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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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창
@1204amel.bsky.social
숨쉴거라면 꿈속의 죄를 증명하도록 / 1차 올려요 2차는 백업만 / 일상 이야기 합니다. 약간 조울하니 주의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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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공짜로 쓰러옴

사유: 트위터 공계정지 전조증상들이 보임 그리고 난 연성을 백업해두지 않았음

네 걍 연성백업해둘곳이 필요했어요
Reposted by 절창
고양이가 같이 소다팝 연주해줘요
원래는 이거보단 잘하는데
앞에 고양이 있어서 웃다가 다 놓침
근데 또 박자감 좋아
December 20, 2025 at 10:47 AM
그저 간지러워서 긁은건데
살이 까짐
하필이면 까져도 발 뒤꿈치를 까지냐 젠장~~ 피나~~
December 21, 2025 at 5:38 PM
스을쩍... 스을쩍...
님들도 링크 있음 주고가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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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1, 2025 at 3:02 PM
저는 보통 새로운 계정을 만들면 말을 안합니다
기존 지인들을 안데려가요
닉네임도 아이디도 다 달라서 보통 누군지 알 수가 없는데
이제 말한다면? 한~참 뒤에
아 맞다 님들아 나 사실 딴데 살림차렷음ㅎ 올사람?
한번 질러주긴 함

같은 결로 여기도 마찬가집니다
트위터 지인 아무도 없이 제로부터 시작하는 블스생활
December 21, 2025 at 2:54 PM
요새 왜 이렇게 달콤한게 땡기지...
칼로리 조절을 못하고 있어

42 다시 돌려놨더니 또 43 됐어,,,
오늘 저녁 어케 먹지 (굶으면 또 새벽에 뭐 주서먹을게 뻔해서 먹긴해야함)
December 21, 2025 at 4:25 AM
오늘의 할일
일요일이니까 공부는 안할 것!!
그리고 이미 난 오전 과외와 학부모 상담을 끝냈은!!!!

지금부터 클스마스 이브에 부모님을 데리고 홍대투어 갈만한 곳을 찾아보도록 하겟어요...
일단 밥집이랑 카페는 다 정했구...
부모님이 평소에 너 가는데 데려가주면 되지 뭘 또 찾냐 하시는데
그 저 창조주님
제가 가는델 부모님이 가셔봤자 경악밖엔 안하실거니까 그렇죠 (절창이가 가는곳: 애니메이트오모챠모와즐더쿠어쩌구)
December 21, 2025 at 4:21 AM
절창이의 원본단계(라고 하고 팔리아치 농도라고 쓴다)가 계정별로 나뉘어져있슨

뜨위따 장르계 공계들 : 완전팔리아치
잡덕계 공계 : 세미팔리아치
블스계 (여기!) : 평소에서 30퍼 정도 텐션업
장르계 비계 : 평소 성격 좀 드러남
삐계 : 원본 (=심연)
December 20, 2025 at 8:19 PM
신경계 과활성화
이틀째 잠을 못자고
계속 이유없이 웃고있음
아씡
December 20, 2025 at 8:07 PM
하~~~ 안돼에 자야해
어제도 안잤잖아1!
너 아침부터 과외야~~ 니가 선생이야~~!!!
절창아 얼른 자야해1!!
아악 근데 잠이 안온다고 나 지금 너무 즐겁다고~!!!

맹세코 술 안마셨습니다 저 안취했습니다
지금 텐션 미친거예요 아악 살려줘
December 20, 2025 at 6:01 PM
제 트리예용 :3
님들 트리도 주고 가셔용 써드리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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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0, 2025 at 5:55 PM
와씨 글쓰는게 너무 재밌다
나 어제 잠 한숨도 안잤는데 지금까지 잠이 저언혀 안옴
나 오늘도 날 샐 수 있을 것 같아
오늘 오전부터 또 과외하나 잡혀있는데 아무 문제 없을것같아
와 뭐지 나 너무너무 지금 막 웃음이 나고 주체를 못하겠음

