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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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ueablething.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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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생살고 싶은 어른입니다. 그림을 연습(해야)합니다. 주5일은 운동(해야)합니다. 매일 일본어를 공부(해야)합니다.
그러나 게임중독입니다.... ㅠㅜ 여러분 ANNO1800이랑 프펑이랑 발더게3이랑 문명6이랑 크킹3 해줘요.... 저는 지금 술탄의 게임 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게임은 페그오, 쿠킹덤 하고 있어용... 니키 섭종 잊지 않겠다 ㅂㄷ

기모노 좋아합니다, 한복도 좋아합니다. 좋아하는 게 자주 바뀌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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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루용책추천

<근육조선> 대체역사물인데요,

사학과 졸업하고 닭튀기는 대신 헬스트레이너로 활약중이던 주인공이 수양대군으로 빙의하여 생기는 일입니다.

💪😎득근만이 미래다..!((이거아님

남초스멜이 있지만 흐린눈 가능하면 꽤 골때리고 재밌슴다.

링크: link-page.kakao.com/open/content... [카카오페이지] 근육조선
November 27, 2025 at 2:4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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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음 침향. #한라의_향
November 28, 2025 at 5:4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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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아 상이 나를 부르노니
November 26, 2025 at 7:11 AM
오늘 나름 예쁜 오타이코를 만들었더니 기모노 입고 나오지 못하는 게 좀 슬퍼졌다.ㅋㅋㅋㅋ 그치만 나중에 입고 열심히 차 할 수 있겠지....? (설레발)
November 28, 2025 at 2:15 AM
차를 기껏 텀블러에 타놨더니 안들고왔음.... 나 자신이 오늘따라 좀 바보같았다. ㅇ>-< 뭐 이런날도 있다고 생각하자고
November 28, 2025 at 2:1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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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의 웃기고 재밌는 소식 전해드립니다
어떤 분 커미션 타입이 실눈캐 타입이라
눈뜨고 있어도 감겨드립니다<<
이 문구가 알티탔는데

인용하는 사람들 프사가 다 실눈캐임 ㅋㅋ.
November 27, 2025 at 11:5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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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서판다의 날이라니까 레서판다의 날 맞이 렛서 tmi**
우리가 레서판다라고 부르는 이 녀석들은 **레서판다과** 에 속해서
비슷하게 생긴 아메리칸 라쿤(아메리칸너구리과), 너구리(개과)와는 전혀 다른 개체입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레서판다 내에서도 두 종류로 나뉘는데, 꼬리의 무늬가 좀더 뚜렷하고 큰 꼬리를 가진건 중국 레서판다고, 상대적으로 좀더 작고 무늬가 선명하지 않은 쪽은 히말라야 레서판다 라고 하네요. 이거는 관련 기사 […]

[Original post on buttersc.one]
November 28, 2025 at 12:0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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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했던 모든 것들이 시간이 지나고 나면 부질없어졌지만
그렇다고 지금 좋아하는 모든 것들을 '앞으로 부질없어질 테니까' 하며 좋아하지 않아버릴 수도 없는 일이었다
November 27, 2025 at 2:4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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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을 족쳐야한다
November 28, 2025 at 12:1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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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을 통틀어 어느 나라든 내란주동자를 사형하지 않는 경우는 드물긴 하지만 (연좌를 하지 않으면 선진적이라고 할만하다) 한국형법상의 내란죄는 그 뿌리를 찾아보면 일제 형법에 있고 이게 당시 독립운동(특히 무장투쟁) 하던 조선인들을 죽이기 위한 법이었다는걸 생각하면 대놓고 친일하던 인간이 이 법으로 죽거나 최소 무기징역 당하게 되는건 꽤나 역사의 아이러니
현재 대표적인 케이스가 내란수괴인데 법에서 정한 형량이 무기 아니면 사형임. 판사가 깎아줄래야 깎아줄수가 없음. 윤석열을 살리려면 내란이 아니거나 다른 수괴(김건희?)를 내세워야 한다. 어느쪽이든 쉽지 않음 ㅋㅋ
이제 입법할때 형량 범위를 좁게 설정해서 검찰과 판사들의 재량권을 대폭 제한해야함. 지들이 뭐라고 맘대로 정치적 판단을 하고 맘대로 용서하고 자빠졌어 니들은 유죄냐 무죄만 판단해라. 물론 잘못 판단하면 징계먹일거임. 일 하라고 돈 주는거잖라 이 공무원 나부랭이들아
November 28, 2025 at 1:41 AM
기모노 입기 열성으로 연습중
사실 대충 연습하는 것치고는 꽤... 힘들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 나가쥬반도 안입고 연습하는데 왤케 지치짘ㅋㅋㅋㅋ
November 28, 2025 at 1:0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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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7, 2025 at 8:0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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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블스기능에서 원하는거 딱 하나있음
팔로워 삭제하기
자꾸 스캠 스팸계정이 쳐와서 팔로우거는데
차단을해도 팔로가 안풀리고
저 스팸새끼가 팔로우를 풀아야만 풀리는건 너무한거같음
February 9, 2025 at 1: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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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군대간 조카가 매일밤 전화해서 힘들다고 얘기한대서(나도 통화 들음), 느낀 격세지감

