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illlliii.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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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모 지자체 회의에서 느낀 답답함이 떠오른다. 건강증진도 돌봄도 대면으로 개인맞춤이 되어야 효과를 보는데 주무부처 사람들은, 서비스는 다 있는데 못 쓸 뿐이다, 정보를 이해하면 된다(“헬스 리터러시” 증진), 어려우면 ai한테 물어보면 된다는 말을 무한반복하더라고. 사람을 만나보라고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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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자 하나를 위한 세상 [똑똑! 한국사회]
( ☞한겨레 뉴스레터 H:730 구독하기. 검색창에 ‘한겨레 h730’을 쳐보세요.) 강병철 |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출판인 아이는 정신질환으로 오래 고통받았다. 반복된 입원 끝에 겨우 맞는 약을 찾았다, 라고 하기엔 먹는 약이 너무 많았다.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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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 2025 at 11:2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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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옵티칼하이테크 해고 노동자 박정혜씨의 옥상 고공농성이 600일을 향해가는데 국회가 아직도 청문회 일정을 잡지 않았습니다. 노조는 “사람을 살려야 할 것 아니냐”며 분통을 터트렸습니다.
한국옵티칼 고공농성 594일째…한낮 50도 치솟아도 국회는 “논의중”
한국옵티칼하이테크 해고 노동자 박정혜씨의 옥상 고공농성이 600일을 향해가는데 국회가 아직도 청문회 일정을 잡지 않았다. 노조는 “사람을 살려야 할 것 아니냐”며 분통을 터트렸다. 23일 한겨레21 취재를 종합하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한국옵티칼하이테크 고용승계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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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3, 2025 at 1:1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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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경찰이 이를 지켜보면서도 사용자쪽 경비대의 행동을 저지하지 않다가 천막이 부서진 이후에야 개입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현장에는 경력 400여명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입력 2025.04.18 18:12 www.labortoday.co.kr/news/article...
현대차 비정규직, 사쪽 경비대 충돌해 6명 부상
현대자동차 하청업체 집단해고 항의 집회를 하던 현대차 비정규노동자가 사용자쪽과 충돌해 6명이 다쳤다.18일 금속노조와 민주노총 울산본부 등에 따르면 현대차 하청업체 이수기업의 해고노동자와 민주노총 조합원 등이 이날 오후 현대차 울산공장 앞에 천막을 설치하려다 막아선 사용자쪽 경비대 500여명과 충돌해 5명이 찰과상 등 부상을 입었다.이날 오후 3시 시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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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8, 2025 at 2:1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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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3.04 19:41
조선 하청노동자들이 동덕여대 공학 전환 반대집회에 연대했다. 12·3 내란사태를 겪으며 확산한 광장의 연대가 쌍방향으로 흐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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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소 아재들도 “동덕여대는 여대”
조선 하청노동자들이 동덕여대 공학 전환 반대집회에 연대했다. 12·3 내란사태를 겪으며 확산한 광장의 연대가 쌍방향으로 흐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는 지난 3일 성명서를 내고 “동덕여대 투쟁의 본질은 사학비리와 반민주적 학교 운영에 맞선 동덕여대 학내 민주화 투쟁”이라며 “동덕재단은 반민주적이고 탐욕적 자본주의적 행태를 버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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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4, 2025 at 1:2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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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보도' 5082건, 클릭장사 언론을 공개합니다
[민언련 모니터 보고서] 유튜버 방송 받아쓰기도 다수...언론, 이 비극에 책임 느껴야
최종 업데이트 25.02.2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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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보도' 5082건, 클릭장사 언론을 공개합니다
배우 김새론씨가 2월 16일 스물다섯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영화 <아저씨>로 국민 아역배우에 올라 여러 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받고, 프랑스 칸영화제 레드카펫을 두 번이나 밟은 촉망받던 배우였습니다. 그러나 2022년 5월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내면서 세상의 질타가 시작됐습니다.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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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21, 2025 at 3:1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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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에서 이국종 교수는 "닥터 헬기를 띄우면 산에서는 김밥에 흙이 튄다고, 병원에서는 아파트에 소음이 발생한다고 민원이 들어온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앞에서는 사람을 살린다며, 감사하다며 칭송하지만, "의대생을 늘린다고 소아과를 하지 않는다"는 그의 외침은 외면당했다. 입력2025.02.21. 오전 7:26 www.ohmynews.com/NWS_Web/Seri...
