 시스젠더>데미걸/에이젠더로 업데이트된거를 제외하고 이하동일합니다
시스는아닌데 여자신체로 태어났고 여전히 여성범주에 발 걸치고있는 논바녀임 약간 여자 15%비어있음 85% 정도의 젠더적 설치미술이라고 보시면되어요
젠더가 시스젠더>데미걸/에이젠더로 업데이트된거를 제외하고 이하동일합니다
시스는아닌데 여자신체로 태어났고 여전히 여성범주에 발 걸치고있는 논바녀임 약간 여자 15%비어있음 85% 정도의 젠더적 설치미술이라고 보시면되어요
#블친소
복귀 기념으로 블-친소 돌려봅니다~! 귀여운 자캐를 굴리고요 가끔 그림을 그리는 패디과 대학생 일상계정입니다!! 참고로 시스젠더 데미로맨틱 바이섹슈얼이니까 어떤 종류의 퀴어든 뭐든 환영!
아마도 이거 돌리고 SOLD OUT 될 블친입니다 잡으려면 지금!!
직접 마개조한 픽크루랑 그린지 좀 되어서 미지근하게 식은 수제-그림 올리고 갑니다
복귀 기념으로 블-친소 돌려봅니다~! 귀여운 자캐를 굴리고요 가끔 그림을 그리는 패디과 대학생 일상계정입니다!! 참고로 시스젠더 데미로맨틱 바이섹슈얼이니까 어떤 종류의 퀴어든 뭐든 환영!
아마도 이거 돌리고 SOLD OUT 될 블친입니다 잡으려면 지금!!
직접 마개조한 픽크루랑 그린지 좀 되어서 미지근하게 식은 수제-그림 올리고 갑니다
November 18, 2025 at 2:48 PM
단종이라면서 다시 돌아온 #블친소
젠더가 시스젠더>데미걸/에이젠더로 업데이트된거를 제외하고 이하동일합니다
시스는아닌데 여자신체로 태어났고 여전히 여성범주에 발 걸치고있는 논바녀임 약간 여자 15%비어있음 85% 정도의 젠더적 설치미술이라고 보시면되어요
젠더가 시스젠더>데미걸/에이젠더로 업데이트된거를 제외하고 이하동일합니다
시스는아닌데 여자신체로 태어났고 여전히 여성범주에 발 걸치고있는 논바녀임 약간 여자 15%비어있음 85% 정도의 젠더적 설치미술이라고 보시면되어요
리안의 블로그 : 네이버 블로그
프로필: https://picrew.me/en/image_maker/2342332
m.blog.naver.com
November 18, 2025 at 2:40 PM
Reposted by 리안
⭐트위터가 터진 기념⭐ #블친소
모든 혐오에 반대하며 일상글과 퀴어인권에 관한 글을 올리는 성인 여성🏳️⚧️입니다.
이것저것 가리는 것이 없습니다.
주기적 모임을 주최하고 있고, 간간히 사진도 올려요
트랜스젠더 당사자이니 혐오자는 오지 마시기 바랍니다.
모든 혐오에 반대하며 일상글과 퀴어인권에 관한 글을 올리는 성인 여성🏳️⚧️입니다.
이것저것 가리는 것이 없습니다.
주기적 모임을 주최하고 있고, 간간히 사진도 올려요
트랜스젠더 당사자이니 혐오자는 오지 마시기 바랍니다.
November 18, 2025 at 11:50 AM
⭐트위터가 터진 기념⭐ #블친소
모든 혐오에 반대하며 일상글과 퀴어인권에 관한 글을 올리는 성인 여성🏳️⚧️입니다.
이것저것 가리는 것이 없습니다.
주기적 모임을 주최하고 있고, 간간히 사진도 올려요
트랜스젠더 당사자이니 혐오자는 오지 마시기 바랍니다.
모든 혐오에 반대하며 일상글과 퀴어인권에 관한 글을 올리는 성인 여성🏳️⚧️입니다.
이것저것 가리는 것이 없습니다.
주기적 모임을 주최하고 있고, 간간히 사진도 올려요
트랜스젠더 당사자이니 혐오자는 오지 마시기 바랍니다.
스페인어랑 스페인어권 국가의 문화, 역사 공부할수록 콜럼버스, 프랑코, 피노체트, 비델라, 밀레이(트럼프 아르헨티나 버전) 등이 더더욱 싫어짐...
