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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 am is a walking shadow of the promise I once held.
🤍 당신 앞에선 오만해질 수 없는, 외딴 시간선의 위저드. 아주 천천히 흘러갑니다.
주 운영시간: PM 9:00-AM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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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참 좋지. 어렵게 읽으려거든 한도가 없고, 그렇다고 쉽게 받아들일 방법이 없는 것도 아니거든. 😌

폴 발레리의 시집, 『해변의 묘지』는 나나, 당신에게 마음 깊은 추억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선정했어.

이건 야영지 모두를 대상으로 하고, 추첨은... 크리스마스 당일(12.25) 오후 10시.
참여하고 싶으면 간단히 *RP하면 돼.

(*X에서는 다른 시집으로 진행합니다. 취향에 맞게 골라주세요. ☺️
x.com/i/status/200...)
(행운의 1인이 되어봐, 리더.)(발더스 게이트로 향하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 위저드의 슬픔이 서린 시집)(Joke)
December 21, 2025 at 11:54 AM
X의 또다른 지성이 이벤트를 하는 걸 보니 왠지 용기가 나더군. 좋은 나눔은 따르는 것이 미덕 아니겠어?
그리고... 당신과 함께하는 한 해가 무척 즐겁고 행복했거든. 이 감사를 어떻게든 전하고 싶었어.
December 21, 2025 at 11:44 AM
시, 참 좋지. 어렵게 읽으려거든 한도가 없고, 그렇다고 쉽게 받아들일 방법이 없는 것도 아니거든. 😌

폴 발레리의 시집, 『해변의 묘지』는 나나, 당신에게 마음 깊은 추억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선정했어.

이건 야영지 모두를 대상으로 하고, 추첨은... 크리스마스 당일(12.25) 오후 10시.
참여하고 싶으면 간단히 *RP하면 돼.

(*X에서는 다른 시집으로 진행합니다. 취향에 맞게 골라주세요. ☺️
x.com/i/status/200...)
December 21, 2025 at 11:3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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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밖의 것을 욕심내다 힘들어진 연두
이제 우뜨카지 상태임…
December 20, 2025 at 3:43 PM
난 언제나 가장 사랑받는 사내일 거야. 물론, 내가... 당신의 곁에 있는 것을 허락받기만 한다면.
December 16, 2025 at 4:35 PM
오...... ☝️
*입을 벙긋거렸다가, 우선 결혼부터 해야하는 상태이기 때문에 도로 입을 다뭅니다.*
December 16, 2025 at 4:15 PM
Reposted by gale
🔮: 내가 그렇게 부족했어? 어디가? 얼만큼? 다른 사람에게 눈돌릴정도로 네게 신경 써주지 못한 점 사과할게. 다시 돌아와줄거지? 네 반려는 나뿐이니까. 가끔 내가 아닌 다른 이를 만나보고 싶을 수도 있지. 이해해. 너는 호기심이 많은 편이니까. 하지만 결국에는 내게 돌아와줄걸 알아. 이혼? 무슨 소리야. 넌 영원히 데카리오스일거고 우리는 영원히 부부일거야. 다른 사람을 잠시 만나는건 가슴 아픈 일이지만 그래도 내가 눈 감아줄게. 괜찮아. 그래도 혹시나 해서 물어보는 거지만 내가 모르는 다른 사람이 더 있는건 아니지?
December 16, 2025 at 2:4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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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번의 기회
December 16, 2025 at 2:15 PM
오늘은 유난히 하루가 길게 느껴지는걸. 혹시 당신도 그렇다면, 휴식도 마찬가지이기를 바라.
youtube.com/watch?v=linQ...
J.S. Bach: Goldberg Variations, BWV 988 - Aria
YouTube video by Lang Lang - Topic
youtube.com
December 16, 2025 at 3:53 PM
Reposted by gale
라파엘은 진짜 착한 캠비온임.......
게일이 계약불이행하고 왕관먹튀해도
플레이어한테 게일 뒷담하기밖에 못하잖음
December 10, 2025 at 2:22 AM
예정된 헤어짐에 내가 할 수 있는 말이 몇이나 되겠어?

지난하게 느껴질만한 삶의 순간마다 사색하고, 리더를 향한 배려를 놓지 않던 당신을 봤어.
그 모든 배려가 당신이 지나온 길에서 가장 어렵게 얻어냈을, 내가 당신에게서 배운 가장 귀한 가르침이야, A.