중증외상센터 백강혁이 '사람을 살릴 수' 있으려면
[다시만난세계_2025] 한계 봉착한 한국 의료...강제 보다 동기 부여로 개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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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21, 2025 at 2:5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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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 기어 밟는 시대, 가수 이채연의 ‘소신’을 질투하다
수정 2024-12-11 14:21등록 2024-12-11 11:30

“정치 얘기할 위치가 아니라고? 정치 얘기할 수 있는 위치는 어떤 위치인데? 국민으로서 시민으로서 알아서 할게. 걱정은 정말 고마워. 우리 더 나은 세상에서 살자. 그런 세상에서 우리 맘껏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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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 기어 밟는 시대, 가수 이채연의 ‘소신’을 질투하다
“정치 얘기할 위치가 아니라고? 정치 얘기할 수 있는 위치는 어떤 위치인데? 국민으로서 시민으로서 알아서 할게. 걱정은 정말 고마워. 우리 더 나은 세상에서 살자. 그런 세상에서 우리 맘껏 사랑하자.” (한겨레 ‘오늘의 스페셜’ 연재 구독하기) 가수 이채연이 12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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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1, 2024 at 9:3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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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 ‘계엄령을 선포’해 시민들이 큰 혼란에 빠졌으나, 행정안전부는 계엄 선포에 관한 내용을 긴급재난 안전문자로 알리지 않았습니다. 시도 때도 없이 울렸던 긴급재난안전 문자가 정작 시급한 상황에서는 시민들에게 가닿지 않은 것입니다. www.hani.co.kr/arti/society...
시도때도 없이 오던 긴급재난문자, 계엄령 선포 땐 안 와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 ‘계엄령을 선포’해 시민들이 큰 혼란에 빠졌으나, 행정안전부는 계엄 선포에 관한 내용을 긴급재난 안전문자로 알리지 않았다. 시도 때도 없이 울렸던 긴급재난안전 문자가 정작 시급한 상황에서는 시민들에게 가닿지 않은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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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3, 2024 at 5:08 PM
수달인형 막 주무르다보면 기분 나아지는 것도 어이없어 진짜...
November 25, 2024 at 3:00 AM
진짜 머리아프게 고민하던일 결론짓고 오랜만에 기분좋게 라디오 듣는데 마지막이래 이게 말이 돼??
토요일 일요일 뭔가 부족한듯한 이상한 기분으로 보내고 기분전환할겸 산책하다 들린 소품샵에서 수달인형 샀어 이게 말이 돼냐고
November 25, 2024 at 2:54 AM
난 내가 친친을 그리 좋아하는줄을 몰랐지.. 왜 끝나고나야 자꾸 생각나는거야
November 25, 2024 at 2:5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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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승무를 한다면 역무원과의 협조가 중요할 텐데, 역무원을 최소 인원만 배치해요. 역무원을 늘리지 않고, 1인 승무를 도입하면 기관사는 차량 사고, 승객 사고, 차량 출발 시간 지연에 압박을 더 많이 느낄 수밖에 없어요."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2호선에 1인 승무제 도입을 추진…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은 노동 조건이 나빠지고 시민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며 지난 19일 총파업 예고 때 1인 승무제 도입 중단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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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호선에 1인 기관사?…“업무 압박…안전 우려 커져”
“1인 승무를 한다면 역무원과의 협조가 중요할 텐데, 역무원을 최소 인원만 배치해요. 역무원을 늘리지 않고, 1인 승무를 도입하면 기관사는 차량 사고, 승객 사고, 차량 출발 시간 지연에 압박을 더 많이 느낄 수밖에 없어요.” (지하철 기관사) “2호선은 순환선이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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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3, 2024 at 9:2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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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억만장자 50명이 평균 1시간 30분 만에 배출하는 탄소량이 일반인이 평생 배출하는 것보다 많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슈퍼리치들이 개인 전용기, 요트를 이용하고 석유 산업 등에 투자함으로써 기후 붕괴를 가속화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www.newspenguin.com/news/article...
억만장자 요트 1년 뿜은 탄소량 = 일반인 860년치
[뉴스펭귄 곽은영 기자]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억만장자 50명이 평균 1시간 30분 만에 배출하는 탄소량이 일반인이 평생 배출하는 것보다 많다는 분석이 나왔다. 부유층의 탄소 집약적인 사치는 기후위기에 가장 적은 영향을 미치는 가난한 국가와 지역에 기아와 사망 같은 치명적인 결과를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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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8, 2024 at 7:0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