반대로 존경할 만한 스페인어권 유명인이 남긴 명언이나 연설을 스페인어 원어로 읽으면 울림이 더 커짐. 체 게바라의 연설을 원문으로 읽은 적이 있는데 참 멋진 사람이라는 게 느껴졌음(저는 중도좌파에 가까운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이밖에도 싫어할 만한/존경할 만한 스페인어권 인물 추천(?)받습니다
반대로 존경할 만한 스페인어권 유명인이 남긴 명언이나 연설을 스페인어 원어로 읽으면 울림이 더 커짐. 체 게바라의 연설을 원문으로 읽은 적이 있는데 참 멋진 사람이라는 게 느껴졌음(저는 중도좌파에 가까운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이밖에도 싫어할 만한/존경할 만한 스페인어권 인물 추천(?)받습니다
November 18, 2025 at 9:16 AM
스페인어랑 스페인어권 국가의 문화, 역사 공부할수록 콜럼버스, 프랑코, 피노체트, 비델라, 밀레이(트럼프 아르헨티나 버전) 등이 더더욱 싫어짐...
반대로 존경할 만한 스페인어권 유명인이 남긴 명언이나 연설을 스페인어 원어로 읽으면 울림이 더 커짐. 체 게바라의 연설을 원문으로 읽은 적이 있는데 참 멋진 사람이라는 게 느껴졌음(저는 중도좌파에 가까운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이밖에도 싫어할 만한/존경할 만한 스페인어권 인물 추천(?)받습니다
반대로 존경할 만한 스페인어권 유명인이 남긴 명언이나 연설을 스페인어 원어로 읽으면 울림이 더 커짐. 체 게바라의 연설을 원문으로 읽은 적이 있는데 참 멋진 사람이라는 게 느껴졌음(저는 중도좌파에 가까운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이밖에도 싫어할 만한/존경할 만한 스페인어권 인물 추천(?)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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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국 일본 대만 전부 시즌 끝났는데 야구 보고싶으신 분들 주목
올해부터 중동, 남아시아 연합 프로야구 리그 "베이스볼 유나이티드"의 첫 시즌이 시작됨
현재 아랍에미리트 2팀, 인도 한 팀, 파키스탄 한 팀 총 네 팀으로 리그 진행함 추후 확대 예정
창립자 중 한명이 무려 세계 최고 마무리투수 마리아노 리베라
최근에 LG 차명석 단장이 직관하러 가기도 함
아직 토종 선수는 없고, 해외의 노장 선수나 세미프로 수준의 리그가 존재하는 나라의 선수들로 꾸려서 운영중
유튜브로 중계함
youtube.com/@baseballuni...
올해부터 중동, 남아시아 연합 프로야구 리그 "베이스볼 유나이티드"의 첫 시즌이 시작됨
현재 아랍에미리트 2팀, 인도 한 팀, 파키스탄 한 팀 총 네 팀으로 리그 진행함 추후 확대 예정
창립자 중 한명이 무려 세계 최고 마무리투수 마리아노 리베라
최근에 LG 차명석 단장이 직관하러 가기도 함
아직 토종 선수는 없고, 해외의 노장 선수나 세미프로 수준의 리그가 존재하는 나라의 선수들로 꾸려서 운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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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 United
The first-ever Professional Baseball League serving the Middle East & South Asia. Bringing America’s pastime to 2 billion new f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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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6, 2025 at 2:07 PM
한국 미국 일본 대만 전부 시즌 끝났는데 야구 보고싶으신 분들 주목
올해부터 중동, 남아시아 연합 프로야구 리그 "베이스볼 유나이티드"의 첫 시즌이 시작됨
현재 아랍에미리트 2팀, 인도 한 팀, 파키스탄 한 팀 총 네 팀으로 리그 진행함 추후 확대 예정
창립자 중 한명이 무려 세계 최고 마무리투수 마리아노 리베라
최근에 LG 차명석 단장이 직관하러 가기도 함
아직 토종 선수는 없고, 해외의 노장 선수나 세미프로 수준의 리그가 존재하는 나라의 선수들로 꾸려서 운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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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중동, 남아시아 연합 프로야구 리그 "베이스볼 유나이티드"의 첫 시즌이 시작됨
현재 아랍에미리트 2팀, 인도 한 팀, 파키스탄 한 팀 총 네 팀으로 리그 진행함 추후 확대 예정
창립자 중 한명이 무려 세계 최고 마무리투수 마리아노 리베라
최근에 LG 차명석 단장이 직관하러 가기도 함
아직 토종 선수는 없고, 해외의 노장 선수나 세미프로 수준의 리그가 존재하는 나라의 선수들로 꾸려서 운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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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가 생겼을 때 인생 처음으로 야구를 접한 아기 리안이 처음 한 생각: '축구선수보다 못생기고 뚱뚱해'
그거 지방이 아니라 단단한 근육이야 과거의 리안아...
그거 지방이 아니라 단단한 근육이야 과거의 리안아...
November 16, 2025 at 10:45 AM
자아가 생겼을 때 인생 처음으로 야구를 접한 아기 리안이 처음 한 생각: '축구선수보다 못생기고 뚱뚱해'
그거 지방이 아니라 단단한 근육이야 과거의 리안아...
그거 지방이 아니라 단단한 근육이야 과거의 리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