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다보니까 진짜 노잼도시네..... -_-;;;
말하다보니까 진짜 노잼도시네..... -_-;;;
그래서 요 며칠간 한 것 - 리디북스로 만화책 엄청나게 질러서 봤는데 악역영애물 인기 있는 거 다 본듯;;; 진짜 좀 인기 있는 만화는 너무 어린 소년 만화 제외하고 질러서 본 것 같다.
그래서 요 며칠간 한 것 - 리디북스로 만화책 엄청나게 질러서 봤는데 악역영애물 인기 있는 거 다 본듯;;; 진짜 좀 인기 있는 만화는 너무 어린 소년 만화 제외하고 질러서 본 것 같다.
트위터에서 '마파두부는 그냥 두부가 아니라 순두부로 해야 합니다!' 알려준 게 생각나서 말캉한 순두부를 샀다. 기름 넉넉히 두른 팬에 다진 돼지고기 넣어서 살짝 노릇할 때까지 볶아주다가 만능의 이금기 마파두부 소스를 먼저 넣고, 그 다음으로 두부를 넣어서 물 살짝. 주걱으로 살살 뒤섞고 자작한 물에 전분물 풀어 눅진하게 만든다음 마지막으로 다진 쪽파 풀어서 다시 살살 섞어주면 끝. 미니콘이 남아있어서 그것도 같이 넣었더니 식감이 꽤 괜찮았다. 마일드를 샀더니 별로 맵지 않아서 다음번에는 핫으로 도전.
트위터에서 '마파두부는 그냥 두부가 아니라 순두부로 해야 합니다!' 알려준 게 생각나서 말캉한 순두부를 샀다. 기름 넉넉히 두른 팬에 다진 돼지고기 넣어서 살짝 노릇할 때까지 볶아주다가 만능의 이금기 마파두부 소스를 먼저 넣고, 그 다음으로 두부를 넣어서 물 살짝. 주걱으로 살살 뒤섞고 자작한 물에 전분물 풀어 눅진하게 만든다음 마지막으로 다진 쪽파 풀어서 다시 살살 섞어주면 끝. 미니콘이 남아있어서 그것도 같이 넣었더니 식감이 꽤 괜찮았다. 마일드를 샀더니 별로 맵지 않아서 다음번에는 핫으로 도전.
오래간만에 오트밀로 죽을 끓였다. 방법은 죽 만드는 것과 동일. 냉장고에 있는 채소들 적당히 다지고 닭다리살은 귀찮으니까 가위로 썽뚱썽뚱 썰어서 참기름을 두른 냄비에 제일 먼저 넣어 볶아준다. 절반정도 익었다 싶으면 채소를 넣고 조금 볶다가 물 넣고 (진한 맛을 원하면 치킨 스톡 조금) 바글바글 끓기 시작할 때 오트밀 2/3컵을 넣고 잘 젓는다. 마지막으로 시금치 한줌 넣고 숨이 죽으면 소금간해서 먹으면 끝. 계속 쌀로 죽 끓이다가 오트밀로 끓이니 뭉글뭉글하니 더 먹기가 편하다.
오래간만에 오트밀로 죽을 끓였다. 방법은 죽 만드는 것과 동일. 냉장고에 있는 채소들 적당히 다지고 닭다리살은 귀찮으니까 가위로 썽뚱썽뚱 썰어서 참기름을 두른 냄비에 제일 먼저 넣어 볶아준다. 절반정도 익었다 싶으면 채소를 넣고 조금 볶다가 물 넣고 (진한 맛을 원하면 치킨 스톡 조금) 바글바글 끓기 시작할 때 오트밀 2/3컵을 넣고 잘 젓는다. 마지막으로 시금치 한줌 넣고 숨이 죽으면 소금간해서 먹으면 끝. 계속 쌀로 죽 끓이다가 오트밀로 끓이니 뭉글뭉글하니 더 먹기가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