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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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스트한 글 주인분의 모든 생각을 공감하지는 않음 주의 ::
이제 좀 알콜이 돈다. 지켜보는 남편이 있으니 밤술버릇은 안들겠지만…음…
살고싶다. 애는 죄가 없지만 애 보고 있다보면 생명력이 꺼져가는 것 같다.
ADHD가 문제가 아니고 나 우울 내지는 공황을 먼저 더 빡세게 치료해야하는 것 아닌가 싶다.
November 13, 2025 at 2:38 PM
에구 아닌게 아니라 글을 그렇게 오해하게 쓴 것 같아서 사족을…죄송해용 ㅠㅠ
November 12, 2025 at 12:19 PM
내가 급해서 찾았다는 건 아님…혹시나 해서 사족…
November 12, 2025 at 8:52 AM
Reposted by 간만
괘도(掛圖) 라고 하더군요.

2000년대 이후 세대들은 과연 몇이나 보았을 것인가 궁금합니다 ㅋㅋ
November 11, 2025 at 11:08 AM
Reposted by 간만
그리고 이게 이 문서의 피크인데,

"사내에 정신건강을 도와주고자 만들었다는 센터는 사실, 기록을 남겨 퇴사시키기 위한 구조로 볼 수 있습니다."

사내 병원 기록을 해고 수단으로 삼는데 활용함.

아주 그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vember 10, 2025 at 7:41 AM
Reposted by 간만
이것도 웃김

"해당 자료를 통해 호봉제를 폐지한 '현 삼성그룹의 연봉제' 전환에 대해서 언급되어 있습니다.
특히, 인건비를 절감하기 위해 직급을 합치는 내용의 표가 삽입되어 있습니다.
삼성 신인사제도는 '연차를 넘어 수평적인 조직문화로 직무중심의 인사제도' 로 발표되었고, 해당 내용과 동일합니다.
즉, 신인사제도는 능력에 따라 성과를 더 잘 주기위한 제도가 아닌 인건비를 절감하기위한 제도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노동자들이 연봉제를 선호하는데, 사실 이게 원래의 의도(인건비 절감)에 아주 부합하는 행동들.
November 10, 2025 at 7:40 AM
Reposted by 간만
이 사람 정체 밝혀졌는데 포와로가 기품 있다고 좋아하고 평소에도 1940년대 탐정처럼 입고 다니는 15세 소년이었음ㅎㅎㅎ 페도라는 프랑스 레지스탕스 투사 장 물랭을 위한 오마쥬고, 20세기 흑백사진 속 남성들 의복과 옛날 탐정소설 탐정의 스타일을 동경해 작년부터 학교 다닐 때도 이러고 입고 다녔다고. 사진 찍힌 날은 부모님이랑 박물관 구경하러 왔는데 도난사건 때문에 폐쇄되어 아쉬워하며 지나가는 중에 찍혔다고ㅎㅎ 자기에 대해 미스터리가 가득한 게 재밌어서 일부러 한참 있다가 정체를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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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9, 2025 at 2:46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