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ng)
[She & He]
자캐 글러, 그림러
각자 유기체 하나씩 구성하고 놀다가
갑자기 아 이건 에바네 싶어지면
국회의사당 하나 불태우고 총리 갈아치운 다음 그 다음날 다시 '그리고 아무 일도 없었다!' 하고 릴스를 찍음
...사실 국회의사당 태우는 중에도 릴스를 찍음. 이 세대에게 권력은 아무것도 아니다... 극도로 발달한 소외는 소외를 벗어난다.
각자 유기체 하나씩 구성하고 놀다가
갑자기 아 이건 에바네 싶어지면
국회의사당 하나 불태우고 총리 갈아치운 다음 그 다음날 다시 '그리고 아무 일도 없었다!' 하고 릴스를 찍음
...사실 국회의사당 태우는 중에도 릴스를 찍음. 이 세대에게 권력은 아무것도 아니다... 극도로 발달한 소외는 소외를 벗어난다.
어느 쪽이든 여느 시대에서와 같이 구시대의 언어는 다음을 설명하지 못한다. 이 시대의 정체성과 투쟁은 기존 세대의 시선에는 그저 의아하리라.
어느 쪽이든 여느 시대에서와 같이 구시대의 언어는 다음을 설명하지 못한다. 이 시대의 정체성과 투쟁은 기존 세대의 시선에는 그저 의아하리라.
– 남성: 3,300여 명
– 여성: 1,600여 명
올해(2025년 4월) 9급 공무원 공채 필기시험에서 "양성평등채용목표제"로 추가합격한 사람 성별:
– 남성: 51명
– 여성: 21명
성차별적 사회에서 그나마 채용 성차별과 임신·출산 불이익이 덜한 공무원 일자리로 여성이 밀려나는데, 그것을 이유로 또 "공무원 외 기회가 더 많은" 남성들을 공무원으로 추가 채용까지 해 준다. 그러면서 "양성평등채용목표제"가 "여성우대 남성역차별 제도"라고 거짓 선동까지 한다.
– 남성: 3,300여 명
– 여성: 1,600여 명
올해(2025년 4월) 9급 공무원 공채 필기시험에서 "양성평등채용목표제"로 추가합격한 사람 성별:
– 남성: 51명
– 여성: 21명
성차별적 사회에서 그나마 채용 성차별과 임신·출산 불이익이 덜한 공무원 일자리로 여성이 밀려나는데, 그것을 이유로 또 "공무원 외 기회가 더 많은" 남성들을 공무원으로 추가 채용까지 해 준다. 그러면서 "양성평등채용목표제"가 "여성우대 남성역차별 제도"라고 거짓 선동까지 한다.
신들의 시간은 인간을 추월할 수도 있지만 인간의 부와 생명의 저승은 그때는 다른 모습이지 않았을까
하데스타운과 지옥이 같기 전
서로 사랑하는 하데스와 페르세포네
신들의 시간은 인간을 추월할 수도 있지만 인간의 부와 생명의 저승은 그때는 다른 모습이지 않았을까
하데스타운과 지옥이 같기 전
서로 사랑하는 하데스와 페르세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