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로운중년음유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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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로운중년음유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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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로운 중년 음유시인
Baldur’s Gate 3 fan’s account.
https://www.postype.com/@diamir
우연적 필연/필연적 우연/미필적 고의 with 밤쥬님 / 창작, 리뷰, 스포일러, 스크린샷, 약간의 일상
강남역에 있는 뭔 안과 건물 같은 건데 지나가면서 서드 임팩트 오면 왠지 저 구멍 하나하나에서 레이저 나오고 사람들 다 죽일 것 같다고 얘기함
December 22, 2025 at 11:16 AM
행사 재미있었어요
December 20, 2025 at 12:00 PM
December 19, 2025 at 2:21 AM
맛있는 걸 같이 먹고 카드를 받았습니다
December 18, 2025 at 5:12 AM
이거 너무 좋네요 ㅋㅋㅋㅋ 프로필 사진으로 해야할 지경
December 14, 2025 at 6:58 AM
몽몽님의 <붉은 Blood Red> 읽는 타래
#권중이읽는타래

몽몽님의 종이 회지가 나온다고 해서 행사 전부터 궁금해했고 기대했고 뭐 그랬지요 몽몽님의 캐해석이나 게임 플레이 타래도 눈에 띌 때마다 열심히 읽었는데 매번 알 수 있었던 건 역시 이 게임 그 자체와 캐릭터들 전부를 너무 사랑하신다는 것, 이해하고 싶어하신다는 것이었고 그래서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았어요
December 14, 2025 at 6:40 AM
가방이 무거워서 몽몽님 회지 두 권 중 더 가벼운 <붉은> 과 <아오노 군에게 닿고 싶으니까 죽고 싶어 5권> 을 들고 나왔습니다 (둘 다 비닐로 표지를 쌌음)
December 14, 2025 at 6:08 AM
집에서 커피 내리는 게 귀찮고 힘들다고 느껴질 때가 상태가 별로 안 좋을 때인 것 같다
December 13, 2025 at 9:02 AM
친구가 카드랑 편지랑 표창장(...)을 보내줬는데 정말 할말이X ㅋㅋㅋㅋㅋㅋ 답장을 어떻게 보내지...
December 12, 2025 at 5:28 AM
생존신고라는 명목으로 먹방 올리기
December 4, 2025 at 6:42 AM
어제 세수하다가 문득
December 4, 2025 at 6:35 AM
꺄 문진으로 써도 될만큼 묵직하고 너무 예쁜 아크릴이다 정말 감사해요 😭
November 23, 2025 at 5:41 AM
헉 인형뽑기로 즉석에서 선물 받았는데 진짜 꿈에(negative 나올 것처럼 생겼어
November 7, 2025 at 9:28 AM
어머 .. 답례로 제가 예전에 카페에 가서 본 기염이 사진을 드릴게오(갑자기
November 6, 2025 at 11:44 AM
p.87 손만 그려진 페이지인데 손을 잡는다는 게 아스타리온 입장에서 엄청 중요한? 의미있는 행위라서 그런지 넘 좋았고 이 뒤에 아스타리온이 ‘장갑을 끼는 중’인 순간을 묘사한 그림도 넘 좋네요 마르스는 아스타리온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만들고 나중에 설정이랑 서사를 부여했다고 하셨는데 사실 제 타브도 그런 식이라 공감됐긔요 (ㅋㅋㅋ
October 31, 2025 at 7:51 AM
p.30-p.31 더지플레이 해 본 사람이라면 다 아는 대사이긴할텐데 ㅋㅋ 연살충 이벤트와 그 이후의 대화 지문들도 컴패마다 반응이 다 다르지만 아스타리온으로 보면 확실히 관계성을 해석하는데에 많은 도움이 되져 진짜 넘 끝내주는 이벤트와 대사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엄청 냉소적인 유머들이
있기도 하고요
October 20, 2025 at 9:20 AM
이 그림 보고 진짜 웃었는데 (p.21) ㅋㅋㅋㅋ물론 이 왼쪽에 아스타리온이 마르스를 타고(?) 손쇠뇌 쏘고 있는 그림도 너무 멋지지만 저는 이 SD그림이 너무 ㅋㅋ 귀엽고 웃겨서 ㅋㅋㅋㅋ 제일 웃긴 부분은 테이의 사령술 책 표지를 단순화하신 부분인데요 너무 웃기고 깜찍해요 진짜 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여기까지 읽어야지 내일 다시 잇겠습니다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October 18, 2025 at 9:35 AM
저는 이 기본 의상을 입고 있는 아스타리온 그림들도 너무 좋았는데 이 그림과 이 옆 페이지 그림에서 아스타리온의 눈빛이 너무 눈에 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아스타리온의 눈은 붉은 빛이지만 조명이나 아스타리온의 상태에 따라서 색깔에 약간씩 차이가 있는 것 같았거든요 (인게임에서) 이 두 그림에서 아스타리온의 눈은 맑고 밝은 채도 높은 빨강인데 진짜 너무 찐 뱀파이어 같아서 좋군요 ㅠㅠㅠ
October 18, 2025 at 9:28 AM
속표지 넘기면 처음으로 나오는 그림 이건데 진짜 너무 좋음 ㅋㅋㅋㅋ 아스타리온 악기 들고 있는 거 특히 바이올린 들게 하고 싶어서 바드 찍거나 알피라한테 악기 숙련 익히게 하는 분들 꽤 있으실텐데 ㅋㅋㅋㅋ 캐주얼 정장 입고 바이올린 들고 있는 모습 너무 아름다워요 더지쿤은 첼로인가요? 어울립니다... 아스타리온 정장이 흑적인 것도 넘 좋음 ㅠ 크악
October 18, 2025 at 9:05 AM
그림이나 만화 회지 한 권이랑 글 회지 한 권을 같이 읽기로 함. 퍼핀님의 <홀드 미 타이트 랩소디 Hold me tight Rhapsody> 읽는 타래.