1)매일밤 부모에게 전화를 할 수 있구나
2)힘들어도 부모가 걱정할까봐 괜찮다고 하지 않는구나
November 27, 2025 at 4:02 AM
Reposted by 일상기록장
있을 때 잘 해야 하는데 있을 떄는 뭐가 있는건지 알기 쉽지 않지. 몇 번 잃어버리거나 잃어버릴 뻔한 적이 있어야 있는 걸 더 소중히 여기게 되는것 같다.
November 27, 2025 at 7:39 AM
내가 분명히 프펑을 다 깼는데 생존자들은 꽤 괜찮게 깼는데 다시 플레이하니까 왜 하나도 못 깨겠지 왜지 왜 계속 아이템은 부족하고 사람들은 죽어가는거지....
November 27, 2025 at 7:47 AM
Reposted by 일상기록장
방금 읍내에서 보고 공감:

"과거 오타쿠는 ‘사회적 약자성’을 의식적으로 강하게 느꼈기 때문에 권력·차별 문제에 감정적 공명도가 높았을수 밖에 없어 하지만 지금 오타쿠들은 “자기가 박해받는다”는 내러티브를 진보정치가 아니라 대안우파 담론에서 먼저 공급받음. 구조가 뒤바뀐 거.."

"90~00년대 일본 애니·망가 중 굵직한 작품들은 거의 전부 사회적 주변성을 다루거나, 성·젠더·정체성과 관련된 은유를 썼음.옛날 오타쿠 작품은 정치성 자체가 핵심이었지만 지금은 캐릭터의 서사·성격보다 “모에 포인트”만 소비.."
November 27, 2025 at 3:49 AM
그러고보니 기모노 입기 연습..... 하고 있지만 정말 기모노 제대로 입으려면 필요한 게 너무 많아서 귀찮다... 그리고 은근히 깃 뒤로 젖히는 게 잘 안 되더라. 버릇처럼 한복 깃 하다가 아 이거 아닌데 하고 깨달음 (이미 다 입음) 이런 적이 많아섴ㅋㅋㅋㅋ 이런... 새삼 쉽지 않네 하고 느껴벌임
November 27, 2025 at 4:50 AM
Reposted by 일상기록장
(현직 번역가의 읍내 게시물)

오랫동안 글쓰기와 번역에 대한 동경을 가지고 있었고, 직업까진 아니더라도 그 일을 하며 살고 싶다고 생각했었다. 독서와 외국어 공부를 취미 삼아 계속해온 이유였다. AI가 글쓰기와 번역 일을 완전히 대체하는 시대가 온다면, 나는 삶의 의미를 어디서 다시 찾아야 하나.
November 27, 2025 at 2:4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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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7, 2025 at 3:0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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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적었는지 모르겠지만, 마로니에에서 열린 장애인인권영화제에서 전장연 바로 옆 부스를 지킨 일이 있었다. 불쑥 “근데 왜 혜화역이에요?” 라고 물으니, 휠체어 리프트마저 미비하던 시절, 리프트 사고로 휠체어 이용자가 크게 다친 일이 있었다고. 꼭 혜화역이어야 하는, 지하철을 타야 하는 이유마저 있다.
November 27, 2025 at 12:2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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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시위 라는 말이 너무 웃긴다. 탑승 자체도 시위가 되는 사람들. 그래서 투쟁의 방식으로 이를 선택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리고 왜 시위 하는지는 기사에 좀 쓰는 정성이라도 보여라 쌔끼들아
November 27, 2025 at 12:2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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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뭐냐, 한 25년 전에 대유행한 시리즈 중에

오늘부터 마가 붙는 어쩌고가 있었는데.....

오늘 부터 마가 붙는 약을 투ㅇ.....라거나...
November 27, 2025 at 3:0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