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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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erling8.bsky.social
현우✨
@sanderling8.bsky.social
+ Lighting Designer, Animal-Lover, Cat person
+ Interested in : swimming
+ Likes hand-drawing sketches
아주 잠깐, 날이 선선할 때에 잠깐 보낸 퇴근 이후 이웃들과의 식사와 시간이 즐거웠는데… 그게 채 1-2주를 넘지 못하고 바빠져버리니 백일몽을 꾼 것만 같다.
July 5, 2025 at 2:12 PM
제발… 그린벨트 풀겠다고 하지 말아요… 평생 올라도 만족하지 않을 집 값 올리겠다고 그린벨트까지 풀면 다같이 손잡고 지옥불로 가자는 것 같아…
June 24, 2025 at 2:49 PM
Reposted by 현우✨
당장 전국에 나무를 더심어라
우리동네 가로수 진짜 빽빽하게 잘돼있는데 나무그늘 밑에 들어가면 바로 시원해짐 쿨링효과죽임
당장 나무심어라
내일 지구가 안끝나도 걍 나무 한그루 심어라 빨리심어라
June 23, 2025 at 2:52 AM
주말에 누워서 쉬질 않아서 그런가, 이번주가 빠듯하다. 내향인은 주말 중 하루는 누워있어야돼…
June 24, 2025 at 2:47 PM
피곤피곤
June 18, 2025 at 1:52 PM
Reposted by 현우✨
지브리풍 그림도
책지피티도
심지어 달리도
그 어떤 생성형 ai 프로그램을 쓰지않은 사람만 알티 할 수 있는 글
May 20, 2025 at 8:44 AM
티끌모아 태산을 카드값으로 확인하고 싶지 않았어…. 티끌같은 소비로 태산같은 카드값이 나오다니….
May 9, 2025 at 1:12 PM
내 집 하나 구하는게 뭐가 이렇게 힘이 들어서…
May 8, 2025 at 1:28 PM
요즘 수영은 꾸준히 나가려고 한다. 일주일에 고작 세번가는걸 못갔었는데, 요즘은 체력증진의 필요성을 느껴서…. 그리고 생각보다 요즘 강습이 스트레스 관리가 된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는 중요하지 않고, 영법에 따라 사람마다 잘하고 못하고가 다양해서 마음이 편하다. 영법 하나 잘했다고 괜히 기분이 좋아지고, 의욕도 나고. 근데 너무 열심히 하면 당일 업무에 지장이 와서 남들처럼 100프로 열심히는 못하는 것 같다…🥲
May 2, 2025 at 2:23 PM
Reposted by 현우✨
오 블스 개발팀에서 (트위터로 치면 플텍계에 해당하는) group-private data 설계 작업이 올해 봄~여름 중에 시작될 거라는 얘기를 했었네

docs.bsky.app/blog/2025-pr...
2025 Protocol Roadmap (Spring and Summer) | Blue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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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s.bsky.app
April 30, 2025 at 12:24 PM
Reposted by 현우✨
전국여성농민회에서 산불 피해 여성 농민을 위한 모금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농협 735056 55 002150
*입금자명 앞에 '벌통' 기입 필수
April 22, 2025 at 3:47 PM
작년 유럽 출장때 못산 마몽쇼퍼백이 아직도 눈에 아른거릴수가…. 그리고 왜 한국에선 이제 팔지도 않는건데…
April 22, 2025 at 3:13 AM
피어싱을 하루 빼었다고 귀가 막혀버렸다. 이쯤되면 귀걸이할 팔자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April 20, 2025 at 12:05 PM
요즘은 꾸준히 수영장을 나가고 있다. 한동안 수영장 물 정화비용만 지불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강습비 제대로 내는 기분일 정도. 수영장에 이제 아는 분들도 한두분씩 늘어나서 장소에 애착이 가는 것일까!
April 18, 2025 at 1:55 PM
오늘은 이런저런 일로 조금 우울했다. 세월호 11주기라니… 세월호 이후의 시간은 항상 내 커리어와 함께 간다. 2014년 3월에 일을 시작했는데, 그 뒤 일어난 안타까운 사건에 몇해를 노란 리본을 가방에 걸고 다녔더랬다. (군번줄이 끊어져 어느날 사라졌다) 마음이 좋지 않으면 문득 그 시기에 와있는 것 같다. 변덕스러운 날씨에 유가족분들의 마음이 더 시리지는 않기를. 🙏🏻🎗️
April 16, 2025 at 12:40 PM
Reposted by 현우✨
세월은 무심하지만 기억은 강합니다.🎗
April 15, 2025 at 3:01 PM
이 혼란한 시기에 내 집 마련의 꿈은 이룰 수 있을 것인가…
April 14, 2025 at 6:16 AM
펌한거 금방 풀릴거 같아서 내일 수영은 스킵해야겠다… 일요일의 나 자신에게 그저 응원만 보내본다…
April 13, 2025 at 1:01 PM
하늘 좋았다(어제)
April 12, 2025 at 12:36 PM
에너지레벨… 내려가는 중ㅠㅠ 내일은 보람차게 지내볼거야
April 11, 2025 at 12:46 PM
Reposted by 현우✨
예전에 옆동네에서 알티타던 백종원핫도그가게인데 최근 손님없어서 힘들단 글 보고 찾아갔더니 나 포함 손님 두명뿐이고...내가 사진찍는거보고 주변에 홍보좀해달라고 경기안좋아서 사람너무안온다고 부탁하심...저는 의리녀라서 블스에 홍보할래요 다들 알피부탁드려요
🏠강남역 10번출구의 푸드트럭이구 지금 물가 장난아닌데도 손님부담주기싫으시다고 핫도그가격이 너무착해요 커리가루로 만든 핫도그라 넘 쫄깃맛있음 내일 또갈거임...
April 9, 2025 at 5:40 AM
반성해야하는 나의 운동빈도. 이 달도 3월처럼 꾸준히 해보자.
April 2, 2025 at 12:39 PM
이번달은 약속과 출장으로 인해 홍길동처럼 다닌 것 같다(진짜 많이 다녔다기보단 “평소보다 많이”). 이따금 꽂히는 노래를 무한반복하여 듣는데, 요즘은 심규선의 순례자가 좋다. 삶을 이해하려고 하지 말고, 나아가야한다는 노래가 요즘은 괜히 마음 속에 머문다.
April 2, 2025 at 12:30 PM
비정기적으로 방문하는 보호소 귀염둥이들. 겨울엔 따뜻하고 여름엔 시원한 가정에서 다들 각자의 행복을 손에 넣을 수 있기를. 차량이 지나갈 때 놀라지 말라고 살짝 안아주면, 그 온기를 좋아하는 느낌을 전달받을 정도로 사랑받을 준비가 되었는걸.
April 1, 2025 at 2:07 PM
만우절 같지않은 만우절이었다
April 1, 2025 at 2:02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