#권중이읽는타래

@puffin049.bsky.social

1회차 행사 때도 퍼핀님 책을 하나 구입했던 것 같은데 그것도 찾아봐야겠습니다. 일단 표지! 전반적으로 책 만듦새에 굉장히 신경 쓰셨다는 게 느껴져요 책날개 디자인이나 간지 색깔 같은 것도요
October 18, 2025 at 9:00 AM
전 많은 욕심 안 부리고 영입 가능한 컴패만 모으고 싶었는데 집나갔던 게일 데카리오스 트레이딩 카드를 금구리님❤️의 나눔 덕에 얻게 되었습니다. 카드 상할까봐 걱정되셨는지 4중으로 포장 해주셨는데 덕분에 넘 잘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_< ❤️

@kknokcha.bsky.social
October 17, 2025 at 1:57 PM
ㅠㅠ
October 17, 2025 at 12:12 PM
너를무는뱀님 <칸타 페르 메 Canta per me> 읽는 타래

#권중이읽는타래

@jormungandr8.bsky.social

연재하실 때부터 봤기 땜에 ㅋㅋ 어떤 차이가 있는지도 궁금하고 특히 결말이나 후반부는 아예 모르니까 떨리네요 일단 표지가 개멋잇음 bb 들고 다니면 오타쿠책 안 같음 걍 시중에서 파는 상업지 같음 오타쿠 아닌 척 가능
October 17, 2025 at 9:32 AM
ㅋㅋㅋㅋㅋㅋ아니 이거 너무 욕망 가득한 그림인데 아름다와서 어처구니업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ctober 16, 2025 at 4:37 AM
아 아름다워 진짜 아름다운 단문이랑 그림이 엄청 많아요 저는 묵직한 느낌으로 두껍게 그리신 선화들이 너무 좋았는데 직접 쓰신 단문들도 좋은 문장이 진짜 많앗어요 게일..(주먹불끈 다 찍어 올릴수도 없고 이거 완전 모두가 봐야되는듸
October 12, 2025 at 10:0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