삑 경조증이십니다
December 20, 2025 at 5:47 PM
그냥 별건 아니고 너무 마음을 울리는 말씀을 하시기에 뭔진 모르겠지만 일단 재게시를 눌렀슴니다
December 20, 2025 at 5:45 PM
Reposted by 절창
비겁하다!!! 얼굴이랑 가슴으로 꼬시면 이 무쨩이 넘어갈거라 생각햇다면 아주 정답입니다! 똑똑하네
December 20, 2025 at 5:36 PM
오늘의 계획을 짜야하는데
주말이고 비도 오는데 걍 오늘은 쉴까 생각이 든다면 어쩔것이지
오늘 학생 과외도 했는데 이만하면 되지 않을까나
으윽 이러다 해이해지면 안되는데
December 20, 2025 at 7:48 AM
레포트쓰기쓰기쓰기 너무 싫어효오
December 20, 2025 at 5:45 AM
구독은 거의 하지 않습니다~
팔로가 끊겨있으면 저도 함께 블언해요!
이별을 원하시면 딱히 언급없이 언팔하심 됩니다~
December 20, 2025 at 5:43 AM
오늘이 서코라는 사실
기온이 뚝 떨어졌다는 사실
밖에 비온다는 사실

이 세가지 모든것을 스라 보고 알게됨
당연함 커튼 친 방 안에서 이불덮고 누워있음
December 20, 2025 at 12:24 AM
아침대화

아버지: 너 과외월급은 들어왔니
: 네 뭐 들어왔죠
ㅇ: 얼마받았냐
: 그건왜요? 짜피 온라인 수업인데 많이 못벌죠
ㅇ: 그러니까 얼마
: 그것까진 별로 말씀드리고 싶지 않아요
ㅇ: 그럼 시간당 얼마버냐

아니 이걸 말하면 결국 월급도 어느정도인지 알게 될 수밖에 없잖아...;; 그래서

최저는 넘게 벌고요 이 이상은 대답안해드릴겁니다
라고 대답했어요
어디떼먹힐까봐그렇지 라고 하시길래
그건 그때가서 상담할게요 라고 말하고서야 끝났네요
잘한거겠죠...?
December 19, 2025 at 7:22 PM
4시네... 자야겠지
오전부터 학생 과외니까
졸리지도 않고 뭔가 자꾸 먹고 싶지만 참아야겠지
December 19, 2025 at 7:04 PM
오늘의 계획

1. 강의 1강 듣기
2. 본진 썰 타래 10개 이상 풀기
3. 마감 2천자
4. 학생이 질문할 지문 보내주면 내용 분석(변동가능성 있음)
December 19, 2025 at 6:52 AM
우울해보일수도 있는 이야기 풀어대서 죄송해요.
그런데 애초에 이 계정은 그럴 용도로 만들기도 했고...
말씀드렸다시피 이건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서 풀어내는 이야기지
지금 제가 너무 미치도록 우울해서 못견디겠다 이런 상태가 아니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December 19, 2025 at 6:30 AM
전혀 부끄러워할일이 아니고 이게 부끄러운 일이 되어서도 안되는 걸 알고 있지만...
우선 조현병약이 추가된 것도 그렇고, 건강검진에서도 정신증이 보인다는 진단을 받았어요. 저는 그냥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해서 말을 하고 체크를 한건데 그게 아니었나봐요.
물론 부모님께는 말씀드리지 않았습니다. 부모님은 그냥 제가 우울증만 있으며, 자신의 의지로 나을 수 있는데 넌 자꾸 약에 의존하려든다 이렇게 말씀을 계속 하고 계셔서요.
December 19, 2025 at 6:29 AM
깨달은지 얼마 안되었지만, 저는 이미 히키코모리가 되어있더라구요....
2주에 한번 병원가고, 새벽에 담배피러 잠깐 아파트 지하 광장에 가는 것 외에는 나가질 않고 있어요.
학업을 포기하고 나갈일이 없어지니 이렇게 되었지만 학업포기에 대한 후회는 안해요. 그때 그만두지 않았으면 더 많은 여러가지 비용이 들었을거고 결코 좋은 결과는 따르지 않았을거라고 봐요...
December 19, 2025 at 5:54 AM
매일매일 아무것도 못하는 제가 너무 한심해서 사람들이 볼 수 있는 블스에다 이거라도하자! 하는 리스트를 적어두고 실천하고 있는데
이거 생각보다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누가 봤을땐 겨우 저거 하나 못해? 싶겠지만 일단 저는 진짜 못하는 사람인지라...
리스트를 다 이루어낸적은 없지만 그래도 한개씩은 어떻게든 해내니까 뭐라도 하긴 했다 생각이 들고요
December 19, 2025 at 5:51 AM
오늘 할 일

1. 어제 듣다가 잠든 강의 1개 마저 듣기
2. 오늘 강의 1개 더 듣기
3. 본진 썰 10타래 이상
4. 포타 마감 2천자

일단 1,2 는 확실히 끝낼 수 있도록 하고
3,4 는 변동 가능성 있음
왜냐면 과외하는 학생이 자료 보내주면 그거 분석하고 앉아있어야할 수도 있어서...(....)
December 18, 2025 at 6:48 AM