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미따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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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미따릉
@bikengames2.bsky.social
세계 재구성 실패하고 하이랄의 용사가 된 지휘사
게임/만화/웹툰/웹소/영화 다 보고 따릉이를 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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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블스를 열심히 해야겠다고 결심을 해서 프사를 설정해봤습니다
트위터 프사를 팬더로 해뒀더니 내가 팬더를 좋아하는 줄 안 친구가 팬더사진을 보내줬기에 이걸루
결무이 갈수록 재밌겠단 예상은 했지만 진짜 너무 재밌어서 흥미롭게 보는 중
December 11, 2025 at 12:00 AM
그오배가 진짜 잘 쓴 이야기긴 하다...
나는 아직도 거기 남주들 한마디만 생각하면 비명 지르면서 벌떡 일어남
December 9, 2025 at 4:04 AM
어제 친구 만나서 위키드의 엘파바-글린다 사이 낀 피예로가 아름다운 이유
단순히 앙숙이었다가 절친이 된 관계.라고 한 마디로 정의될 수 있었던 사이가 처신 잘못하는 남자 하나로 인해서 어떻게 꼬였는지.
그리고 그렇게 꼬이는 와중에 둘의 관계가 어떻게 더 단단해지는지.
이게 진짜 아름다운 건데 사람들이 그걸 모른다고 분통 터트리니까 친구가 ㅈㄴ 질려함
December 4, 2025 at 12:43 AM
날개달린 엉엉곰
November 30, 2025 at 6:58 AM
이사 인테리어 때문에 계속 머리 쥐어짜는 거 힘들다 책상올려 책꽂이올려 침대내렸다가다시올려 이지랄중
November 25, 2025 at 3:35 PM
아침에 오는 길에 너무너무 귀여운 만화봐서 기분이 좋음...
November 24, 2025 at 2:42 AM
삼청동 라땡날 유명한 건 알고 있었지만(당연함. 내가 고딩때부터 이미 유명했음) 사람들이 와글와글 줄 서있을 줄은 몰라서 당황했는데 다행히 혼자 온 사람은 먹을 수 있는 자리가 따로 있다 아싸~~
November 22, 2025 at 8:00 AM
미용실 오늘 아니면 토요일에 가야 하길래 냅다 오늘 예약해버렸다
근데 여기 다닌지 벌써 2년이 넘었대 믿기지 않아
November 18, 2025 at 1:41 AM
떡볶이가 먹고 싶어졌고
뭘 시켜먹어도 두끼값은 나올텐데 그럼 두끼를 가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퇴근길에 혼두끼를 함
양을 잘 조절해서 볶음밥을 먹는 게 목표였는데 냄비 비우기도 전에 배불러와서 인정하고 볶음밥을 포기했음
November 10, 2025 at 11:12 AM
오늘은 오전에 죽어라 바쁘고 그거 넘기고 나서는 좀 한가해서 간만에 블로그 썼다 펜타 다녀온 이야기를 내가 대체 언제 올리나 한번 보자고
November 6, 2025 at 8:43 AM
확정일자 받았다
사실 주말 계약 + 까먹음 이슈로 너무 늦게 확정됐는데 암튼 해냈어요 헤헤
November 5, 2025 at 2:17 AM
뭔가 사건 당일에는 빡쳐서 정신이 없었는데 며칠 지나고 나니까 회사에 정이 떨어진 것 같음
원래 정이 있었던 건 아니지만 그럼에도 정이 떨어질 수는 있더라
November 4, 2025 at 3:08 AM
아니 나는 새연이 그래도 내후년까지는 할 줄 알았지
한 3권 정도는 나오면서 넉넉하게 마무리해줬으면 했어
근데 올해 12월에 완결이라니 너무 가깝잖아
너무 서운해
October 31, 2025 at 2:57 AM
럭키밀 구움과자 받을 줄 알고 룰루랄라 오늘 신청했는데 케이크 받아서 케이크 들고 수영장 가게 되어 곤란해짐
October 30, 2025 at 9:38 AM
갈수록 욕할 일이 많아서
다른 의미로 직장인 계정 만들어두길 잘한 것 같음
October 29, 2025 at 6:20 AM
아이리버 버티컬 마우스 사놓고 노트북용이라 거의 쓰지도 않았는데 회사에서 좀 쓰니까 금방 망가지는 거 너무 슬프고 우울하고
October 20, 2025 at 4:53 AM
윤슬인 돌아갈 곳이 있는 사람이고 히스이의 시간이 무의미한 건 아니겠지만 그만큼이나 집도 내 세상도 의미있기 때문에 아르세우스가 소원을 들어준다고 하면 반드시 돌아갈 거라고 생각했어
그때부턴 윤슬이 아니고 빛나로 돌아가서 살겠지만 윤슬이었던 시간을 가슴에 품고 살 거라고 생각했다고
October 19, 2025 at 11:20 PM
나는 윤슬이가 히스이에 남는 au도 좋아했지만 좀 더 당연히 돌아가야 하는데 자의로 남는 느낌~ 그마저도 월로에겐 봉변~ 이런 걸 상상했는데 윤슬이가 너무 당연한 듯 히스이에서 죽었다고 언급됐대서(내가 안 본 거라 모르긴 함) 너무 놀람
일단 돌아가는 게 공식이라고 생각했고 그럼 특기: 장수 ㅇㅈㄹ할 수 있는 월로를 상상하며 즐거워했는데 어째서
October 19, 2025 at 11:18 PM
진짜 깜찍소녀 붐업
따릉언니를 위한 블랙매지션 옆 블랙매지션걸
October 18, 2025 at 2:22 PM
지하철 시간 22분 전에 나왔더니 버스가 없고 욕하면서 걸어갔더니 카드찍는 곳에서 지하철 놓치고 이게 신도시의 삶이다
October 18, 2025 at 2:57 AM
날씨도 좋고 오늘은 간만에 야외러닝하겠네
October 16, 2025 at 7:27 AM
오늘 가을하늘 진짜 미쳤다
공활하고 높고(구름은 많지만)
October 14, 2025 at 11:37 PM
갠톡은 놓치고 말은 아무렇게나 뱉고 맨날맨날이 내잘못이고 힘들다 그냥
October 14, 2025 at 2:37 AM
업보와 슬픔과 자괴감을 끊임없이 마주봐야 한다
내 잘못이라 진짜로 어쩔 수가 없다
October 14, 2025 at 2:31 AM
출근 너무 힘들어
October 12, 2025 at 11:22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