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아재 묵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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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아재 묵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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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몇마디 주고받는다고 특별한 관심 받고 있다는 착각하지 않기. 오늘도 또 또 또 다짐하기)
친구가 도박중독 치료 상담사입니다.
가끔 묻습니다. '야 혹시 야구는 끊는 방법 같은거 없냐'고.
다루는 항목이 아니랩니다.
설령 지금 뒤집어서 이긴다고 해도 보는게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뭐가 잘못된걸까요.
단 한경기도 쉽게 가는 법이 없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한화 이글스가 큰 점수차로 앞서나갑니다.

잠실 가나요.
연애를 하고싶으면 저 스스로 매력적인 남성이 되는게 정석이고 유일한 방법이겠죠.

어떻게든 허리 디스크가 나을거라 확신하고 자세를 바로잡고, 식단을 하고, 운동을 하고.

알고 있는걸 해 나가겠습니다.
이력서를 올려놓고 업체의 연락을 받는 플랫폼에 등록을 해뒀습니다. 간혹 연락이 오는데, 대체 뭘 보고 지원해야할지 기업 정보를 모호하게 써놓는데가 정말 많습니다. 기업들은 연봉을 숨기려고 발악하는데, 이거 강제로 공개해야 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에요.
매우 피곤하므로 운동은 쉬고, 얌전히 밥을 먹고, 야구를 보겠습니다. 한화 이글스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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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드의칭구들을 조아함
한번만 더 이기만 한국시리즈인건 알겠는데 대체 내일 한화 이글스 선발은 누가 올라오나요...

욕심이 하늘을 찌릅니다. 제가 이러거나 말거나, 선수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한층 더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피가 끓던 시절엔 블랙기업 다니느라 야구 볼 시간조차 없었고
이제 시간이 좀 생기니 기력이 떨어지고
사는게 그렇네요.
옛날엔 아슬아슬한 중요 경기를 피하는 사람이 아니었는데... 이제는 역전당하거나 질것같거나 하면 중계를 껐다 다시켰다 난리도 아닙니다.

늙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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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회사 생활 분노: 분명히 계획을 세웠다며 자신만만해하던 놈들이 제멋대로 계획을 바꿨습니다. 일정 1주일도 안남겨놓구요.

돈도 많이 벌고 이름값도 높은 놈들이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아마 그래도 되기 때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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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루브르 도난사건 댓글에 “대영박물관은 확인해봤어?” 있어서 존나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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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스엔 고양이를 올리는 거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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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코인바닥 생리를 이야기하려면 OTC(장외거래) 관련 이야기를 해야하는데, 전반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한국 금융 인프라의 후진성이나 대외무역 관련 각종 장벽/규제 관련하여 대응이 개판이었던걸로 기인한다. 가상자산을 실질적으로 금융 외 상품으로 취급하는 식으로 유사-금융행위를 아예 허가를 하게 해준 박상기가 실질적으로 문제였다고 본다.

박상기의 난이 실질적으로 긍정적인 역할을 해주었냐라고 하면, 전혀 절대로 도움이 안되었었다. 이 이유는 미국이나 유럽처럼 그냥 유사금융상품으로 규제를 동일하게 때리지 않았던 것이 패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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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저는 중국 채굴자측이 KRW를 통한 CNY 세탁을 해 왔고, 당시 문재인 정부의 - 박상기 법무장관 - 크립토커런시에 대한 강경 일변도의 정책은 이런 일들이 배후에 있었다고 말씀드린바 있습니다.

그리고 그게 기사화되었습니다.

참 웃긴게, 그 당시 국민의힘은 문재인 정부가 코인을 못 하게 한다고 공격했는데, 이번에는 중국인들이 환치기를 한다고 중국인 혐오 조장을 위해 자기들의 발등을 자기들이 내려치는 기묘한 행각을 자행했습니다.

저기에 왜 2018년부터라는 통계가 들어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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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1980년대 돌아간 줄”···폭염에 월 325시간 일한 서울 영동대로 건설노동자들
www.khan.co.kr/article/2025...

"무리하게 일을 하다보니 산재 위험성도 높아진다. 올해 영동대로 지하화 공사 현장에선 총 12건의 재해가 발생했다. 지난 2월 1공구(디앨이앤씨)에서 일한 노동자는 작업대 레버를 조작하다 발판과 고소작업대 난간사이에 끼여 산재를 인정받았다. 지난 7월 2공구(현대건설)에서 일한 노동자는 철근 인력운반 작업 중 바닥 철근에 걸려 넘어져 왼쪽 손목이 꺾였다."
[단독]“1980년대 돌아간 줄”···폭염에 월 325시간 일한 서울 영동대로 건설노동자들
서울시가 발주한 영동대로 건설현장의 일부 노동자들이 한여름에 월 300시간 이상 장시간 고강도 노동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리한 공사 일정을 맞추기 위해 산업 안전을 뒷전으로 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윤종오 진보당 의원실이 서울시로부터 받은 노무비 내역서를 보면,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4공구 건설현장(롯데건설)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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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짓거리 그만하고 지하철에 엘베나 설치했으면😑..
[단독]서울시, “한강 수심 얕다” 전문가 우려에도 운항 강행
www.khan.co.kr/article/2025...

"한강 수심은 평균 3~4m에 불과하다. 수심이 얕으면 배의 추진력이 줄어든다. 비가 오면 한강 상류의 모래가 떠내려와 바닥면에 쌓이면서 수심이 더 얕아진다. 실제 지난 2017년 해군 퇴역군함인 서울함이 수심이 얕은 한강 하류 구역의 모래턱에 걸리면서 한달 간 멈춰있는 사고도 있었다."
[단독]서울시, “한강 수심 얕다” 전문가 우려에도 운항 강행
서울시가 한강버스 출항을 앞두고 한강의 수심이 얕아 운항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는 지적을 받았지만 출항을 결정한 것으로 19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확인됐다. 한강은 배를 운항하기에는 수심이 얕아 위치별 깊이와 바닥 형태, 암초의 위치, 조류의 방향 등을 사전에 파악할 필요가 있지만 관련 정보를 파악하지 않고 출항에 나섰다는 지적이다. 19일 국회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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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받은 바 있어 홈트나마 운동을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일단 푸시업부터 시작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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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누적채무 문제나, 이 적자누적 때문에 지방노선들 자꾸 개작살내고 안하려드는 습성을 좀 고치려면 운임인상 자체는 하긴 해야할 부분은 있지만, 당장에 SR 때문에 생기는 비용지출들 정리만 해도 몇 년 정도 인상압력을 늦추는 효과는 확실히 나올거라.

구토부 십새들이 그래서 경영하면 안될 갮들인데, 아가리로는 경영개선을 해야한다 떠들지만 위탁계약을 원가로 공급하게 강제하고, 저런식으로 수익날 구멍을 빼돌리거나 못써먹게 해두고서 적자난다고 지랄을 쌈. 또 SR은 그렇게 이익보전조치를 넣어놔도 작년엔 특별이익 빼면 적자냄.
[단독] 코레일 “SR과 통합시 운임 깎아도 영업이익 472억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에스알티(SRT) 운영사 에스알(SR)과 통합할 경우 고속철도 운임을 깎아도 47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분석했다. 통합이 이뤄지면 에스알 전 직원 고용을 전면 승계하고, 임금·복리후생 등의 불이익이 없게 하겠다고도 밝혔다. 한겨레가 19일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로부터 입수한 자료를 보면, 코레일은 지난달 김윤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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