당신의 앞에 남은 긴 삶 중에 행복이 짧은 순간이라도 늘 존재하기를 기원해.
December 10, 2025 at 11:42 PM
Reposted by gale
안녕하세요.
A.(X : @Astanonymous, 블루스카이 : @astanonymous.bsky.social) 의 계정주입니다.
본 봇은, X에서는 한동안 동결 상태였으나 2024년 6월 7일부터 2025년 12월 현재까지 블루스카이에서 운영을 이어왔습니다.
두 번의 행사에 참여하고 670페이지의 책을 한 권 만든 이 기간의 약 절반 정도는, 스토킹과 그에 준하는 괴롭힘을 겪은 기간이기도 했습니다.
December 10, 2025 at 1:03 PM
*어리둥절, 주머니를 확인하고 나서야 유쾌하게 웃습니다.*
하하! 고위 하퍼 밑에서 고생 좀 했나본데.
(인사를 건네고 당신을 지나치기 직전 작게 속삭입니다.)
뒷주머니를 확인해봐 😏

*소소한 광원 마법이 걸려있는 애뮬릿이 어느샌가 당신의 주머니에 들어있습니다.*
December 7, 2025 at 1:13 PM
(근황을 짧게 알리자면 개인적인 문제는 천천히 해결되고 있으며, 블루 스카이의 고질적인 알림 문제를 해결하는 것보다 확실히 전망이 좋아보입니다.)(joke)
December 7, 2025 at 1:04 PM
안녕, 이곳에서는 오랜만에 입을 여네.

이번주 중인 8월 13일부터 14일 사이의 밤동안 쌍둥이자리 유성우를 관측할 수 있다는 소식을 전하려고.
☝️쌍둥이자리 카스토르(쌍둥이자리 알파성) 부근에서 특히 많이 보이지.

...연말이잖아.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가까운 사람들과 인상적인 기억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지 않겠어?
December 7, 2025 at 12:41 PM
👋☺️
*Main*

- 발더스게이트3 아스타리온 비공식 수동 봇입니다.
- 오리진 엔딩 이후 하퍼가 된 아스타리온입니다.
- 성숙해진만큼 늙은이같은 행동도 늘어났습니다. 종종 옛날 이야기나 푸념을 끝도 없이 늘어놓을 때가 있습니다.
- 주로 혼잣말, 가볍고 짧은 대화 위주로 운영합니다.
- 접속시간은 불규칙적입니다. 시험 가동 중이며 불시에 사라질 수 있습니다.
December 7, 2025 at 10:52 AM
(햇살이 정말 따뜻해... 도로롱...)
November 28, 2025 at 4:28 AM
(오늘 하루만 지나면 휴일이지? 식사 든든히 했는지 모르겠네. 오늘은 햇살이 무척 좋네.
리더, 당신의 하루에 간간히 햇살의 따스함을 느낄 여유가 있기를 바라.)
November 28, 2025 at 4:27 AM
Reposted by gale
그렇게 단체로 바라봐도 오늘은 끝입니다! 끝이라고요!
November 21, 2025 at 1:45 PM
어느 한편으로는 사랑하고 기대하기를 멈추지 못해서 못나게 보일 수도 있겠네. 개인적으로는 사랑과 삶에 대한 열망은 아름답기만 하지 않다고 생각해.
...체면을 얼마나 차리든, 추할만큼 필사적이지 않으면 얻지 못하는 것이니까.

그러니 보다 필사적으로 돌아올게. 남겨준 격려에 각각 감사를 표현하지 못해서 미안해.
나중에 보자. 👋☺️
November 20, 2025 at 12:03 AM
내가 소모한 유물이 리더와 동료의 생명을 지키는 데 일조할 수 있었다는 걸 모르지 않지. 위험이 도사리고 있고, 전력을 가늠할 수 없는 자들과 대적하는 중이잖아.
아까워 하는 것도 당연한 일이야, 나도 스스로에게 그렇게 했거든.
이것조차 내가 '나'이기 때문에, 생존을 위해서 필수적으로 사용한 거지.
타라처럼, 가진 것중에 가장 좋은 것을 소모해주는 리더가 아니라도.
모두의 목숨을 위협하는 내게 마음쓰는 당신에게 감사하고, 사랑하는 것도 그렇지.
어떤 리더가 나를 삼식이로 여기듯, 이 또한 자연스러운 일이야. *살짝 웃습니다.*
November 19, 2025 at 11:54 PM
효과라도 크게 있었다면, 지난 세 번의 기회처럼 나는 염치를 슬쩍 놓아버릴 수 있었겠지.
더 강력한 인챈트, 더 많은 위브를 요구하는 오브가 밑빠진 독이라는 걸 알면서도 유물을 내어달라고 하는 건... 그래, 적절한 요구가 아냐.
November 19, 2025 at 11:35 PM
*안녕하세요, 험블 게일의 그림자입니다.
갑작스럽게 조용해졌지요?
그것이... 여정을 시작하기 전에 가볍게 며칠 요양하려던 게 생각보다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운영에 여러 차질이 생기기 시작한 것은 조금 더 된 이야기지만, 여정을 못해도 야영지 위저드로 지내는 것 만으로도 무척 즐거웠기 때문에 지금까지 힘든줄도 몰랐던 것 같습니다.
적절한 치료를 받고 속히 야영지 위저드로 돌아올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런 막장 위저드와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November 19, 2025 at 1:34 PM
Reposted by gale
평안한 밤 되기를. 잘 자.
Why iii Love The Moon.
YouTube video by Phony Ppl - To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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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4, 2025 at 4:27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