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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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ver researcher and dreamer in art. 날 키워드로 정의할 수 있을까 작업들: https://instagram.com/moon_is__ 블친소: https://bsky.app/profile/eeruwang.me/post/3jyv5xdho3322 Every Eighty Seconds (매80초) : https://www.youtube.com/@EveryEightySeco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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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le the Louvre spent €105mn on acquiring new artworks from 2018 to 2024, it allocated just €3mn over that period to pay for security upgrades recommended in a different audit. on.ft.com/43hkSJL
나는 잘하고 있다 나는 잘하고 있따
Reposted by 이루왕
나는 폐급이다 나는 일 못해 이런 생각 들 때
루브르 박물관의 영상보안시스템 비밀번호가 “루브르”였다는 점을 떠올리십시오
여러분은 잘하고 있습니다
진짜 오늘 일때문에 너무 바쁘고 스트레스받고 내가 진짜 잘하고 있나 이런 생각을 했는데 나는 잘하고 있는게 맞았다
도대체 무슨 정신머리면 저 변명이 통할거라고 생각하는거지? 아니면 그냥 사실 생각 없이 뇌에서 랜덤으로 단어가 생성되고 있는건가?
아니... 저 사람들은 농담으로 총으로 쏴죽인다고 자주...할리가 없잖아요??? 평생 그런 말 쓴 적이 없는데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해 국군의날 회동 당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등을 거론하며 ‘총으로 쏴서라도 죽이겠다는 취지의 말을 했다는 곽종근 전 육군특수전사령관의 증언으로 파장이 이는 가운데, 국민의힘 대변인이 ‘농담으로 할 수 있는 말’이라는 취지로 윤 전 대통령을 두둔했습니다.
국힘 대변인, ‘총 쏴 죽인다’ 증언에 “친구끼리 그런 얘기 많이 해”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해 국군의날 회동 당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등을 거론하며 ‘총으로 쏴서라도 죽이겠다는 취지의 말을 했다는 곽종근 전 육군특수전사령관의 증언으로 파장이 이는 가운데, 국민의힘 대변인이 ‘농담으로 할 수 있는 말’이라는 취지로 윤 전 대통령을
www.hani.co.kr
이런거 좋음. 기싸움은 엄청난데 예의가 있는데 뭔가 싸우는게 엄청나.
피지컬 아시아가 싸우는게 웃긴겤ㅋㅋㅋㅋㅋ 아시아의 예의가 있어. 넌 이제 끝났어! 두고보자! 이게 아니라, 좀 힘드시겠지만 이제 승천하시죠 도와드리겠습니다. 이랰ㅋㅋㅋㅋㅋ
메일을 문자처럼 쓰는 사람을 봄.... 매우 짜증남
어제 친구랑 맥주마셨다
Reposted by 이루왕
물론 여성의 신체만 게임에서 번형되는 것은 아니지만… 중심 디자인이 다르달까
그전부터 느꼈지만 사일런트힐의 다른이의 죄책감을 통해서 여성의 신체를 변형을 시키는 디자인이 꾸준하구나.

약간 그 느낌임 종교에서 욕망을 죄악시 시키며 그 근원(변명)을 여성의 신체에서 찾고 이를 정당화하기 위해 최대한 기괴하고 공포스럽게 변형시키는 방식
할로윈도 끝나가고 화난 병아리
오히려 저런거 좋아하는 놈, 좋아할 줄 알고 선물받는 놈이라고 창피해했을 것 같은데?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난 이해가 안가. 그들 입장에서 생각해보려고 이런 상상을 해봤는데,

윤씨가 아직 대통령이었을 때 어떤 나라에서 왕관복제품 선물로 줬다면, 야! 가뜩이나 왕자 손바닥에 쓰고나오는 놈인데 왕관을 주냐! 라고 다른 나라에 화냈을까…?
그냥 푸념. 뭐 그렇다고 그 친구에게 나쁜 감정이 생긴건 아니고. 아 저럴 수 있구나를 알게된 일화였습니다.
미국에 대한 관심이 당연한 것으로 여겨지는게 좀 싫음
지금 한국이 트씨보면서 우리도 윤씨를 겪어서 알아 힘내라고 하지만, (무서운 가정이지만) 한국에 윤씨 같은 놈이 또 당선되어도 과연 한국에 그런 관심을 줄까?
뭐랄까... 그냥 그때 좀 충격이 컸었다. 그래 우리도 겪었지 너네도 이겨내길 바랄께 라던가 그런 형식적인 말이라도 괜찮았을텐데. 아 그래? 가 끝이었어... 충격이었어
처음 트럼프 뽑혔을때 미국친구랑 같이 밤새면서 대선 보고 같이 슬퍼해줬는데. (그리고 한참 연락 끊겼었지만) 내가 윤씨 대통령되었을 때자마자 너무 막막해서 "한국에 트놈 같은 놈이 대통령이 됐어" 라고 그 친구에게 말했었다.

이해해주거나 적어도 무슨일인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랬었는데...

관심도 없더라...
그전에 오랜만에 학교친구들 만나서 정치이야기 나왔다가 내가 "트럼프도 싫은데 오바마도 그렇게 좋아하진 않았어" 라고 하니까 다 놀라하던 거 생각난다.

왜 매우 다른 관점이라 놀랐어?
Reposted by 이루왕
리) 트럼프가 끔찍스럽지만 그렇다고 미국이익 최우선과 아시아 역사 무지의 미국 민주당 대통령들이 이뻐보이는건 아니지요.
Reposted by 이루왕
뭐 미국 민주당 양반들이 좀 빡쳐하는 거 이해는 하는데, 우리가 오씨나 조씨때 미국 민주당의 일빠짓에 엿먹은거 생각하면 그정도는 가벼운 응보라고 생각들 하셔야 할거임...
나는야 비-일려 온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