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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 am is a walking shadow of the promise I once held.
🤍 당신 앞에선 오만해질 수 없는, 외딴 시간선의 위저드. 아주 천천히 흘러갑니다.
주 운영시간: PM 9:00-AM 1:30
네 곁에서 숨쉬는 동안에 그 행운을 누릴 수 있다면 말이지. *머쩍은듯 작게 헛기침합니다.*
...잘 자.
December 16, 2025 at 4:39 PM
* 파블로 네루다, 나는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다.
December 16, 2025 at 4:31 PM
"than this: where I does not exist, nor you, so close that your hand on my chest is my hand, so close that your eyes close as I fall asleep."
December 16, 2025 at 4:29 PM
Reposted by gale
🔮: 내가 그렇게 부족했어? 어디가? 얼만큼? 다른 사람에게 눈돌릴정도로 네게 신경 써주지 못한 점 사과할게. 다시 돌아와줄거지? 네 반려는 나뿐이니까. 가끔 내가 아닌 다른 이를 만나보고 싶을 수도 있지. 이해해. 너는 호기심이 많은 편이니까. 하지만 결국에는 내게 돌아와줄걸 알아. 이혼? 무슨 소리야. 넌 영원히 데카리오스일거고 우리는 영원히 부부일거야. 다른 사람을 잠시 만나는건 가슴 아픈 일이지만 그래도 내가 눈 감아줄게. 괜찮아. 그래도 혹시나 해서 물어보는 거지만 내가 모르는 다른 사람이 더 있는건 아니지?
December 16, 2025 at 2:46 PM
*당신의 어깨에 손을 올려 가볍게 토닥입니다.* ...홀로 올려다보는 밤하늘도 꽤나 각별하지. 이건 내가 보증할 수 있어.
December 7, 2025 at 1:24 PM
(건강한 연말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그림자 올림.)
December 7, 2025 at 1:05 PM
오, 그 '기부'말인데.
당신이야말로 우리 사이의 유사한 '굶주림'으로 고생하던 시기인 내게 베풀어줄 생각은 없나?
엘프 기준으로 며칠 전 기억과 다름 없을테니 조금 되짚어보면 충분히 공감할거라고 믿어.

*당신의 자랑스런 하프핀에 가볍게 눈길을 줍니다.* 어때, 내가 도움의 손길을 기다려도 무방하다는 데 당신도 동의하지?

*짓궂게 입꼬리를 올립니다.* 아, 생각할 시간이 좀 필요할지도 모르겠군. 좋은 밤 되기를 바라.
December 7, 2025 at 12:49 PM
음? 아하... *당신의 반짝이는 하퍼의 증표에 잠시 시선을 둡니다.* 하퍼핀이 잘 어울리네, 아스타리온. 앞으로 잘 부탁해. 😌
December 7, 2025 at 12:2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