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속이 불편하면 두통으로 오는데 어제 아침 토스트에 땅콩버터 먹고 이후 종일 속 더부룩하고 두통오고 난리도 아님 아직까지 그러고 있음 컨디션 개엉망진창...아침으로 토스트에 땅콩버터 계란프라이 라떼 한잔 먹은게 그리 큰 죄란 말인가...덕분에 그때부터 지금까지 먹은 거라곤 냉동망고 몇개와 아메리카노가 전부임
공 얼굴로 본편 완결까지 나왔으니 수 얼굴로 외전 2권 정도 나오겠군(아무말 연재 동안 꾸준히 재밌게 챙겨보다 완결본 출간날 맞춰 구매하는 작가에게도 독자에게도 바람직한 이 일련의 흐름은 얼마나 아름다운가...ㅋ 읽으면서 소조금이 정말 좋은 작가라는 생각이 듬 취향이 엇갈리는 이야기는 있을 수 있으나 늘 상업작가로서 기본은 하고 평타 이상은 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