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만화/웹툰/웹소/영화 다 보고 따릉이를 타요
트위터 프사를 팬더로 해뒀더니 내가 팬더를 좋아하는 줄 안 친구가 팬더사진을 보내줬기에 이걸루
휴대하기 좋아보였는데 아쉬워
휴대하기 좋아보였는데 아쉬워
나는 아직도 거기 남주들 한마디만 생각하면 비명 지르면서 벌떡 일어남
나는 아직도 거기 남주들 한마디만 생각하면 비명 지르면서 벌떡 일어남
단순히 앙숙이었다가 절친이 된 관계.라고 한 마디로 정의될 수 있었던 사이가 처신 잘못하는 남자 하나로 인해서 어떻게 꼬였는지.
그리고 그렇게 꼬이는 와중에 둘의 관계가 어떻게 더 단단해지는지.
이게 진짜 아름다운 건데 사람들이 그걸 모른다고 분통 터트리니까 친구가 ㅈㄴ 질려함
단순히 앙숙이었다가 절친이 된 관계.라고 한 마디로 정의될 수 있었던 사이가 처신 잘못하는 남자 하나로 인해서 어떻게 꼬였는지.
그리고 그렇게 꼬이는 와중에 둘의 관계가 어떻게 더 단단해지는지.
이게 진짜 아름다운 건데 사람들이 그걸 모른다고 분통 터트리니까 친구가 ㅈㄴ 질려함
근데 여기 다닌지 벌써 2년이 넘었대 믿기지 않아
근데 여기 다닌지 벌써 2년이 넘었대 믿기지 않아
뭘 시켜먹어도 두끼값은 나올텐데 그럼 두끼를 가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퇴근길에 혼두끼를 함
양을 잘 조절해서 볶음밥을 먹는 게 목표였는데 냄비 비우기도 전에 배불러와서 인정하고 볶음밥을 포기했음
뭘 시켜먹어도 두끼값은 나올텐데 그럼 두끼를 가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퇴근길에 혼두끼를 함
양을 잘 조절해서 볶음밥을 먹는 게 목표였는데 냄비 비우기도 전에 배불러와서 인정하고 볶음밥을 포기했음
사실 주말 계약 + 까먹음 이슈로 너무 늦게 확정됐는데 암튼 해냈어요 헤헤
사실 주말 계약 + 까먹음 이슈로 너무 늦게 확정됐는데 암튼 해냈어요 헤헤
원래 정이 있었던 건 아니지만 그럼에도 정이 떨어질 수는 있더라
원래 정이 있었던 건 아니지만 그럼에도 정이 떨어질 수는 있더라
한 3권 정도는 나오면서 넉넉하게 마무리해줬으면 했어
근데 올해 12월에 완결이라니 너무 가깝잖아
너무 서운해
한 3권 정도는 나오면서 넉넉하게 마무리해줬으면 했어
근데 올해 12월에 완결이라니 너무 가깝잖아
너무 서운해
다른 의미로 직장인 계정 만들어두길 잘한 것 같음
다른 의미로 직장인 계정 만들어두길 잘한 것 같음
그때부턴 윤슬이 아니고 빛나로 돌아가서 살겠지만 윤슬이었던 시간을 가슴에 품고 살 거라고 생각했다고
그때부턴 윤슬이 아니고 빛나로 돌아가서 살겠지만 윤슬이었던 시간을 가슴에 품고 살 거라고 생각했다고
일단 돌아가는 게 공식이라고 생각했고 그럼 특기: 장수 ㅇㅈㄹ할 수 있는 월로를 상상하며 즐거워했는데 어째서
일단 돌아가는 게 공식이라고 생각했고 그럼 특기: 장수 ㅇㅈㄹ할 수 있는 월로를 상상하며 즐거워했는데 어째서
공활하고 높고(구름은 많지만)
공활하고 높고(구름은 많지만)
내 잘못이라 진짜로 어쩔 수가 없다
내 잘못이라 진짜로 어쩔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