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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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괜저
@gwenzhir.bsky.social
시련은 충분해
예능 이라는 말 언제까지 쓰일 수 있을까?
December 18, 2025 at 12:19 PM
인셀 문제는 지금도 퀴어 문제이다
December 16, 2025 at 8:55 AM
좋아하는 작은 것들을 늘려야겠다 기존 것들 커짐 이슈
December 11, 2025 at 12:43 AM
「때때로 들춰보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통째로 다 읽은 것은 탈고한 이래 처음이다. 별 얘기를 다 썼구나!」
gwenzhir.kim/3127040
나는 책 쓴 지 오 년 됐다. — 괜스레 저렇게
때때로 들춰보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통째로 다 읽은 것은 탈고한 이래 처음이다. 별 얘기를 다 썼구나!
gwenzhir.kim
December 6, 2025 at 7:54 AM
엠비티아이 엘지비티 별자리는 소수자리
December 3, 2025 at 12:16 PM
회사 프사가 흑백이었던 시절이 내게도 있었고 돌이켜 죄송함
December 1, 2025 at 6:40 AM
실수로 가려던 맛집 옆집에 들어와 사장님과 눈 마주쳤고 매몰차지 못해 텅 빈 홀에서 혼자 밥먹고 있다
November 29, 2025 at 10:41 AM
눈치 빠른 독자라면 이미 도망쳤겠지만
November 27, 2025 at 3:36 AM
와 고인물은 고인 으로 시작하네
November 25, 2025 at 12:56 PM
「소개, 초대, 환대, 그리고 감사의 마음으로 쿠키 건네기가 여러 번 반복된 따뜻한 여행을 마치고 온전해진 기분으로 서울로 돌아왔다. 그리고 2주만에 다시 도쿄로 갔다」
gwenzhir.kim/3126984
나는 연달아 도쿄를 통해 후지산에 다녀왔다. — 괜스레 저렇게
소개, 초대, 환대, 그리고 감사의 마음으로 쿠키 건네기가 여러 번 반복된 따뜻한 여행을 마치고 온전해진 기분으로 서울로 돌아왔다. 그리고 2주만에 다시 도쿄로 갔다.
gwenzhir.kim
November 24, 2025 at 1:39 AM
사막이 아름다운 건 뭐가 없기 때문이야
November 17, 2025 at 3:24 AM
모든 기대에 부응하지 않기로 한 나 자신의 기대에 부응하자
November 16, 2025 at 3:01 AM
오늘 하루 이틀 같기를
November 8, 2025 at 10:35 PM
이런 기분 처음이야
It’s official: Zohran Mamdani has been elected the next mayor of New York City, defeating former governor Andrew Cuomo and Republican Curtis Sliwa.
That’s Mayor Mamdani to You
It’s official: Zohran Mamdani has been elected the next mayor of New York City, defeating former governor Andrew Cuomo and Republican Curtis Sliwa.
www.thecut.com
November 5, 2025 at 3:17 AM
요즘 푹 빠져있는 거 있어요? 난 알러지성 비염
November 4, 2025 at 4:57 AM
어떤 경우에도 일단 당황하자
November 2, 2025 at 6:48 AM
공통점으로밖에 연결되지 못하는 당신은 불쌍해
October 29, 2025 at 3:35 AM
여자는 공기놀이하고 흑인은 농구보고 앞뒤 커버는 백인 남자인 갤럭시 XR 광고를 보면서 변치 않는 또하나의 가족력을 느낌 … K가 흥할수록 그것에 늘 둘러싸인 채 살아가는 K-통에 공감할 동료들도 더 많아지겠지
youtu.be/r0AyzvfTRLo
Introducing Galaxy XR | Samsung
YouTube video by Samsung
youtu.be
October 24, 2025 at 9:38 AM
2,000원 차이네
October 23, 2025 at 9:29 AM
누군가의 본색 같은 것은 대체로 없는데 뭐에든 본색이 드러났다고 단정하고 보는 게 참 피곤한 일
October 21, 2025 at 12:20 PM
「오늘 아침에 파자마를 벗으면서 날씨를 확인하니 기온이 5도라고 했다. 나는 5도가 어떤 온도인지 아예 모르겠는 무지 상태의 자신을 발견했다」
gwenzhir.kim/3126963
나는 추위에 끌려간다. — 괜스레 저렇게
오늘 아침에 파자마를 벗으면서 날씨를 확인하니 기온이 5도라고 했다. 나는 5도가 어떤 온도인지 아예 모르겠는 무지 상태의 자신을 발견했다.
gwenzhir.kim
October 20, 2025 at 1:13 PM
인성 평판 바닥인 나쁜놈이 만든 예술의 맛이 이루 말할 수 없이 깊을 때 … 내가 가진 인성 평판 다 버린다고 저 맛이 나진 않겠지만 그래도 조금만 버려볼까
October 20, 2025 at 12:27 PM
휴일의 내가 진짜다
October 12, 2025 at 12:05 PM
Reposted by 김괜저
시사인에서 논픽션 작가 김인정이 쓰는 ‘경계의 사람들’이라는 기사 연재가 있는데 요즘 눈여겨 보고 있는 글.
연재를 시작한 첫번째 글이 트랜지션 수술을 마친 트랜스 여성과 한국인 이민자 여성의 연대를 보여주는 이야기였는데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이 연재 두번째는 미국 국경을 넘는 이민자들의 삶, 세번째는 해외 입양인 문제에 대해 다룬 글인데 공통적으로 문제를 지적하면서도 그 삶을 버텨내는 인간의 존엄과 연대를 그려내는 점이 글의 매력인 듯.

www.sisain.co.kr/news/article...
네게도 등받이 베개를 물려주고 싶어 [경계의 사람들]
〈고통 구경하는 사회〉의 저자인 김인정 전 광주MBC 기자가 새 연재 ‘경계의 사람들’을 시작합니다. 정상성과 이분법 기준 바깥에 놓인 채 거절당한 이들을 만납니다. 차별과 혐오가 일상이 된 시대에 정치와 제도가 누락시킨 사람을 다시 삶으로 이끄는 ‘틈의 목소리’를 기록합니다. ※ 등
www.sisain.co.kr
October 2, 2025 at 3:1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