늣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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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FINA BLUO aka (문)수현, 늣대.
웹소설 쓰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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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롤을 내리면서도 계속 궁금하게 만든다. 성공과 실패를 이야기하는 대사에서 가슴이 아려온다. 최애 작가님 작품이라서 하는 말이 아니라, 첫 화부터 홀려버렸다.

#웹툰 #네이버웹툰 #너는이대로닿은적도없이 #치자

[네이버웹툰] 너는 이대로 닿은 적도 없이 naver.me/5lfqsmjm
너는 이대로 닿은 적도 없이
길 잃은 영가들의 천도를 위해 기도를 올려온 지 500년.그런 '무진'의 앞에 300년 전 죽은 연인, '금지'가 환생해 나타났다.하지만 그녀는 현생에서도 이미 죽은 망자.자신이 죽은 줄도 모른 채, '무진'에게로 돌아왔다.
naver.me
닥터후 플로우가 돌았군요. 제 최애닥은 11대 닥터 맷 스미스입니다. 산만하고 정신머리도 없는데 그게 매력이에요.
December 9, 2025 at 12:2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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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하는 곳에 피해가 갈 뻔하여 공익을 위해 작성합니다 최근 어르신들 사이에서 사기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예시로 자기로 사장님이랑 친한데 나한테 20만원을 주면 오늘 밤이나 내일 중으로 25만원으로 돌려주겠다 혹은 자기 아내 혹은 자식이 병원에 입원 했는데 돈을 안 가지고 왔다등 외로운 분들한테 붙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피해 보시지 마셔요
December 5, 2025 at 8:50 AM
오늘도 친밀한 리플리 본방은 못 보겠구나
December 5, 2025 at 10:2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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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길을 맞이하여 공익트 하나 갑니다

겨울철 빙판에서는 펭귄보법으로 안전을 지킵시다 보폭을 줄이고 앞에 내딛는 발에 무게를 싣는거에요

저도 n년전에 트이타에서 배웠던건데 그림은 지금 구할수 있는 최선의 그것…
December 4, 2025 at 11:16 PM
오늘 뜯은 담터 콤부차는 아무리 탈탈 털어도 스티커가 없다. 어제 뜯은 상자에 뮤 스티커가 있었던 대가...가 아니라 콤부차 포만 있으면 안 되지. 뮤 스티커도 좀 이상한 마당에.
December 4, 2025 at 4:17 AM
작년 오늘, 자기 전에 뉴스 좀 보다가 머릿속에 물음표가 뜨고, 이윽고 욕이 튀어나왔던 기억. 12월 7일에는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유언장을 써놓고 여의도로 출발했다. 12월 3일 밤에 국회로 달려가신 분들의 용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December 3, 2025 at 10:5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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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나만 알고싶은 예술가
나만의 작은 아티스트
이런거 좋아하지마시고
그정도로 마음에 드는 예술가의 작품이 있으면
널리 널리 알피 알티 다 해주세요
나만의 작은 아티스트로 그 사람을 남겨놓으시면
그 사람은 생활고를 못버티고 펜을 꺾거나,
아니면 직장구하러 떠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분야막론 좋아하는 예술가가 있으면 동네방네 소문내주십시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December 2, 2025 at 1:12 PM
Get to Work 팩 샀다. 데스크탑 바꾸기 전까진 다른 확장팩 (아마도) 안 산다.
December 1, 2025 at 12:30 PM
이번 달도 즐겁게.
December 1, 2025 at 12:06 AM
ㅇㄹ의 난이 일어난 김에 요즘 자주 보이는 복붙 매크로 섹계놈들의 대략적인 패턴 알려드림

-여자 이름을 주로 사용함(특히 여돌 멤버들 이름이 많이 보임)
-소개문이 똑같음
-그런 게 최소 수십 개씩 매일 나타남(개복치 전략인 듯)
-성인용사이트 링크가 있음 조심해야 함
-며칠 안 가 사라지는 경우가 많음
-쓸데없이 팔로우를 열심히 함

결론: 사람 피곤하게 함
November 30, 2025 at 12:38 PM
오늘은 ㅇㄹ의 난인가요

그 이름을 더럽히지 마
November 30, 2025 at 12:08 PM
Reposted by 늣대
인류의 자초한 멸망으로 전쟁노예 신세에서 풀려난 범고래와 코카투들의 후손이 인간 없는 우주를 돌아다니는 <인류의 유산>을 썼습니다.
- 김달리, 조시현, 김성중, 이경희, 김성일 (지은이)
문학과지성사 | 2025-11-28 출간 | 12600원
알라딘 구매 링크
November 29, 2025 at 6:10 AM
내년 프로필을 그려야 되는구나 잊고 있었네
November 23, 2025 at 12:08 PM
Reposted by 늣대
브릿지에 처음으로 단편을 하나 올렸습니다. 13세기에 서쪽으로 간 사람의 이야기.

미발표작은 아니고, 거울 필진 시절에 발표하고 황금가지 <한국환상문학단편선>에 수록했던 '서로 가다'의 개작이에요. 이 단편집, 지금 보면 새삼 굉장한 작가진이죠 하하.

오랜만에 보니 고칠 부분도 많았지만, 제 관심사는 변함이 없더군요. 여행과 역사와 판타지를 좋아하신다면 한 번 어떠신지요.

britg.kr/novel-group/...
November 20, 2025 at 1:57 AM
윤민정 비서가 동안일지도 모르겠다. 대사 들어보니 나이가 적지는 않은 것 같은데 배우(김은영, 1986년생)가 동안이라 그런 듯.
November 19, 2025 at 11:37 AM
김은영 본다고 보는 <친밀한 리플리>. 오늘자 예고까지 보고 든 생각.

내 배우가 건향가의 운명을 짊어졌어
November 14, 2025 at 11:2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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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계들에게

제발 라벨 표시좀 하고 해시좀 꼬박꼬박 달아라

물론 약관을 위반하지 않는 한(일단 성인 라벨을 표시하지 않고 성인 콘텐츠를 올리는 것은 약관 위반이다), 당신들은 여기서 원하는 것을 할 자유가 있다. 그렇지만 당신들의 게시글과 사진들을 안 보고 싶은 사람들에겐 그것을 안 볼 권리가 있고, 특히 미성년자들은 그런 콘텐츠로부터 보호받아야 한다.

님들이 라벨과 해시를 활용하기만 해도 나 같은 사람들은 님들의 글을 안 볼 수 있게 된다. 성인 콘텐츠 꺼 놨고 단어 뮤트를 활용하고 있기에.

제발 눈에 띄지 말아줘..
November 6, 2025 at 6:07 AM
Reposted by 늣대
일독과 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느린 연재에 면목이 없습니다...
완결까지 함께 달려주십시오...

화연실과 : www.postype.com/@story-of-em...
November 5, 2025 at 1:2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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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이면 (因緣異面)

이처럼 산산조각으로 부서진 마음이 장서황부에게 병증을 더하고 측부 희원선월씨의 영민함을 어그러뜨렸을 때, 묵묵히 걸음을 옮기던 측부 연서진씨는 씁쓸하게 고개를 내저었다.

www.postype.com/@story-of-em...
인연이면 (因緣異面): 태화제국전 (太華帝國傳)
측부(側夫) 연서진(鳶誓進)씨가 현건궁(賢建宮)에 당도하였을 때, 측부 희원선월(熙瑗瑄月)씨는 일찍이 내각(內閣)에 석반(夕飯)을 마련하고 연서진씨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하여 내각에 발을 들인 연서진씨가 공손히 몸을 굽히고 예를 올리니, 희원선월씨는 속으로 장서황부(暲瑞皇夫) 기령(祇令)씨와 연서진씨와 자신의 외모를 비교하였다. 장서황부는 홀쭉한 얼굴과 ...
www.postype.com
November 5, 2025 at 1:07 PM
Reposted by 늣대
할머니가 화장품 관련 사기를 당했음
수법 공유할테니 어르신들한테 조심하라고 한번씩 얘기해주면 좋을거같음

1.전화로 화장품 무료 샘플을 보내준다고함(여기서 무시하고 끊으면 베스트)

2.샘플이 배달이 오는데 샘플만 오는게 아니라 화장품 본제품도 같이옴 여기서 본제품은 나중에 회수한다고쓰지말라고 함 그럴거면 샘플만 보내면 되는데 왜 본제품을 같이 보내는지 이해불가

3.몇달뒤에(우리같은 경우 2달뒤에 왔음) 회수하러오는데 보통 오래되면 버리거나 까먹었나 싶어서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함(어르신들이니까) 이제 본제품에 대한 값을달라함
November 4, 2025 at 7:54 AM
3D펜을 살지 말지 고민하는 중.
November 4, 2025 at 12:53 AM
스크롤을 내리면서도 계속 궁금하게 만든다. 성공과 실패를 이야기하는 대사에서 가슴이 아려온다. 최애 작가님 작품이라서 하는 말이 아니라, 첫 화부터 홀려버렸다.

#웹툰 #네이버웹툰 #너는이대로닿은적도없이 #치자

[네이버웹툰] 너는 이대로 닿은 적도 없이 naver.me/5lfqsmjm
너는 이대로 닿은 적도 없이
길 잃은 영가들의 천도를 위해 기도를 올려온 지 500년.그런 '무진'의 앞에 300년 전 죽은 연인, '금지'가 환생해 나타났다.하지만 그녀는 현생에서도 이미 죽은 망자.자신이 죽은 줄도 모른 채, '무진'에게로 돌아왔다.
naver.me
November 3, 2025 at 1:22 PM
브릿G의 새빨간 알림이 그립소.
November 1, 2025 at 2:00 PM
할로윈에는 기묘한 뮤비를.

#써니힐 #MidnightCir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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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Hill(써니힐) _ Midnight Circus _ MV
YouTube video by 1theK (원더케이)
youtu.be
October 31, 2025 at 2:0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